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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1학년 총회 안 갔어요.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25-03-19 18:10:38

갈까 하다가 말았어요.

입시정보는 유튜브로도 충분하다고들 해서요.

총회 덕에? 애는 일찍 하교해서 아주 푹 쉬고 놀고 간식 먹고...

IP : 223.38.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9 6:16 PM (59.7.xxx.64)

    가면 모하나요? 듣고 온 이야기, 정보 들으려고도 안하고 엄마가 무슨 말만하면 인상 찌푸리며 듣기 싨은 티 팍박내 말도 못부치게 하는데... 그냥 이제 너 알아서 해라 하고 손놓고 다음주에 있다는 진로설명회도 안가려고요

  • 2. :;;:.
    '25.3.19 6:21 PM (1.238.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안갔어요
    애 일찍 와서 낮잠재우고 짬뽕시켜주고

  • 3. ...
    '25.3.19 6:22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뭐 말도 못붙이고 다들 사사삭 사라지네요.
    월차까지 내고 갔건만.
    어무이들 차 한잔 하이소~~~

  • 4. 고3
    '25.3.19 6:47 PM (116.36.xxx.180)

    고3엄마라 갔는데 절반 정도 오셨더라구요. 그동안 학원 설명회를 많이 다녀서 학교에서 하는 설명은 너무 평이하단 생각이.. 저희애는 학종, 교과 준비도 안 해서 안 가도 됐겠다 싶어요. 다른 엄마 잠깐 만났는데 아이 상황이나 목표가 다르니 정보 교류도 안 되고 그닥 도움 안 되는 것 같아요. 남은 기간 조용히 보내려구요.

  • 5. 고1
    '25.3.19 7:09 PM (211.205.xxx.145)

    진학설명회는 꼭 가세요.
    그학만의 입시 실적을 알려주는 자리인데 꼭 가야죠.
    안 그럼 엄마가 학교 수준과 동떨어져서 상상하게 되요.
    꼭 가세요.들을거 없어도 시간 버렸다 하는게 나아요.
    어디 설명회든 꼭 한마디씩은 도움이 되요.

  • 6. ㅇㅇ
    '25.3.19 11:49 PM (59.13.xxx.164)

    대입설명회도 말잘하시는 타학교쌤 불러해주시고
    반에 가서 애자리에 앉고 센스있는 담임쌤이 작은 카드에 글써서 책상에 넣두라고해서 하고왔어요
    안가도 그만이긴한데 반에 25명중 15명은 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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