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부 생신도 챙기나요?

조카가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25-03-19 10:53:52

처조카가 이모부 생신 챙기나요?

선물을 따로 하는거 말고

축하문자 정도요..

IP : 14.32.xxx.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5.3.19 10:54 AM (223.38.xxx.163)

    아니요
    한번 시작하면 버릇됩니다

  • 2. 계속
    '25.3.19 10:55 AM (220.78.xxx.213)

    할 자신 있으면?ㅎㅎ

  • 3. 아니요
    '25.3.19 10:56 AM (49.161.xxx.218)

    한번 시작하면 버릇됩니다2222
    이모부 자녀들은 원글님부모 생신 챙기던가요?

  • 4. 분홍진달래
    '25.3.19 10:56 AM (218.148.xxx.9)

    하지 마세요
    뭔 이모부까지 하나요?
    한번 하기 시작하면 끝까지 해야한다는말 공감합니다

  • 5.
    '25.3.19 10:56 AM (116.42.xxx.47)

    친분따라 다르죠
    근데 내 부모님만 잘 챙깁시다
    이모부는 이모부 자식들이 챙겨야죠

  • 6.
    '25.3.19 10:57 AM (58.235.xxx.48)

    아빠같은 이모부인 경우가 있겠죠.
    그럼 챙기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 7. .....
    '25.3.19 11:00 AM (175.194.xxx.221)

    아니요~~~~~~~~~엄청 친하세요?

  • 8. 처음이 중요
    '25.3.19 11:03 AM (175.126.xxx.178)

    내 생일도 귀챦음 ㅋ
    처음 시작하면 계속해야하고
    더 잘해야함

    인간관계가 그래서 어려운거 같음

    저라면 무시

  • 9.
    '25.3.19 11:04 AM (58.234.xxx.182)

    갑자기 이모부가 생긴건가요? 여지껏 어떻게 하셨나요?
    이모,고모랑 친하면 문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10. ,,,,,,,,,,,,
    '25.3.19 11:04 AM (218.147.xxx.4)

    무슨 이모부까지
    아~~~~~~~~주 특별히 사정이 있어서 아빠같은 역할을 했으면 몰라도
    전혀

  • 11. 시누이
    '25.3.19 11:07 AM (112.154.xxx.177) - 삭제된댓글

    저 시누이 많은데
    결혼하고 보니 이분들이 매주 모여 놀더라구요
    명절에도 본인 시가에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안가고 다 모여 놀고
    그러니 조카들도 이모부를 매주 만났겠죠..
    지금은 단톡에서 합니다
    이쪽 분위기는 당연히 이모부 생신 챙겨요
    누구 생일이 모임할 최고의 핑계니까요

  • 12. kk 11
    '25.3.19 11:11 AM (223.38.xxx.245)

    ㄴㄴ...

  • 13. kk 11
    '25.3.19 11:13 AM (223.38.xxx.245)

    하고 싶으면 보카인 남편이 해야죠

  • 14. 어휴
    '25.3.19 11:14 AM (125.178.xxx.170)

    생각만 해도 싫네요.
    하지 마세요.
    안 하면 또 서운해 할 것 아녜요.

  • 15. 케바케
    '25.3.19 11:16 AM (221.138.xxx.92)

    친하게 왕래했다면 챙길 수 있죠.

  • 16. 쌍방
    '25.3.19 12: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깝게 지내고 이모부가 처조카 생일 챙기면 서로 하는 거지만... 무슨 이모부생일까지 챙기나요.
    엄마나 이모가 챙기라고 하시나요?
    그냥 넘기세요.

  • 17. 노노
    '25.3.19 12:32 PM (61.254.xxx.226)

    이모부까진 못챙겨요. 연락도 잘안하궁

  • 18. 그것은
    '25.3.19 2:51 PM (221.153.xxx.127)

    케바케. 얼마나 가까이 어울리고 챙겨주며 지냈나가 관건.

  • 19.
    '25.3.19 3:22 PM (121.167.xxx.120)

    남편보고 하라고 하세요
    이모부가 남편네 집 생활비 대주고 공부 시켜 주었으면 할수도 있는데 원글님은 빠지고 남편보고 챙기라고 하세요

  • 20. 아니요.
    '25.3.19 5:0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뭔 시이모부 생일을 챙겨요! 시이모가 남편을 키워줬다면 몰라도 보통은 안 챙깁니다. 챙긴다면 육순, 칠순, 팔순 정도나 챙기겠죠. 문자고 전화고 남편더러 하라하고 님은 신경 쓰지 마세요.
    대신 님도 이모부 생신에 남편더러 같이 가자고 하거나 전화 드리라고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시모나 남편의 강요로 하게 될경우 똑같이 해주세요.

    저 결혼한 직후부터 시모가 시가 친척들, 시외가 친척들 다 챙기게 하고 명절마다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 강요하길래 저도 거울 치료 해줬습니다.

    친정 부모님께 사정 말씀 드리고 남편을 최대한 굴려 달라고 했어요. 참고로 우리집은 친척 엄청 많은 집이예요. 시가보다 서너배는 더 많아요. 시모가 저에게 시키는 고대로 친정 아버지더러 남편에게 전화해 시키시라 했더니 몇 년 못 버티고 자기 선에서 시모를 막더라구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908 2시정도 나갈건데 경량패딩 입어도 될까요? 6 ㄴㄱ 2025/03/19 1,406
1690907 시어머니가 고딩손자 엉덩이를 만날때마다 치네요. 35 .. 2025/03/19 4,508
1690906 임진왜란때 욕 어휘가 많이 생겼다더라구요 4 .. 2025/03/19 1,543
1690905 오은영쌤 프로에 천재소녀 윤송이씨 나오네요 22 ** 2025/03/19 5,720
1690904 드라마 안 보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15 .. 2025/03/19 1,420
1690903 '尹 선고일' 오늘도 안 나올 듯…최장 평의 당분간 이어질 전.. 14 .. 2025/03/19 2,641
1690902 토허가 풀리면 오히려 성북구 같은 아래급지 오르지않을까요 5 ㅇㅇ 2025/03/19 1,724
1690901 허리가 아파서 Oo 2025/03/19 575
1690900 회사점심시간! 2 mylove.. 2025/03/19 1,038
1690899 공부 싫어(못)하는 5학년 미술 보내달래요 16 .. 2025/03/19 1,118
1690898 민감국가 트리거는 계엄.. 美 주요 관계자 3 .. 2025/03/19 1,197
1690897 중국산 백합조개 드셔보신 분 계시나요? 2 혹시 2025/03/19 1,030
1690896 중심가 나갔다가 국힘 현수막 보고 웃었네요. 15 파면하라. 2025/03/19 2,718
1690895 팝송알려주세요 2 2025/03/19 450
1690894 뉴스데스크 시체가방 주문 작년 8월 부터이다 2 마봉춘감사 2025/03/19 1,218
1690893 8:0이나 6:2나 어차피 저것들은 반발할 텐데 4 탄핵 2025/03/19 759
1690892 2030 참 이기적이네요 10 .... 2025/03/19 2,935
1690891 유방 물혹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 2025/03/19 1,902
1690890 강쥐 좋아하시는 분들 ㅇㅇ 2025/03/19 595
1690889 나이들어 후드티 37 밀크티 2025/03/19 5,979
1690888 너무 무식해도 3 gfdsa 2025/03/19 1,320
1690887 헌재에 마음을 표현하세요 9 ........ 2025/03/19 662
1690886 한국의 극우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바라는 거 같아요 13 ㅇㅇ 2025/03/19 1,156
1690885 헌재의 속마음 10 ㄱㄴ 2025/03/19 1,834
1690884 기독교가 이토록 싫던적이 9 혐오 2025/03/1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