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로 앞니가 흔들거리다 빠질 수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25-03-19 07:53:09

남편 앞니 아랫니가 빠졌어요.

충치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흔들거렸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무슨 이상이 있는걸까요? 나이는 43세에요.

 

왜 충치라고 썼나 하면 양치를 너무 안해서요

아침에만 닦고 나가고, 저녁에 이를 안닦고 자요.

아무리 양치하라고 해도 안되네요 만사 귀찮은가봐요..

 

 

IP : 213.87.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25.3.19 7:54 AM (218.235.xxx.68)

    염증이 생겨서 치조골이 녹아내리면 치아가 빠집니다.
    다른 치아도 문제가 있을 있으니 빨리 치과로.

  • 2. ㅁㅁ
    '25.3.19 7:5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덜컹 빠지는건 풍치?
    친구가 아주일찍 풍치로 그렇게 덜렁 덜렁 빠져버려
    젠체틀니 젊을때 했어요 ㅠㅠ

  • 3. ㅠㅠ
    '25.3.19 7:58 AM (213.87.xxx.5)

    외국인데 남편 일이 너무 바쁘고 해서 치과를 안갔는데 끌고 가야겠네요..

  • 4. .....
    '25.3.19 8:01 AM (58.122.xxx.12)

    양치 안하면 버티다못해 빠지는거죠 아마 뿌리가 다녹아서 치과갔어도 못살리고 뽑았을거에요
    다른 치아들도 아마 안좋을거라 빨리 치과가야돼요

  • 5. 뿌리
    '25.3.19 8:02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다 녹았나보네요.

  • 6. 에고
    '25.3.19 8:13 AM (221.138.xxx.92)

    이런분 치과 자주 다니며 여기저기 치료 받아야해요.

    벌써 그런거면 잇몸도 아주 안좋을지도..임플란트 비용도 두 배들어요.

  • 7.
    '25.3.19 8:46 AM (211.108.xxx.76)

    양치를 안하고 자요?
    오 마이 갓!!!!

  • 8. ㅇㅇ
    '25.3.19 8:5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충치가 아니라 풍치겠죠
    치석으로 치조골 다녹아서 저절로 빠진거

  • 9. 풍치
    '25.3.19 9:10 AM (70.106.xxx.95)

    그정도면 입냄새가 어마어마할텐데 님 괜찮으세요?
    잇몸이 원래도 문제였을텐데요
    잇몸이 썩는 냄새 진짜 역해요. 그건 풍치에요. 충치랑 달라요
    나잇대가 딱 그래요. 그나이엔 충치는 드물어요.
    친정엄마가 그나이때쯤부터 이가 저절로 다 빠진다음 오십초반에
    결국 전체 임플란트 했어요.

  • 10. 안괜찮아요
    '25.3.19 10:34 AM (46.138.xxx.88)

    냄새 나서.. 반찬 따로 덜어먹고 했는데 삐지고 기분 상해하곤 해요 그렇다고 양치 하는거도 아니고.. 하지만 미안하기도 하고 더 챙겨눠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80 내 치부를 아는 사람들에 마구 떠들어대는 엄마 .. 00:36:53 125
1744879 고기 안먹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 00:36:05 80
1744878 '역사상 최초' 미국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 인물 ........ 00:32:45 296
1744877 방아잎으로 전을 부쳤어요 7 @@ 00:22:09 374
1744876 음력6월이 제산데, 윤달 6월에 지내도 되나요? 3 장남의아내 00:20:16 222
1744875 신림동 순대집들은 장사가 잘되네요 ㅇㅇ 00:19:39 265
1744874 유튜브에 살림남 이민우 나오는거보니 4 살림 00:15:50 903
1744873 정준희의 '논' 개봉박두 ... 00:07:16 292
1744872 저를 좋아한다면서 집얘기 매일하는 유부남 10 ………… 00:05:51 1,083
1744871 비즈니스 타고 5성급 스위트룸에 묵어보니 15 .... 00:05:44 1,142
1744870 '나인'이랑 비슷한 드라마 또 없을까요? 7 ㅇㅇ 00:05:15 374
1744869 결국 퇴임후 감옥안갈라고 5 ㄹㅇㄴ 00:00:49 1,279
1744868 브래드피트가 이런 매력이군요 11 .. 00:00:20 1,317
1744867 다이어트정체기 힘 빠지네요 ㅠㅠ ........ 2025/08/10 306
1744866 만삭에 30인분 설거지를 혼자 9 지금도 2025/08/10 1,801
1744865 기도와 식도 구분이 어렵나요 2025/08/10 370
1744864 사주 8 .. 2025/08/10 671
1744863 모르는 전화 오면 받으시나요 10 ,, 2025/08/10 1,205
1744862 냉장고 사러 백화점 갔다가 9 아니 2025/08/10 1,566
1744861 리스 벗어나기 3 ㅇㅇ 2025/08/10 1,163
1744860 이런 경우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 2025/08/10 295
1744859 청소년 있는 집은 술관리 어찌 하시나요? 4 111 2025/08/10 769
1744858 단기출가 제의 받았는데... 2 ........ 2025/08/10 998
1744857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장 하고 싶은데요 5 ㅇㅇ 2025/08/10 960
1744856 나르 엄마를 둔 가족들의 공통점 8 -- 2025/08/10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