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선고, 각국 헌재도 기다린다…결정문 영어로 ‘박제’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5-03-19 21:25:29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6395?sid=100m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는 것은 우리만이 아니다. 각국 헌법재판 기관 등에서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를 학수고대한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민주진영에서 극우 논리에 기반한 통치와 정당이 확산하면서, 역설적으로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대통령 탄핵 판례를 ‘선도’하는 한국 헌법재판소의 역할이 중요해진 셈이다.

 

 

 

 

IP : 211.235.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3.19 9:26 PM (119.71.xxx.160)

    기다려야죠

    법이 정한 기한내 하겠죠

  • 2. 119야
    '25.3.19 9:26 PM (125.137.xxx.77)

    넌 좀 빠줘 주라

  • 3. ..
    '25.3.19 9:28 PM (39.118.xxx.199)

    전 세겨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
    우리 나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민주주의 어떻게 무너지는가? 의 저자 하버드대 교수 스티브 레비츠키가
    한군인들처럼 행동해야 민주주의가 지켜지는 거라고 미국의 현 상황과 미국 시민들에게 일침했다죠.

  • 4. ..
    '25.3.19 9:31 PM (211.235.xxx.222)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겨우 내란은 막았지만
    수사기관과 사법부가 제대로 일을 안하니
    나라는 여전히 혼란스럽네요.

  • 5. 뭘 해도
    '25.3.19 9:36 PM (39.120.xxx.65)

    우울감이 깔려있어요.
    ㅠㅠ

  • 6. ㅅㅅ
    '25.3.19 9:38 PM (218.234.xxx.212)

    공안검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 의결을 주도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박근혜 탄핵 당시 헌법재판관이었다.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며 A4 10쪽짜리 장문의 보충의견을 썼는데, 존재하지 않는 성현 말씀을 가져다 쓰고, 플라톤의 ‘국가론’을 맥락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해석 인용해 논란을 빚었다. 그가 결정문에 쓴 성현 말씀과 국가론 해석은 영문으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 보내져 ‘영구 박제’됐다

  • 7. ..
    '25.3.19 10:27 PM (211.235.xxx.22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움을 모른채 오늘도 잘 살고 있어서 문제.
    그리고 현재 윤석열 탄핵심판도 어느 재판관이 억지를 부르고 있어서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움요.

  • 8. ..
    '25.3.19 10:28 PM (211.235.xxx.222)

    윗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움을 모른채 오늘도 잘 살고 있어서 문제.
    그리고 현재 윤석열 탄핵심판도 어느 재판관이 억지를 부리고 있어서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131 손이 논바닥 갈라지듯이 각화되고 말라서 갈라지고 아픈데요 8 잘될 2025/03/20 1,052
1691130 내가 나를 바꿔야 할거 같아요. 2 ㅇㅇㅇ 2025/03/20 1,291
1691129 아이 유치원 고민이예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37 .... 2025/03/20 2,033
1691128 가계부 추천??무료,구독 2 추천 2025/03/20 490
1691127 헌재 이것들 다음주에 하는 이유 뭐죠? 2 파면하라 2025/03/20 1,776
1691126 입술이 부풀고 입가가 찢어지는 거 어떻게 낫나요? 7 ... 2025/03/20 786
1691125 왼쪽 두통이 며칠째 있는데요 .. 2 두통 2025/03/20 569
1691124 검경조서상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윤석열 6 만다꼬 2025/03/20 782
1691123 이재명만 물고 늘어지는 국힘 무능해 보여요 25 000 2025/03/20 922
1691122 대상포진 일까요.. 7 ㅜㅜ 2025/03/20 1,123
1691121 결혼 앞둔 20대 어린이집 교사, 삶의 끝에서 5명에게 장기기증.. 5 .... 2025/03/20 3,559
1691120 오마이 TV 피셜 11시 헌재 브리핑 예정 10 ........ 2025/03/20 2,821
1691119 김수현 쿠쿠차이나 계약 20일만에 또 '손절' 8 쿠쿠차이나 2025/03/20 5,697
1691118 남편 성격이 문제인가요? 정신병ㅈ인가요? 15 망상일까요?.. 2025/03/20 2,862
1691117 정치인들 테러가 일상인 무법천지가 되었네.. 14 나라꼴이.... 2025/03/20 980
1691116 갤럭시탭 어떤거 살까요? 2025/03/20 614
1691115 오세훈은 일 진짜 못해요 17 0000 2025/03/20 2,715
1691114 알바 그만두고 본사 투서 고민 9 생각 2025/03/20 3,721
1691113 한김치하시는 분의 양념으로 김장했는데 21 김장김치 2025/03/20 2,994
1691112 턱이 붓고 오른쪽 입술도 6 걱정 2025/03/20 659
1691111 치과 치료 실비보험건 8 자뎅까페모카.. 2025/03/20 1,240
1691110 이번주도 파면선고 안하나요? 11 2025/03/20 1,667
1691109 삶의 질은 스트레스관리가 다인듯 합니다. 14 천천히 2025/03/20 3,209
1691108 '윤석열 파면 촉구 159배' 나선 이태원 참사 유가족  7 헌재는결단하.. 2025/03/20 1,115
1691107 듀오링고 글 6 2025/03/2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