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취업하고 독립해서 사는 자녀두신분들
월급에서 생활비 쓰고 얼마정도 남을까요
렌트비. 차량. 의식주거비 등등
저축도 하고 여기한국보다야 낫게 생활하겠죠?
미국, 유럽, 아시아 각각 다르겠지만
예를들어 물가 비싼 나라 미국 유럽 아시아(싱가폴.홍콩
일본등)
해외에서 취업하고 독립해서 사는 자녀두신분들
월급에서 생활비 쓰고 얼마정도 남을까요
렌트비. 차량. 의식주거비 등등
저축도 하고 여기한국보다야 낫게 생활하겠죠?
미국, 유럽, 아시아 각각 다르겠지만
예를들어 물가 비싼 나라 미국 유럽 아시아(싱가폴.홍콩
일본등)
사람마다 다르겠죠
연봉얼마고 어디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아니 직업이 천차만별인데 이런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하겠어요.
애플 다니면서 집 구입해서 사는 조카있네요
맞아요 천차만별.. 물가 비싸고 또 환율이 요동치니 롤러코스터 탄 기분입니다
싱글인 두아이
하나는 전문직 수억연봉 받으니 저축,연금,투자 골고루 합니다
하나는 자기사업 시작해야 돈이되는데 아직은 2,3년 더 준비해야 합니다 한달 1000달러도 저축 못해요
명품도 소소히 사고, 파인레스토랑 주말마다 가고
프라이빗 골프장에서 골프 치고
해외 여행 철마다 다니고
문화 생활 다 즐기고
즉 쓰고 싶은대로 다 쓰고도
한 달에 사오천불 정도 저축한다고 하네요.
삶의 질이 다른 거 같아요
뉴욕에 사는 큰아들 저축은 꿈도 못꾸고 돈 보태달라고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사
직종이 그래픽 디자이너라 연차가 한참 쌓여야 돈이 모일거 같고 종종 생일 등을 빌미로 돈 보내주고 따로 나중을 위해서 시드머니 하라고 증여해줌(해외거주자라 증여세 다 냈음 ㅠ)
둘째는 엘에이에서 사는데 일단 뉴욕(뉴욕은 렌트비가 미쳤어요)보다는 물가가 싸고 직종도 컨설팅이라 조금씩 모으고는 있고 연봉 뛰는 단위도 다르긴 함 얘도 형이랑 똑같은 금액 증여는 해줌
진짜 다 케바케에요.
너무 케바케인 답없는 질문에... 답도 많이해주시네요 ㅎㅎ
한달에 천만원씩 저축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