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9(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06
작성일 : 2025-03-19 17:24:07

『대장주 엇갈리며 양 시장 차별화』  

코스피 2,628.62 (+0.62%), 코스닥 738.35 (-0.96%)

 

하락한 Nvidia Vs. 지수 상승 견인한 삼성전자•하이닉스

금일 KOSPI, KOSDAQ 각각 +0.6%, -1.0% 등락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여전히 투심 불안에 3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FOMC에 대한 경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은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음에도(CME Fedwatch 99.0%) 점도표 및 경제 전망 등 세부 내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일 BOJ가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한 점은 안도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관세 등 통상정책과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GTC 2025에서 Blackwell Ultra 등이 공개됐으나 특별한 내용이 부재한 실망감에 Nvidia(-3.4%) 하락했던데 반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이어지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는 선방(삼성전자 +1.6%, SK하이닉스 +1.2%)했습니다. 

 

KOSDAQ, 제약바이오∙로봇 부진에 하락

KOSDAQ은 대형주 부진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로봇, 유리기판 테마는 젠슨황 GTC 2025 기조연설 소화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약세였습니다. HLB 그룹주는 간암 신약 FDA 최종 승인 시한(3/20)을 앞두고 risk-off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특징업종: 1)방산: 독일 연방 하원, 국방비 부채 브레이크 예외 적용 지출안 승인(현대로템 +1.4%, 한화시스템 +2.3% 신고가) 2)음식료: 오리온(+3.2%), 2월 매출 우려 대비 선방 + 1분기 실적 기대 등에 신고가 기록 3)동양철관: 알래스카 주지사, LNG 사업 관련 내주 방한 + 거래정지 이슈 후에도 상승 지속 +7.8%

 

엇갈린 미중 전기차 주가에 나뉜 희비 

Tesla(-5.3%)는 이번 달 들어 23.1% 하락했고, 고점 대비 53% 이상 내렸습니다. Elon Musk의 발언 등 정치 리스크에 더해 중국, 유럽 판매 감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Xiaomi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올해 전기차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100% 확대하기로 한 것과, BYD가 5분 충전에 400Km 주행 가능한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출시해 Tesla를 위협했습니다. 금일 BYD 및 CATL에 납품 중인 대진첨단소재(+17.9%) 등이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EU 2월 소비자물가지수(19:00) 2)美 FOMC(20일 03:00) 3)中 3월 LPR(20일 10:15)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2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017 김수현 쿠쿠차이나 계약 20일만에 또 '손절' 8 쿠쿠차이나 2025/03/20 5,701
    1691016 남편 성격이 문제인가요? 정신병ㅈ인가요? 15 망상일까요?.. 2025/03/20 2,875
    1691015 정치인들 테러가 일상인 무법천지가 되었네.. 14 나라꼴이.... 2025/03/20 984
    1691014 갤럭시탭 어떤거 살까요? 2025/03/20 619
    1691013 오세훈은 일 진짜 못해요 17 0000 2025/03/20 2,720
    1691012 알바 그만두고 본사 투서 고민 9 생각 2025/03/20 3,725
    1691011 한김치하시는 분의 양념으로 김장했는데 21 김장김치 2025/03/20 3,003
    1691010 턱이 붓고 오른쪽 입술도 6 걱정 2025/03/20 664
    1691009 치과 치료 실비보험건 8 자뎅까페모카.. 2025/03/20 1,276
    1691008 이번주도 파면선고 안하나요? 11 2025/03/20 1,674
    1691007 삶의 질은 스트레스관리가 다인듯 합니다. 14 천천히 2025/03/20 3,213
    1691006 '윤석열 파면 촉구 159배' 나선 이태원 참사 유가족  7 헌재는결단하.. 2025/03/20 1,121
    1691005 듀오링고 글 6 2025/03/20 1,311
    1691004 헌재는 찬반 양쪽한테 욕 다 들어 먹는데 뭐합니까 8 한심 2025/03/20 763
    1691003 요가 하러갈까 말까요 4 ㄹㄹ 2025/03/20 1,096
    1691002 동전배터리는 어디에 버리세요? 6 살림맘 2025/03/20 1,196
    1691001 처방없이 살수있는 약국약 추천부탁드립니다.(상비약) 8 ... 2025/03/20 1,158
    1691000 가세연 이요 3 근데 2025/03/20 1,149
    1690999 헌재 해체!!!!!!! 7 파면하라 2025/03/20 1,328
    1690998 폭력적인 세상 국힘이 원하는 세상 7 소원 2025/03/20 525
    1690997 급성기 아닌 환자가 갈 수 있는 병원은 요양병원뿐인가요? 6 보호자 2025/03/20 1,077
    1690996 이준석만 딴세상 2 less 2025/03/20 1,633
    1690995 "빚 권하는 사회"…韓 국가총부채 6,200조.. 2 ... 2025/03/20 914
    1690994 설거지 하면 옷이 다 젖어요 ㅜㅜ 26 2025/03/20 4,103
    1690993 결혼식 참석 가방 없어도 괜찮을까요. 8 .. 2025/03/20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