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울증보다
'25.3.20 7:17 AM
(123.108.xxx.243)
더 더 심각해보여요
2. ...
'25.3.20 7:26 AM
(211.235.xxx.136)
우울증이 아닌듯. 망상이 심각하잖아요.
조현병 아닌가요?
3. 우울증
'25.3.20 7:27 AM
(121.130.xxx.247)
아니고 조현병에 가까워요
약 먹게 하는게 급선무예요
망상 증상이 없어져야 뭐라도 하지요
병원 갈때 증상 잘 아는 보호자가 동행해서 제대로된 진단 받게 해주세요
약 먹으면 크게 호전됩니다
4. 6번은
'25.3.20 7:27 AM
(117.111.xxx.181)
조현병 증상인데...
5. ..
'25.3.20 7:28 AM
(39.113.xxx.157)
조현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사회면 기사에서 가끔 보셨죠?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무고한 사람들까지 피해입기 전에요.
6. 1112
'25.3.20 7:32 AM
(106.101.xxx.141)
아이들에게 관심 많은게 겁나네요
감정기복이 큰데 아이들에게 관심이 꽂혀있으니
그게 어디로 튈지 모를듯요
7. 조울
'25.3.20 7:34 AM
(180.71.xxx.43)
조울같아요.
조울도 망상이 동반될 때가 있어요.
조울인데 우울증 약 계속 먹으면 치료가 안돼요.
8. 흠
'25.3.20 7:34 AM
(14.38.xxx.129)
저 우울증으로 약 먹고 있지만 저런 증상 하나도 없어요.
우울증이 아니고 망상, 조현병에 가까운데요.
얼른 치료 받으셔야 할것 같아요.
9. Mmm
'25.3.20 7:34 AM
(70.106.xxx.95)
저정도인데 정신병원 입원 안시키는것도 방임이에요
약먹어야 좋아져요
10. ㅇㅇ
'25.3.20 7:38 AM
(115.31.xxx.143)
-
삭제된댓글
우울
11. 병원 갈때
'25.3.20 7:39 AM
(211.197.xxx.41)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는 것은 몰랐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12. ....
'25.3.20 7:39 AM
(219.255.xxx.153)
우울증 아니고 망상장애 조현병이예요
13. 이미
'25.3.20 7:40 AM
(70.106.xxx.95)
조짐이 오래전부터 있었을텐데요
얼른 입원치료먼저 시키세요
맞는 약 찾는것도 오래걸려요
14. 이미
'25.3.20 7:42 AM
(218.154.xxx.161)
다른분들께서 알려주셨지만
우울증을 가장한 망상장애,조현병 같아요
15. ㅡ그리고
'25.3.20 7:42 AM
(70.106.xxx.95)
망상장애 맞아요
조현병 주증상이고요.
16. ㅇㅇ
'25.3.20 7:49 AM
(68.172.xxx.55)
조울증 같아요 조증과 울증이 극단적으로 오가는 거
17. 아이들
'25.3.20 7:50 AM
(118.235.xxx.111)
해칠까봐 무섭습니다.
18. ..
'25.3.20 7:57 AM
(211.235.xxx.170)
성인은 몇마디 대화에도 판단하고 상대를 안해주는 반면,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경계심이 없이 다 받아주고
또 쉽게 속일수 있으니 만만하게 보는거에요.
약자인 애들에게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니 도서관에 가지마세요.
부탁입니다.
19. ...
'25.3.20 8:00 AM
(1.237.xxx.240)
조현병 같네요
20. 그게
'25.3.20 8:03 AM
(70.106.xxx.95)
조현병이어도 얼마든지 의사도 속일수 있죠
치매노인도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심사관들 속는데요
21. kk 11
'25.3.20 8:15 AM
(114.204.xxx.203)
조현병 망상 이고요
가족이 입원 시켜야죠
22. ...
'25.3.20 8:17 AM
(114.204.xxx.203)
아이들 가까이 못하게 해요
기분 나빠서 해꼬지 하면 어쩌려고요
23. ..
'25.3.20 8:35 AM
(121.137.xxx.28)
-
삭제된댓글
조현병이면 보통 20대 후반에 발병을 많이 하고 환청이 들릴거예요
조울증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조증과 울증이 반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늘 우울하지 않고 조증인 상태에서 갑자기 딴 사람처럼 우울한 증세를 보이면 의심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조현병은 조증인 상태가 없습니다. 계속 환청과 현실적이지 않은 인식 상태에 있는 겁니다 (제 동생이 조현병이라 압니다)
조현병이건 조울증 이건 꼭 빠른 치료 그리고 필요하다면 입원 치료도 ㅊ 천드립니다
약들이 잘 나와서 본인이 꾸준히 취약 할 경우에 굉장히 상태가 좋아 집니다. 그리고 위험하지 않습니다.
약을 안 먹고 장기간 방치될 경우 현실 인식이 왜곡 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 하는 것입니다
24. ..
'25.3.20 8:36 AM
(121.137.xxx.28)
조현병이면 보통 20대 후반에 발병을 많이 하고 환청이 들릴거예요
조울증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조증과 울증이 반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늘 우울하지 않고 조증인 상태에서 갑자기 딴 사람처럼 우울한 증세를 보이면 의심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조현병은 조증인 상태가 없습니다. 계속 환청과 현실적이지 않은 인식 상태에 있는 겁니다 (제 동생이 조현병이라 압니다)
조현병이건 조울증 이건 꼭 빠른 치료 그리고 필요하다면 입원 치료도 ㅊ 천드립니다
약들이 잘 나와서 본인이 꾸준히 투약만 한다면 굉장히 상태가 좋아 집니다. 그리고 이때는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약을 안 먹고 장기간 방치될 경우 현실 인식이 왜곡 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 하는 것입니다
25. 그런데
'25.3.20 8:36 AM
(122.34.xxx.60)
속히 정신과 가서 진단 받고 입원부터 시키세요. 대단히 위험해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동도서관여 가는건 바로 막아야 합니다
대전 교사에게 한 어린이 희생된 거 보고도 그 친척의 가족은 방임하나요?
환자가 도서관 가려고 밖으로 나가니 숨 쉴 거 같고 다행이다 싶나요?
그런다 큰 일 나면 어쩌려고 그럽니까?
아이들끼리 도서관 많이 다니던데 저런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네요
아이들이 만약 말 댓거리 안 해주면 배신감 느끼고 분노해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일단 원글님은 어린이도서관 못가게 그 친척의가족에게 반드시 말하셔야합니나
26. ㅇㅇ
'25.3.20 8:47 AM
(211.234.xxx.127)
조현병 같아요 보호자 꼭 동반하시고 맞는 약 찾으셔야죠
27. 사랑
'25.3.20 9:02 AM
(221.138.xxx.92)
방치하면 병이 깊어지고 치료기간이 늘어납니다.
잘 설득해서 병원 데리고 가서
진단받고 치료 시작해야죠.
약 복용하다보면 초반에는 힘들지만
차차 일상에 녹아들 수 있게 될겁니다.
약. 복용이 정말 중요해요.
옆에서 도와줄 가족이 있어야겠고요.
28. ...
'25.3.20 9:58 AM
(218.51.xxx.95)
심각하네요
당장 입원시켜야 할 수준입니다.
아동도서관 절대로 못가게 해야 합니다.
저런 상태면 무슨 일 벌일지 몰라요!
통제가 안되면 도서관에라도 알려야할 판이에요.
약을 잘 먹고 약이 잘 들으면 저런 행동을 안 하죠.
제발 빨리 입원 시키든지
진단 제대로 받아서 맞는 약을 먹어야 합니다.
29. ...
'25.3.20 10:42 AM
(175.116.xxx.96)
가족 때문에 정신과 10년 뒷바라지 하는 중입니다. 저정도 상황이면 우울증 아니에요.
조울내지는 조현으로 (아니면 두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조현정동장애라는 병도 있습니다)로 보입니다. 절대 그냥 혼자 두어서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마 혼자가서는 제대로 저 상태에 대해서 의사에게 말하지 않았을 거에요. 꼭 보호자 동반해서 이 상황에 대해서 의사와 같이 상담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건 입원해서 약 찾는건데 자, 타해 상황이 아니라면 본인이 동의 없이는 입원이 불가할 겁니다. 살살 설득해서 외래가서 약 먹고 최소한 급성증상이라도 가라앉혀야 합니다.
어느 정도 친분의 친척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까이 사는 가족에게 심각성을 알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