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값도 미쳤고
오븐 좋은거 구매해서
빵만들어 먹으려구요
우리통밀가루도 사고 레시피 보는데
어떤분은 진짜 간단하게 치대는것도 없이
이스트랑 소금 ? 요정도만 넣고 발효30분 후 오븐에
바로굽고
어떤분은 치대고 1차발효2차발효 성형하고 또 발효하고..
이두가지의 차이는 질감차이인가요??
빵값도 미쳤고
오븐 좋은거 구매해서
빵만들어 먹으려구요
우리통밀가루도 사고 레시피 보는데
어떤분은 진짜 간단하게 치대는것도 없이
이스트랑 소금 ? 요정도만 넣고 발효30분 후 오븐에
바로굽고
어떤분은 치대고 1차발효2차발효 성형하고 또 발효하고..
이두가지의 차이는 질감차이인가요??
님이 쓰신 첫번째 빵은
무반죽 빵....이라고. 식감이 막걸리로 발효시킨
옥수수 빵이랑 비슷하고요.(포카치아, 치아바타...)
두번째 방법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일반적인 식빵 처럼
손으로 찢으면 닭가슴살 처럼 쭉쭉 찢기고
쫄깃한 식감이 나는 빵이 됩니다.
역시 질감 차이군요ㅜㅜ
그럼 첫번째방법은 글루텐이 없는거에요??
글루텐이 소화에 안좋잖아요
제가 소화력이 약한데 오히려 첫번째 방법이 더 나을지..
첫번째는 반죽기로 돌려서 글루텐 만들어 1차만 발표
두번 째가 서서히 글루텐 만드는 무반죽 방법입니다.
둘 다 글루테인이 당연히 생겨요.
소화 약하시면 반죽 방법이 아니라 발효방식이 다른 빵을 드시면 더 낫습니다.
화학 이스트가 아닌 천연발효(사워도우)빵을 드세요.
첫번째 빵은 반죽기 자체도 안쓰는데요?
첫번째 빵은 반죽기 자체도 안쓰는데요?
손으로 제대로 치대는게 힘드니 반죽기를 쓰는건데..
첫번째 방법. 반죽기 돌리거나 손으로 치대거나
단시간에 글루텐 헝성시키는 방식은 똑같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