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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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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롯 문화계남자인사들

ㄹㄹ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25-03-18 22:52:43

교수 기자 평론가 작가 인문학강사 이런사람들 좀 믿지 마세요.

가까이 만나보면 90프로 쓰레기이고요

철학박사 교수 이런거하고 그들 여자대하는 사고는 아아아무 관계가 없어요

제가 아는 철학 교수이며 유명방송인이 

"내가 지금 전화하면 바로 달려나와서 다리 벌려줄 여자 네다섯있다"고 씨부리던게 생각나네요. 여러분이 책사주고 강연듣고 존경하는 그런 사람중 하나고

그사람만 그런게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 문화계 유명인사라는 것은

멍청한 뮤즈병 걸린 여자들사이에서 임영웅급 권력이라 

정말 상상못할 병신짓하는 멀쩡한 여자들 너무 많아요.

속지들 마시고 방송에서 떠드는 모든 이미지 말은 십프로만 진짜고 

진짜 괜찮은 사람들은 방송에 안나옵니다.

 

IP : 119.194.xxx.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8 10:59 PM (116.120.xxx.157)

    가족들이 문화계 유명인사인 남자 만난 적 있는데
    걔도 글은 비단 같이 쓰고, 취향도 고급이지만 그걸 다 여자'들' 꼬시는데 쓰더군요
    근데 걔한테 '어르신'들은 더 하다는 얘기도 들었다는...

  • 2. ㅇㅇ
    '25.3.18 11:04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ㅇㅇ평론가=사실은 백수
    공감이요.
    얘기를 잘들어줘서 여자들이 많이 따른다구요??
    웃고 갑니다

  • 3. ㅎㅎ
    '25.3.18 11:05 PM (119.194.xxx.64)

    저는 어릴때 하도 그런 인간들에게 징글징글하게 시달려서 결혼을 거의 도망치듯했어요 이십대놈부터 칠십대놈까지 알만한 인간들이 덤비는데 정말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었고 지금도 문화계 인사라면 눈도마주치기 싫어요ㅡ 사귀었던 교수 작가 나부랭이들 다 말은 아주 청산유수에 그토록 진보작일수가 없었어요

  • 4. ㅇㅇ
    '25.3.18 11:08 PM (119.194.xxx.64)

    여자들중에 그런 남자들의 지식에 환상가진 부류들이 있더라고요. 지식애 열등감있는 부류들인데 그들의 잠자리상대에 불과한데 마치 특권층된듯 착각하는 병신들이 아주 그득그득...그지새끼들 돈도 얼마 없는 것들이 알량한 박사학위하나로 얼마나 여자들 알기를 쉽게 알든지 제가 친정에 돈이라도 없었고 학벌도 밀렸다면 저도 여러번 당할 뻔했는데 다행히 저는 어렸어도 그런 놈들 머릿속이 훤히 보여서 가볍게 비웃어주고 결혼을 얼른 해버렸네요.

  • 5. ㅇㅇ
    '25.3.18 11:11 PM (119.194.xxx.64)

    십년을 몸주고 밥까지 해바치고 조교로 살다가 정신병걸려 공부그만둔 후배도 봤고 유학가버린 후배도 봤고 정말 어설프게 머리좋은 여자들중에 바보처럼 저런 놈들에게 깔개로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경우 너무 많아요. 문센 아줌마들 돈좀있는 주부들... 밥사주고 돈찔러주고 강의들어주고 몸주고 결국 그놈들에겐 세컨 서드 시녀들중 하나인데 끝까지 자신이 무슨 뮤즈인줄 알더라고요 기함하겠는데 제가 차마
    아는척도 못하고...사십오십대 고학력주부중에도 은근 꽤 있습디다.

  • 6. ..
    '25.3.18 11:13 PM (223.38.xxx.155)

    고은을 봐도 알죠

  • 7. 홍상수영화
    '25.3.18 11:16 PM (210.2.xxx.9)

    홍상수 영화에 나오쟎아요.

    극사실주의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고 서로 경쟁하는

    영화감독, 문화평론가. 방송국 PD, 대학강사 등등...

    홍상수는 별로인데 그 사람 영화가 그쪽 세계의 그런 이면을

    진짜 잘 그려요.

  • 8. ㅎㄹㄹ
    '25.3.18 11:20 PM (119.194.xxx.64)

    홍상수영화에 나오는 남자들정도면 그나마 양반이에요. 현실은 더 거지같더라고요.

  • 9. ㅇㅇ
    '25.3.18 11:27 PM (118.217.xxx.155)

    홍상수 영화 222
    전 보면서
    남자들이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과시하는 미묘하게 찌질한 행동을 어떻게 저렇게 잘 캐치했지?
    싶었어요.
    그런데 그런 남자들이 다 먹물 좀 먹은 지식인, 문화인...

    차라리 그냥 대놓고 너랑 자고 싶다고 하는 게 덜 구질구질해보일 정도....

  • 10. 보니까
    '25.3.18 11:40 PM (121.136.xxx.30)

    문화계에 남자가 적더라고요 지식좀 있네 , 말빨좀 있다하는 부류도 많지 않은데 여자는 엄청 많죠 성비 불균형에 좀 기이한 기분을 느끼긴 했어요

  • 11. ㅇㅇ
    '25.3.19 1:51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홍상수 어떤 영화요?? 궁금하네요

  • 12. 동감
    '25.3.19 2:24 A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초반에 철학과 남자교수들
    3명한테 대쉬 받았어요
    저랑 나이 최소 20살 이상 차이나는 아버지뻘들인데
    교수라는 직권과 성적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저한테 은밀히 작업 걸던 미친 새끼들...
    그때 이후 늙은 남자들에 대한 혐오 생겼어요
    고상한 척 지식인인 척 여자꼬시는 남자들 역겨워요

  • 13. 동감
    '25.3.19 2:29 A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초반에 인문대 남자교수들
    3명한테 대쉬 받았어요
    교수라고 하면 젊은 여자가 전부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 건지 뭔지 나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랬을까 너무 분하고 학교가 가기 싫었어요.
    저랑 나이 최소 20살 이상 차이나는 아버지뻘들인데
    교수라는 직권과 성적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저한테 은밀히 작업 걸던 미친 새끼들...
    그때 이후 늙은 남자들에 대한 혐오 생겼어요
    고상한 척 지식인인 척 여자꼬시는 남자들 역겨워요

  • 14. 동감
    '25.3.19 2:31 AM (118.44.xxx.116)

    제가 20대 초반에 인문대 남자교수들
    3명한테 대쉬 받았어요
    교수라고 하면 젊은 여자가 전부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 건지 뭔지 나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랬을까 너무 분하고 학교가 가기 싫었어요.
    저랑 나이 최소 20살 이상 차이나는 아버지뻘들인데
    교수라는 직권과 성적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저한테 은밀히 작업 걸던 미친 새끼들...
    (제가 단칼에 거절하고 싫은 마음을 비추자
    성적으로 보복한 교수도 있었음)
    그때 이후 늙은 남자들에 대한 혐오 생겼어요
    고상한 척 지식인인 척 여자꼬시는 남자들 역겨워요

  • 15. 문화계남자들
    '25.3.19 6:03 AM (175.127.xxx.213)

    뿐이겠어요?
    동서고금 어떤부류에서든 모임 있어
    남자들과 동석? 빈도수 있다보면
    꼭 들이대고 엮으려는 남자들 꼭있어요.
    젊으나 늙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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