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됐는데
오리궁뎅이를 만들고 동작을 할때 허리가 아파오거든요.
유튜브도 찾아보고 물어도 봤는데
호흡을 아래쪽으로 하라 배에 힘을 줘라
여러 얘기들이 있는데 와닿는게 없어요.
해보신 분들 조언 주시면
혹시 제가 깨달을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드려봅니다.
몇개월 됐는데
오리궁뎅이를 만들고 동작을 할때 허리가 아파오거든요.
유튜브도 찾아보고 물어도 봤는데
호흡을 아래쪽으로 하라 배에 힘을 줘라
여러 얘기들이 있는데 와닿는게 없어요.
해보신 분들 조언 주시면
혹시 제가 깨달을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오리궁뎅이한다고 허리를 과하게 꺾어서 동작을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눈으로 보기에 과하게 젖혀지지 않았다해도 아프다는 건
잘못 쓰고 있는거니까요.
등을 더 잘 밀착하고 코어에 힘을 주면 좋아질 것 같은데…
저는 허리가 아파도 꼭 왼쪽만 아프거든요. 힘을 잘못 주면 약한 부분은 힘이 부족하니 동작을 되게 하려고 다른 부위? 를 끌어다 쓰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해서 그쪽에 더 신경을 쓰면서 동작을 하려고 해요.
강사님한테 불편한 자세와 상태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말하고 봐달라고 하세요.
하실 때 배에 힘을 안 주시면 허리로만 부담이 쏠려서 허리가 아파요. 배를 납작하게 만든다는 기분으로 배에 힘을 주시면 허리까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드실 거에요.
코어에 힘을 주라는게
배꼽 주변만 그런게 아니고 복싱선수들 챔피언 벨트 했을때의 부위가 코어라 보심 돼요.
허리를 S라인처럼 하지 마지고 배꼽을 허리 쪽으로 최대한 당겨서척추와 함께 최대한 일자가 되게 곱게 하시길요.
설명 너무 감사해요
챔피언 벨트 상상하면서
힘을 줬더니 척추가 딱 정렬되는 느낌이예요...
일대일이면 강사에게 얘기 하세요
그러면 허리 쓰는 동작 덜 하고 하게 돼도 신경써서 봐줘요
여러 사람 하는 경우면 얘기하고 당분간 쉬세요
코어에 힘을 안 주고 허리만 써서 그래요..
필라테스는 코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운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