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8(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78
작성일 : 2025-03-18 17:09:51

『Jensen Huang 연설을 기다리며 』  

코스피 2,612.34(+0.06%), 코스닥 745.54(+0.27%)

 

주요 일정 대기 심리 영향에 강보합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1%, 0.3%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양호한 2월 소매판매에 저가매수세 유입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3대 지수 모두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만 비미국이 더 강세를 보이면서 Alibaba를 비롯해 독일·일본 은행 ADR 등이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오늘 새벽 GTC 2025 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을 대기하는 가운데 장초 삼성전자(+0%)가 전일에 이어 상승하며  59,000원 돌파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기조연설 외에도 금주 FOMC, BOJ 등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도 관망심리를 강화했고 KOSPI 시장 거래 정지 사태(11:34~11:44) 또한 시장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바이오 투자 심리 개선 요인

AstraZeneca 자회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및 특허 분쟁 우려 불식등에 전날 급등했던 알테오젠(+0.9%)이 신고가 경신후 차익실현 영향에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온코닉테라퓨틱스(+30%)가 신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상한가, 녹십자홀딩스(+1.0%)의 미국 관계사도 투자를 유치하며 바이오 업종 투심 개선은 지속됐습니다. 

#특징업종: 1)양자: GTC 2025 양자컴퓨팅 세션 개최에 투심 개선(케이씨에스 +4.2%, 쏠리드+1.1%) 2)로봇: 씨메스(+5.3%),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로봇 국책 과제 수행 3)탄소포집: 에어레인(+24.7%), 연료전지 CO2 포집기술 성공

 

진격의 산업재

한화그룹(한화에어로스페이스 +1.5%, 한화오션 +6.7%)은 호주 방산업체 Austal 지분 20%를 확보했습니다. 미국·호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상선·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날 한화오션의 컨테이너선 6척(2.3조원) 수주에 이어, 오늘 삼성중공업(+4.4%)의 에탄운반선 2척(4,661억원) 수주 소식 등 낭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진주(한화엔진 +13.7%, HD현대마린엔진 +5.2%)도 강했습니다.

#주요일정: 1)美 2월 주택착공·건축허가(21:30) 2)美 2월 산업생산(22:15) 3)GTC 2025 Jensen Huang 기조연설(19일 02:00) 4)日 BOJ 통화정책회의(19일 12:00) 5)美 FOMC(18~19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99 비동의 ㄱㄱ죄?가 요즘 거론이 되는 이야기인데 6 ........ 2025/03/18 672
    1690598 신협 예금은 새마을보단 낫나요? 1 안정성 2025/03/18 1,595
    1690597 최상목 본인이 헌재 결정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8 황당 2025/03/18 1,034
    1690596 산부인과 선택 도움좀 주세요 6 지혜 2025/03/18 705
    1690595 이색기가 미쳤나 노무현을 입에담다니/펌 jpg 19 피꺼솟 2025/03/18 3,125
    1690594 과외샘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2 ㅇㅇ 2025/03/18 1,170
    1690593 헌재 최상목을 핑계로 이번주도 안한다는거죠? 1 파면하라 2025/03/18 1,443
    1690592 유럽배낭여행 가는 아들. 혼자갑니다. 19 00 2025/03/18 3,207
    1690591 ‘계엄 블랙박스’ 경호처 비화폰 기록 원격 삭제된 정황 5 2025/03/18 1,399
    1690590 철면피 최상목 거부권 9번째 7 모순 2025/03/18 1,093
    1690589 “김건희 여사, 명태균에 국정원 자리 제안” 3 ... 2025/03/18 1,196
    1690588 “석방 이후 조용한 윤…물밑에서는 살기위한 노력” 4 ... 2025/03/18 2,201
    1690587 주식 단기 매매 하시는 분 7 ... 2025/03/18 1,726
    1690586 헌ㆍ재 재판관중 혹시 2 .... 2025/03/18 1,396
    1690585 왜 새론씨 얘기를 계속 하냐면 19 ... 2025/03/18 3,768
    1690584 내란수괴 잡고 경제 살리자 2 내란은 사형.. 2025/03/18 422
    1690583 도자기재질 화분은 어떻게 버리나요? 4 2025/03/18 1,452
    1690582 골프 4 ... 2025/03/18 1,312
    1690581 헌재가 법리적으로 꼬인거라네요 ㅠㅠ 34 ㅇㅇ 2025/03/18 19,593
    1690580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동백꽃의 규태 7 행복 2025/03/18 2,760
    1690579 눈이 휘날립니다.ㅎ 2 부산 2025/03/18 911
    1690578 천정명 맞선프로에서 여전히 인기많네요 1 .. 2025/03/18 1,881
    1690577 폭싹 속았수다 가난? 13 애순금명 2025/03/18 4,353
    1690576 암거도 안넣은 미역국 좋아하세요? 9 2025/03/18 1,836
    1690575 헌재가 마은혁재판관 임명하라고 했어 안했어? 4 대답해봐! 2025/03/18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