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벌어 가족위해서 쓰고 애들 남편밥 거르지 않기
돈도 벌면서 애들 하원 까지 완벽하게 .
본인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말것
이젠 화도 안남 . 그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 것에 대해 놀라울뿐.
결혼하고 나만 남혐 심해지나요 ㅋ
돈도벌어 가족위해서 쓰고 애들 남편밥 거르지 않기
돈도 벌면서 애들 하원 까지 완벽하게 .
본인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말것
이젠 화도 안남 . 그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 것에 대해 놀라울뿐.
결혼하고 나만 남혐 심해지나요 ㅋ
본인남편이 남자 대표도 아닌데 싸잡아...
님발등 님이 찍으신거죠 뭐
돈이야 당연히 가족위해 써야지 남편도 월급받아와서 자기용돈으로 다 써도 되는거 아니잖아요?
맞벌이라도 경중이 있을텐데 어설프게 버는쪽이 집안일 많이 해야죠 뭐
남편보다 많이버시면 큰소리치고 시키세요
남자들이 생각하는 맞벌이는
파트타임만 해도 감지덕지 하던데요.
요새 저런 ㅅㄲ 참고 살면
죠???
이러던디 ㅋㅋ
저희 남편은 안그래요. 집안일 대부분 합니다. 학원상담도 합니다.맞벌이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ㅡㅡㅋ
ㅈ같은 남편 데리고 살면서 불평불만 고만하고 내다버리세요.
이혼 못 할꺼면 참고 살든가요
솔직히 대부분 남자들 그런 생각해요.
교육 들어가야죠. 차근 차근.....
근 10년 걸쳐 교육시켜서 어느정도 해요.
파트타임해도 감지덕지 하는 남자 못봤어요.
그냥 그래도 좋은게 좋으니까 가정의 평화를 위해 라는 남자는 봤어도
본인이 그렇게 산다고 다른 맞벌이 가정들 후려치지 마세요
님 결혼 생활이 불행하다고 남들 결혼생활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극도의 이기주의 성향을 가진 남편이랑 결혼하신 것 같은데
차분하게 설득하고 바꾸세요.
님이 다 하려고 하면 결국 번아웃 와서 전업루트 타게 되요.
하나하나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싸워서 이길 수 밖에 없어요.
저도 거의 10년을 싸워서 바꿨어요.
그러니 님도 포기하지 말고 평생 이런 남자 데리고 사는 것 보다는 바꿔서 데리고 사는게
더 나아요. 나이 들수록 성격은 더 이기적으로 변해요.
남자들이 아니라 원글님 남편이 그런 스타일이거고...
솔직히 원글님이 좀 편안하게 살려면.. 님이 바꿔야죠..
막말로 님이 뽑기를 잘못해서 그런 남편을 만난건데
남혐하면 원글님인생에 도움이 되는게 1도 없잖아요
남편뽑기 잘한 사람들은 그렇게 안사니까요
전업할 땐 모든 집안 일.아이케어픽업 등등
평일엔 100프로 제가 다 햇고 (당연하다고 생각함)
맞벌이 후엔
남편과 같이 집안일 합니다.
제가 요리하면 남편은 설겆이.
집안일은 제가 더 많이하고
남편 돈으로 도우미 써요
제가ㅜ일하면 설거지 빨래 돌리고 널기ㅡ개기 청소다하고
제가 일쉬면 잘 안해요..치사..
대부분 맞벌이여도 여자가 더 많이 해요
하다못해 애 등하원부터 애 갑자기 아프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선
엄마한테 전화를 하죠
대부분 남자들 그런 생각 맞죠 뭐...
아니라는 분들 남편은 진짜 드문 거고
대부분 그런 생각 맞아요.
거기에 시집 신경까지 쓰라고 하면 곡소리 납니다...
어설프게 벌면서 그런 말 하는 게 아니라
집안일, 아이들 챙기면서 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적은 급여의 일 밖에 안남아요.
그냥 집안일, 아이들을 부부 둘 다 신경 안쓰고 둘 다 풀타임으로 뛰는거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지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비혼, 비출산 하는 거....
거기다 명절엔 시집 스트레스 추가
남자들도 집안일이 자기 일이라고 깨달으면 다 해요
무섭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봅니다
교육 시키고 있어요 맞벌이 하려면 집안일 육아 잘해줘야한다고요 안그럼 외벌이 된다고요
가르치고는 있어요 앞으로 맞벌이 하려면 집안일 육아 분담 잘하라고요 못하면 외벌이 해야된다고
세상에
그저 얻어지는 건 없어요.
제일 쉬운 방법
돈으로 해결한다.
보란듯이 떠들며 막 쓰세요.
돈이 아까우면 남편이 나설 겁니다.
매우 어려운 방법
남편을 가르치며 바꾼다.
맞벌이 하면서 저렇게 하면 죽도록 싸워야죠
할일 정하구요
왜 다 해주고 불평이에요?
같은회사 30대 후반 동료여직원 결혼하더니 딱 원글대로에요. 요즘세상에 없긴 뭘없어요
사람이름인듯. 저도 잔업때는 제가 주로 했고 파트타임으로 나오고선 남편이 거의다 해요 전 요리만 합니다. 일시작하고 첨에 넘 힘들어서 정말 아무것도 못했어요 집에와서 뻗어 자기 바쁘고 애들도 없고하니 정말 매일 배달해먹고 집은 난장판이 되니 남편이 하던데요.
아내가 있다는 게 놀라운데요..
제 남편은 저런 짓 시도도 못해요.
우리집 남편은 전혀 안그랬어요.
우리집 아들들도 안그럴겁니다.
제 친구 교산데 걔 남편은 저래요. 친구가 애 픽업하고 돌보고 요리하고 일도 하고 다 하고, 그 남편 고작 주말에 화장실 청소 정도만 합니다. 그래도 제 친구 별 불만 없이 살아요. 애가 너무 착해서...
솔직히 제 주변 남자들은 대개 저랬음.
40대고요 .
저런 생각 가진 남자랑 살아요.
맞벌이여도 집안일은 오롯이 부인의 일인데 남편이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
많이 싸웠어요. 안바껴요.
그렇게 배우고 컸거든요.
50대 시누는 한술 더 떠서 싸워도 남편 아침밥은 해먹여라. 맞벌이 해서 시댁 주니? 핑계대지 말고 의무를 다 해라.
주중에 제사면 이틀 휴가내고 왕복 8시간 내려와라..
날 새고 운전하고 올라가서 바로 출근 가능하지?
제가 요새 살림을 좀 놨어요. 반찬이고 뭐고 다 배달시켜요. 회사일에 아픈 아이 돌봐야 해서요. 남편이 아이를 돕기는 힘드니 이제 자기가 요리를 하기 시작하네요. 청소 설거지. 닥치면 다 해요.
싸움도 하루 이틀이지...
이혼 안할거면 참고 살라고 여기서도 많이들 하잖아요?
저 위에도 써있네요. 안 그런 남자도 널렸는데 그런 사람 만난 본인 탓 하라고...
매일 싸움하면 아이들 불안하게 하고 내 체력 소진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여자가 그러니까 남편 밖으로 돈다는 말, 누칼협? 네가 선택한 배우자 아니냐 이런 소리나 들으니
이혼 안할거면 그냥 입 닫고 내 할일 하고 사는 거고
참다가 못 참겠으면 갈라서는 거고....
여기서 힘들다 소리도 못하나요.
대부분 맞벌이 하는 여자들 비슷할걸요.
사람쓴다 친정 부모, 남편이 좀 도와준다 어쩐다 해도
결국 집안일, 육아 최종 매니징은 여자들이 하는거죠. 남들은 도와만 주는 거고요.
맞는말이죠
여자들은 자기보다 자식위해서 희생하지만
남자들은 돈버는거외엔 자식보다 자기가 중요한족속들이에요.
근본이 그러니 자식위해 같이 희생하자하면
싫다 너도 하지마라 하죠.
그럼 어쩔수없이 내새끼들 내가 챙겨야지 엄마까지 나몰라라 하나요?
그거 이용하는게 남자들임
그래요 어쩌다 제가 큰소리한번치면 어쩔수없이 한다는식으로 찔끔 집안일하지만 그 마음속에 집안일은 다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거 다 알만큼 평소엔 암것도 안합니다
매번 큰소리내자니 집안이 흉흉해져서 그까짓거 내가 하거나 아님 다 안하거나..돈으로 해결하자니 사람쓸돈도 없고 .
좋은남편두신분들이 실상을 모르는거지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지들은 돈만벌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맞아요
집안 시킬 것도 없어요. 그냥 제가 안 해요 이제.
집안 좀 더러우면 어때요. 살아집디다.
중요한 것만 챙기고 살면 돼요.
아쉬운 사람이 하면 되는 거고. 누가 나를 뭐라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서울 것도 없으니 내 맘대로 합니다. 가끔 하고 싶은거만 합니다
집안일 시킬 것도 없어요. 그냥 제가 안 해요 이제. 집안 좀 더러우면 어때요. 살아집디다.
중요한 것만 챙기고 살면 돼요. 저는 아픈 내 새끼 건강만 챙겨요. 회사일 최소한으로 하고
집안일이야 아쉬운 사람이 하면 되는 거고. 누가 나를 뭐라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서울 것도 없으니 내 맘대로 합니다. 가끔 하고 싶은거만 합니다. 지금 저희집에서는 제일 쉬운 일이 집안일이에요. 남편이 아무 소리 없이 그냥 하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