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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런지 알아채요.

내 생각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25-03-20 11:55:18

자존감 완전 바닥, 주눅, 우울감, 쇼핑중독으로 살아왔어요.

부모 사랑은 꿈도 못 꿨구요.

직장생활하면서  혼나도 남 핑계 대기 바빴고 변명 하기 바빴거든요.

내가 그 상황에  왜 그런말을 하는지도 몰랐구요.

이제는  내가 하는 행동이  완전100%는 아니고 10%는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말하다가도 아  내가 인정 받으려고 하는 행동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잠시 말을 안합니다.

내가 이래서 이렇구나라는 생각이 드문 드문 납니다.

내가 나를 알아 챈다는게 너무 뿌듯한거 같아요.

여태까지는 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살아왔거든요.

IP : 118.235.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5.3.20 12:10 PM (216.147.xxx.225)

    좋네요... 앞으로 더 좋아지실 것 같아요.

  • 2. 알아채기
    '25.3.20 12:16 PM (1.225.xxx.214)

    훌륭하세요^^
    잠시 멈추는 것
    참 좋으네요.

  • 3. 내가
    '25.3.20 12:17 PM (220.78.xxx.213)

    나를 알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오십 돼서나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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