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중반 부부인데 일년정도 혼자 외벌이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커요.
하는일은 저랑 잘 맞아서 그렇게 된다해도 크게 불만은 없어요.
그런데 음식은 남편이 맡아서 해서 명절이나 모임때 가서
상차림정도만 도와주는데 이게 나이들어서 다 귀찮아서인지
내가 돈을 혼자 벌고 있어서인지....심리적인건지...
이제 그마저도 하기가 싫어요.
사실 할수만 있으면 일을 핑계로 가급적 시가쪽
가족모임이나 행사도 별로 가고 싶지 않네요.
50대중반 부부인데 일년정도 혼자 외벌이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커요.
하는일은 저랑 잘 맞아서 그렇게 된다해도 크게 불만은 없어요.
그런데 음식은 남편이 맡아서 해서 명절이나 모임때 가서
상차림정도만 도와주는데 이게 나이들어서 다 귀찮아서인지
내가 돈을 혼자 벌고 있어서인지....심리적인건지...
이제 그마저도 하기가 싫어요.
사실 할수만 있으면 일을 핑계로 가급적 시가쪽
가족모임이나 행사도 별로 가고 싶지 않네요.
시작이 어렵지 한번 도전해보면 이후로 행복해집니다
이해합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해보세요 몸 안 좋다고 핑계도 때리고..
그리고 남편이 마음 속으로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