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때 학생수가 가장 많았던 초등학교

인구감소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25-03-20 03:40:59

서울 동작구의 문창초등학교.

'국민'학교 시절 학생수가 9800명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369명으로 96.2% 가 감소.

작년기준, 전체학생수가 240명 이하인 서울 초등학교는 67곳으로  4년뒤엔 100곳 넘길 전망.

IP : 59.17.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20 4:38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올해 신입생이 아예 없는 학교들도 많았다고 해요

  • 2. ...
    '25.3.20 5:26 AM (89.246.xxx.249)

    휴....노인들만으로 세상은 돌아갈 수 없는데 애들은 혐오하고.
    브레인, 노동력 모두 외국 젊은이들 유입 절실해지네요

  • 3. 집값
    '25.3.20 5:50 AM (104.28.xxx.39) - 삭제된댓글

    올리기 정책으로 집가지누노인들만 남고 젊은이들 외곽으오 나가는 정챡실패사례죠

  • 4. 집값
    '25.3.20 5:52 AM (104.28.xxx.39) - 삭제된댓글

    올리기 정책으로 집가진노인들만 남고 젊은이들 외곽으로 나가는 정책실패사례죠.

  • 5. ....
    '25.3.20 5:57 AM (223.38.xxx.93)

    신대방역에 딱 붙어있네요. 걸어서 2분 거리.

  • 6. 부동산
    '25.3.20 6:21 AM (1.236.xxx.93)

    부동산 정책 잘못 펼치니 젊은이들이 결혼도 안하고 결혼 안하니 아이도 안낳고 진짜 심각한 인구 붕괴입니다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주세요 나라 이끄시는 분들

  • 7. ,ㅇ
    '25.3.20 7:41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전세계가 인구가 줄고 있으니 이건 비단 우리만의 얘간 아니니
    접어두고
    외국인들 들여 골치아프고 세금써 돈나가는것 보다는
    내나라 사람들로만 유지하되 먹고살 방도를 연구해야지요.
    즉 나라가 부자되는길이 로얄티를 전세계를 상대로 받을수 있는걸 개발하고 물건이나 기술을 팔아 국민이 남녀노소 특히
    노인되도 먹고 살게끔요.
    노인이 많아도 걱정없이 살다 가게 풍요롭게요.
    1차 산업을 외노자로 채움 국가가 망합니다. 1차 산업을
    의사보다 더 임금도 그렇고 귀하게 대해야 나라가 안무너져요.
    일을 어떻게 쉬운일만 찾아요.
    몸을 움직이는 노동을 해야 건강도 하죠.

  • 8. 어우
    '25.3.20 7:44 AM (218.154.xxx.161)

    9800명 대단하네요.
    서울과 마찬가지로 광역시도 학군좋은 과밀동네빼곤
    자꾸 줄어들고 있어요

  • 9. mac
    '25.3.20 7:48 AM (115.20.xxx.180)

    저 옆동네 학교. ^^
    저 3학년 때 남부초 생겨서 많이들 옮겨갔었죠..

  • 10. ....
    '25.3.20 7:49 AM (219.255.xxx.153)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나 향후 세대들이 매우 영리하고 똑똑해야 돼요.
    어리벙벙 순진하면 고부가가치 경제를 이루기 어려워요

  • 11. 가락국민학교
    '25.3.20 8:03 AM (76.36.xxx.155)

    나오신분!!
    저 다닐때 5000명 달성했다고 아침조회시간때 최봉실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월매나 뿌듯했던지..ㅎㅎㅎ

  • 12.
    '25.3.20 8:24 AM (175.120.xxx.236)

    오래된 아파트 근처 학교 학생수는 줄어들고 신축 아파트 근처로 학생들이 몰립니다.
    이건 전국 어디나 동일.
    물론 출생률이 낮아졌지만, 신축아파트 근처 초등학교는 과밀학교예요..
    오래된 아파트 단지 근처라 그래요

  • 13.
    '25.3.20 8:30 AM (203.128.xxx.62)

    어릴땐 오전 오후반 나눠서 등교했던 기억이 나요

  • 14. ...
    '25.3.20 2:57 PM (115.138.xxx.39)

    와 9800명 거의 만명이었네요 세상에나

  • 15. 희망
    '25.3.20 4:00 PM (39.7.xxx.103)

    위의 댓글 동의하는게
    외노자로 또다른 착취대상 찾지말고
    인구가 적어도 부강한 나라가 되도록 모든게
    바뀌어야해요
    지금처럼 여자들 약자들 힘없이 스러지는 나라가 아니라
    사람들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82 국민 10명 중 7명 "작년보다 가계 형편 나빠졌다&q.. 3 ... 2025/03/20 1,239
1691281 의대생들요 19 ufg 2025/03/20 3,063
1691280 침여연대와 손잡고 국회의원 속여 대국민 사기를 벌인 사기꾼 .. 2025/03/20 721
1691279 제주도 사찰 7 추천기다립니.. 2025/03/20 1,041
1691278 윤썩열탄핵기원)뜬금없지만 민주당이 간첩법 반대한 이유 아시는분?.. 28 탄핵인용 2025/03/20 1,120
1691277 고등 총회 처음가는데.. 복장이랑 가서 뭐 물어보고 무슨 얘기해.. 2 학부모 2025/03/20 1,244
1691276 전국지표조사_ 윤석열 탄핵 파면 60% 7 여조 2025/03/20 982
1691275 겨우내 감기 걸리네요 왜일까요? 8 ㅇㅇ 2025/03/20 1,442
1691274 문서촬영PDF로 바꾸는 어플 추천부탁드려요 4 어플 2025/03/20 767
1691273 임대수익 세금? 2 감사해요 2025/03/20 937
1691272 이재명 변호사비 당비지원 논란에…선관위 "유죄 받으면 .. 5 .. 2025/03/20 1,202
1691271 우울하고 불안한 미래(인생 푸넘글입니다..) 25 .... 2025/03/20 3,567
1691270 만약 애매한 숫자로 기각되면 인용찬성한 재판관들이요 5 ,,,, 2025/03/20 1,210
1691269 매달 10만원 연금 3 2025/03/20 2,629
1691268 손이 논바닥 갈라지듯이 각화되고 말라서 갈라지고 아픈데요 8 잘될 2025/03/20 1,049
1691267 내가 나를 바꿔야 할거 같아요. 2 ㅇㅇㅇ 2025/03/20 1,290
1691266 아이 유치원 고민이예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37 .... 2025/03/20 2,031
1691265 가계부 추천??무료,구독 2 추천 2025/03/20 489
1691264 헌재 이것들 다음주에 하는 이유 뭐죠? 2 파면하라 2025/03/20 1,775
1691263 입술이 부풀고 입가가 찢어지는 거 어떻게 낫나요? 7 ... 2025/03/20 785
1691262 왼쪽 두통이 며칠째 있는데요 .. 2 두통 2025/03/20 568
1691261 검경조서상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윤석열 6 만다꼬 2025/03/20 777
1691260 이재명만 물고 늘어지는 국힘 무능해 보여요 25 000 2025/03/20 920
1691259 대상포진 일까요.. 7 ㅜㅜ 2025/03/20 1,117
1691258 결혼 앞둔 20대 어린이집 교사, 삶의 끝에서 5명에게 장기기증.. 5 .... 2025/03/20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