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몇살 차이 나세요?

결혼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25-03-19 16:53:25

다섯살 이상 되는 분들 나이들수록 후회되지 않으세요?

IP : 223.38.xxx.20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3.19 4:55 PM (61.39.xxx.79)

    6살인데 한번도 그런 적 없었어요.
    나이 차이 못 느껴봤어요

  • 2. 친구
    '25.3.19 4:56 PM (112.152.xxx.66)

    젊었을땐 능력있어서 좋아하더니
    친구 55세인데 남편 68세되니 매일 눈물바람이네요
    아이들 어릴때 남편 빨리퇴직하고 너무 늙어버렸다고 ㅠ

  • 3. 원글
    '25.3.19 4:57 PM (211.234.xxx.157)

    님은 나이차이가요?

  • 4. ..
    '25.3.19 4:58 PM (222.232.xxx.60) - 삭제된댓글

    한 10년만 같이 살거 아니면
    나이는 전혀 상관없어요

  • 5. ..........
    '25.3.19 4:58 PM (14.50.xxx.77)

    8살이요. 나이차이때문에 후회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저보다 정신연령이 어려요.ㅠ_ㅠ

  • 6. ㅋㅋ
    '25.3.19 5:01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정신연령 어려요 222

  • 7. 아는
    '25.3.19 5:02 PM (39.7.xxx.169)

    동네 엄마 20살에 30살 남자랑 결혼하고 10년 뒤부터
    여자가 대놓고 바람피고 여자 45에 이혼 엔딩

  • 8. ㅐㅐㅐㅐ
    '25.3.19 5:04 PM (61.82.xxx.146)

    7살차이

    후회는요
    갈수록 고마워요

  • 9.
    '25.3.19 5:05 PM (221.138.xxx.92)

    5살 제가 어린데
    제가 더 늙어보여요 ㅜㅜ

  • 10. 6년차이
    '25.3.19 5:05 PM (118.235.xxx.94)

    정년퇴직즈음.음 노년이 내게도 닥치네...했는데 그때뿐
    게다가 막내라 전혀 차이못느껴요.

  • 11. 후회
    '25.3.19 5:11 PM (223.38.xxx.137)

    나이는 많은데 정신연령이 저보다 낮고
    체력도 별로라서 후회합니다

  • 12. .
    '25.3.19 5:16 PM (61.97.xxx.227)

    연상으로서의 장점은 하나도 없고 대접만 받을려고하네요
    남편 퇴직할때 정신적인타격오고 힘들었어요
    노후생활이 너무빨리 시작돼 버렸어요
    많이 후회되네요

  • 13. ..
    '25.3.19 5:17 PM (61.97.xxx.227)

    나이는 많은데 정신연령이 어린건 속터지는일 아닌가요?
    정신연령 어려서 괜찮다는분들 이해불가네요

  • 14. ㅋㅋㅋ
    '25.3.19 5:24 PM (39.7.xxx.169)

    윗님ㅋㅋㅋㅋ 내가 선택한 놈 장점이
    고작 그것밖에 없다는 소리죠 ㅋㅋㅋ

    하다하다 정신연령이 어려서 좋다니 ㅋㅋㅋㅋ

  • 15. ㅡㅡ
    '25.3.19 5:24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신체연령은 늙었는데 정신연령이 어리면,
    속 터질 듯요.
    오빠처럼 듬직한 면도 없고.
    철 없는 연상 짜증나죠

  • 16. 본인
    '25.3.19 5:27 PM (211.234.xxx.157)

    부터 오픈하고 질문하는게 에티켓

  • 17.
    '25.3.19 5:31 PM (14.56.xxx.81)

    동갑인데... 정신연령이 어려서 집에서 정삼이라고 불러요
    정신연령3세 ㅜㅜ
    제가 늘 50살 연하 남편이라고 합니다

  • 18. ...
    '25.3.19 5:31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에티켓이...

  • 19. ㅋㅋㅋ
    '25.3.19 5:34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늙으나 젊으나
    이집저집 다들 정신연령은 이팔청춘.
    전 남편이 1살 연상
    사귄 남자중 제일 나이차 적었는데,
    50넘어가니 잘 했다싶어요.
    6살 부자에 연하인 남자가 대쉬했을때는 애같이 보였는데,
    그놈? 이랑 할걸…
    살짝 후회도.

  • 20. 7살
    '25.3.19 5:39 PM (223.38.xxx.221)

    차이나는 사람과 결혼할뻔 했는데 했으면 어땠을까 해서요

  • 21. ....
    '25.3.19 5:44 PM (58.120.xxx.143)

    6살요 알콩달콩 잘 살아요

  • 22. ㅇㅇ
    '25.3.19 5:46 PM (218.48.xxx.188)

    4살차이. 나이차이 전혀 못느끼고 삽니다
    남편이 더 동안이에요...

  • 23. Aa
    '25.3.19 5:46 PM (39.121.xxx.133)

    9살요, 제가 위..
    저희도 알콩달콩 잘 살아요.

  • 24.
    '25.3.19 6:2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7살 차이인데
    저는 올드팝송 빙크로즈비 엘비스프레슬리 카펜터즈 딥퍼플 좋아하고
    남편은 최신차트100 쫙 꿰고 아이돌 남돌여돌 중학생 딸보다 더 잘알아봅니다. 유행에 민감하고 얼리어답터예요. 에너지가 많고 젊게사는편이예요.

    노후는 정년없는 전문직이라 다행이라생각해요

  • 25. 7살요
    '25.3.19 7:00 PM (1.235.xxx.138)

    젊을떈 몰랐어요
    40후반부터 이게 확 차이나더라고요.
    꼰대정신기본.. 퇴직이 남의 젊은 남편보다 앞당겨지고. 늙어가는 외모차이. 하아.
    3살이상이랑은 결혼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 26. 222
    '25.3.19 7:30 PM (14.63.xxx.60)

    젊을떈 몰랐어요
    40후반부터 이게 확 차이나더라고요.
    꼰대정신기본.. 퇴직이 남의 젊은 남편보다 앞당겨지고. 늙어가는 외모차이. 하아.
    3살이상이랑은 결혼하는거 아닌거 같아요.2222

  • 27. “”“”“”
    '25.3.19 8:38 PM (211.212.xxx.29)

    6살 차이나는데 알콩달콩 좋아요
    남편은 나이들었지만 귀염성도 있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요

  • 28. 늙어가지고
    '25.3.19 8:52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정신연령 어리면 속터질일인데
    대단한 정신승리네요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인데 담생에는 동갑이나 연하, 아니 결혼자체를 안할듯

  • 29. ...
    '25.3.19 11:08 PM (89.246.xxx.249)

    왜들 이러시나
    여자연상도 쏠쏠하게 흔해요. 2,3살은 연상 느낌도 안남. 7-9살도 제법 있음

  • 30. 세살연하
    '25.3.19 11:23 PM (112.157.xxx.2)

    나이자이 모르고삽니다.
    제가 좀 더 일찍 늙는 것 같아요.
    그래봐야 둘 다 60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229 경제.식품.보건 전문인 지귀연 재판부에 내란범들 다 몰아줌 3 그냥 17:27:15 475
1771228 납입 완료된 연금저축보험을 펀드로 이전이요 1 도움 17:25:06 449
1771227 왜 할배들은 남의 얼굴을 빤히 쳐다볼까요? 21 .... 17:23:30 2,775
1771226 특검, 조태용 구속영장 청구‥국정원법 위반 혐의 5 ㅇㅇ 17:18:37 797
1771225 수능선물 4 수능선물 17:14:03 845
1771224 신규 입주 아파트 이사 시간? 4 aaa 17:13:16 745
1771223 [샷!] 한강공원서 중국인들 군복 단체 행진? 16 .. 17:08:29 1,458
1771222 ETF 6개 넣고 있습니다. 8 ETF 17:05:26 3,079
1771221 지귀연한테 재판받아본 사람 없나요? 6 근데 17:05:19 1,081
1771220 뉴욕시장 맘다니의 드라마는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롭네요 15 16:57:13 1,638
1771219 호치민 2군 타오디엔을 소개합니다. (교통, 숙소편) 13 호치민 16:55:53 704
1771218 하나님이 기도응답 정확하게 해주셔서 골로 갈뻔 한걸 피했어요 8 죽을뻔한 사.. 16:53:59 2,165
1771217 광주광역시 위암 관련 3차 병원은 어디??? 3 .. 16:50:03 597
1771216 민희진 이상한거 처음부터 알아본 사람 44 ㅇㅇ 16:47:00 9,392
1771215 부동산 폭란론자들 이제 말바꾸네요 19 후후 16:46:10 3,627
1771214 키움증권 앱 지금 되나요? 7 키움 16:46:01 568
1771213 성균관쪽 사람들도 호주제가 거의 거론이 안하죠 5 ........ 16:41:26 565
1771212 배당etf들길 잘한듯? 7 하락장엔 16:38:52 2,435
1771211 김장할때 배추의 크기도 맛을 좌우 할까요? 5 김장 배추크.. 16:38:21 984
1771210 타국가 욕하면 5년징역 보낸다 법발의 스스로족쇄 30 뽀로뽀사탕 16:35:35 1,317
1771209 과학기술인 만난 李대통령 "실패할 자유와 권리 드리겠다.. 5 ../.. 16:34:24 949
1771208 아이돌 노조 출범 하네요 3 .. 16:32:50 1,680
1771207 올 해 가기 전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은데요 7 관계 16:32:29 1,768
1771206 [영상] 환율 폭등을 강하게 비판하는 야당대표 ㄷㄷ 11 ... 16:30:28 1,458
1771205 헬마우스 매불쇼 다시 나오네요 2 넘 반가워서.. 16:28:59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