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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 예수쟁이들 종종보니 짜증나요

000 조회수 : 806
작성일 : 2025-03-18 11:29:17

서울에 일이 있어서 좀 오래 있었는데

지하철 탈때마다 개신교 종교쟁이들이

 

예수믿어라 그래야 천국간다고 지하철 가운데 걸어 다니면서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데 진심 혐오 생기더군요

 

인사동도 갔는데 거긴. 뭔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 들고선

고래 고래 소리 지르더군요

 

 

저러니 개신교 혐오증이  대다수가 생기죠 

좀 조용히 알아서 종교생활 하게 두라구요.

저러면 더 안믿고 거부감 들죠.

IP : 210.126.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8 11:30 AM (211.234.xxx.225)

    예수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 2. 그니까요
    '25.3.18 11:31 AM (119.196.xxx.115)

    빨리 천국이나 가지 뭐하러 여기서 저런고생하나 모르겠어요

  • 3. ㅉㅉ
    '25.3.18 11:39 AM (211.108.xxx.76)

    불쌍하구나! 생각해요

  • 4. 그래서
    '25.3.18 11:45 AM (211.234.xxx.141)

    신도들이 계속 줄고 있대요.

    저런 사람들 지하철역 부근에 있으면 돌아서 가요

  • 5. 저도
    '25.3.18 11:46 AM (211.235.xxx.71)

    진심 극혐하는 종자들이에요.
    개독들 너무싫어요

  • 6. 개독교회
    '25.3.18 11:49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줄면 세상이 조금은 평화로워지지 않을까요?
    성당 스님들은
    서로 종교 인정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더구만
    개독교는 종교에서부터 편가르기 하고
    절에 불지르고 난리도 아니다가
    급기야는
    튀어나와서 정치도 편가르기 중 이죠

  • 7. 개독교회
    '25.3.18 11:51 AM (112.157.xxx.212)

    줄면 세상이 조금은 평화로워지지 않을까요?
    성당 스님들은
    서로 종교 인정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더구만
    개독교는 종교에서부터 편가르기 하고
    절의 상징물에 불지르고
    절 옆에가서 절을 사탄이라 규정하고 망하라고
    기도하고 찬성하고 난리 치더니
    급기야는
    튀어나와서 정치도 편가르기 중 이죠
    사탄은 다른게 아니고
    그들 자신이었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면서요

  • 8.
    '25.3.18 11:52 AM (211.235.xxx.91)

    동네 목욕탕에도 있어요
    마스크팩 나눠주며 예수 믿으세요
    갈때마다 봄

  • 9. ....
    '25.3.18 1:50 PM (220.65.xxx.99)

    전 마주치면 멀찍이 사이를 확 벌리는데요
    모멸감이나 그런거 하나도 안느끼고 꿋꿋하게 광고 나눠주는 거 보면
    정신세계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신기

  • 10. 우리동네는
    '25.3.18 2:37 PM (116.41.xxx.141)

    코로나때 그 난리통 물가급등때도 일주일에 한번
    호떡 공짜 나눠주고 옆에서 먹는동안 전도회해요
    식용유 밀가루 설탕 다 급등인데도 지금까지 ㅎ

    2개씩 받아가고해도 화안내고 감사하다 교회한번 꼭 오시라하고
    참 찐 교회인들 ㅎㅎ
    할매들 다 절에 다니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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