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떡꼬치 많이 사먹었거든요
요즘은 파는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중학생 울아들 간식으로 떡볶이보다 떡꼬치 자주 해줘요 울아이는 떡꼬치가 더 맛있다네요
떡을 끓는 물에 데쳐서 구워놓으면 안은 부드럽고 밖은 바삭한 떡꼬치가 되네요
오늘도 아들 간식 떡꼬치 준비하다가 옛날에 사먹던 생각이 났네요 저는 서울에서 컸는데 다른 지역들도 많이 팔던 간식일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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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떡꼬치 많이 사먹었어요
111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25-03-18 12:45:47
IP : 106.101.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잉
'25.3.18 12:47 PM (223.38.xxx.37)집에서도 되다니 저 학창시절 맨날 사먹었거든요
매콤한 양념
아 먹고 싶네요2. 떡꼬치는
'25.3.18 12:48 PM (182.215.xxx.73)밀떡으로 해야하는거죠?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3. 음
'25.3.18 12:48 PM (220.117.xxx.26)저도 떡꼬치가 더 좋아요
쫄깃쫄깃 매콤달달 양념
강원도도 있었죠 전국일걸요4. 111
'25.3.18 12:51 PM (106.101.xxx.50)저는 쌀떡으로 해요
끓는물에 데쳐서 꼬치 끼우고 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요
소스는 고추장 케챱 반반에 설탕이나 올리고당 조금넣고 취향껏 하고요
전국적인 간식이었군요
최근에는 왜 안보일까 싹 없어지다니 신기하네요5. .....
'25.3.18 12:55 PM (211.250.xxx.195)고속도로휴게소 가니까 파는곳이있더군요
가격이 3천원인가 그랫는데 몇개안꽂혔어요 ㅠㅠ6. 111
'25.3.18 1:05 PM (106.101.xxx.50)3천원이면 비싸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군요
고등때 학교앞에서 일상적으로 먹던 간식이었는데7. ..
'25.3.18 1:11 PM (221.151.xxx.149) - 삭제된댓글전 따뜻한 가래떡 사다가 얼려놔요.
전자렌지에 40-50초 돌려 기름에 구워서 양념 바르면 간식으로 좋아요.8. …
'25.3.18 1:41 PM (61.255.xxx.96)저도 어릴 때(고등학교때까지도) 떡볶이는 안좋아했는데
떡꼬치는 진짜 좋아했어요 20년 이상 구경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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