쪽지 대행의 자진사퇴 어깃장
최상목 대행은 자진사퇴 하시라.
헌법을 어기는 공직자는 국민으로서도 자격이 없습니다.
내란으로 어지러운 지금, 대행자리를 걸고 국민을 상대로 사퇴 쇼를 하려는 건가요? 최상목 씨는 그래서 내란의 밤 계엄 문건을 보았습니까? 봤어도 봤다고 말하지 못하는 겁니까?
이승만, 윤석열에 이은 역대 거부권 행사 3위 내란 대행의 위헌적 직무유기에 대한 죄는 물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기업을 상대로 최상목 씨가 강제 수금했다는 미르재단 출연금은 또 어떻습니까? 박근혜 국정농단의 공범으로 그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8년 전 대통령 탄핵에도 처벌받지 않고 살아남아 새로운 탄핵 대통령의 대행자리까지 올라간 출세 인생에 국민은 어이가 없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자진사퇴 어깃장이나 부리지 말고,
어서 빨리 나가서 수사나 받기 바랍니다.
[단독] 최상목 “탄핵 발의 땐 자진사퇴”… 野에 맞불카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9770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