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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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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주일관광 비용 얼마나있어야할까요?

대학생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5-03-17 23:41:53

왕복 비행기ㆍ숙박은 해결했어요

일주일정도 도시관광에 드는 비용 알수있을까요?

여행경비 좀 보태주고 싶어서요

IP : 112.152.xxx.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해서간다는데
    '25.3.17 11:43 PM (112.152.xxx.66)

    저희도 좀 보태주고싶은데 미국 가보질 않아서
    경비가 가늠이되지 않아서 여쭤요

  • 2.
    '25.3.17 11:46 PM (175.214.xxx.16)

    물가가 비싸요 일주일도 여기저기 입장료 드는데 다니면 그 비용도 무시못해요 뮤지컬도 보고 그러면요
    하루에 20만원 정도 생각해서 150-200정도 보태줄거 같아요

  • 3. ㅇㅇ
    '25.3.17 11:48 PM (118.235.xxx.107)

    뉴욕 물가 비싸잖아요
    200 정도 보태주시면 어떨지..
    가정형편에 따라 좌우되는거라..
    기왕간 거 많이 보고 즐기고 오라고 하세요
    뉴욕 참 좋습니다

  • 4. ...
    '25.3.17 11:48 PM (171.98.xxx.200)

    뉴욕 물가 엄청 비싸요.
    레스토랑도 팁에 ...팁도 이젠 20%는 줘야 욕 안얻어 먹어요
    정확한 비용은 씀씀이에 따라 달라서 확실한 답은 못드리겠네요
    대부분 지하철 타고 다니면 되니깐 그건 얼마 안되지만 정말 식대가
    비싸요

  • 5. 그냥
    '25.3.17 11:49 PM (70.106.xxx.95)

    강남 한복판 물가 예상하시면 되고 더 비싸요
    일단 밥한끼가 기본 인당 2만원 정도. 커피한잔 만원 ..

  • 6. 네 감사합니다
    '25.3.17 11:49 PM (112.152.xxx.66)

    저희도 200정도 생각했는데 감사드려요

  • 7. 맞다
    '25.3.17 11:50 PM (70.106.xxx.95)

    팁은 다이닝하면 무조건 플러스. - 한끼당 오만원정도 .
    그냥 서서 대충 테이크아웃으로 간단하게 때워야 이만원에서 이만오천원정도

  • 8. ㅇㅇ
    '25.3.18 12:22 AM (71.218.xxx.139)

    지금 미국인데 환율때문에 더 비싸게 느껴집니다
    물가 장난아니게 올라있고 환율까지 이러니 ㅜ

  • 9. ....
    '25.3.18 3:05 AM (211.72.xxx.95)

    물가 너무 높고 환율 난리났어요.
    둘이서 치킨 누들스프 종이컵만한거 2개 연어 아보카도롤 먹고 8만 얼마냈어요. 무조건 싸게 먹어도 5~8만원 끼니당
    팁 20프로 도시세인지 먼지 부가세 세금이 있어서 계획보다 훠얼씬 더 생각해야해요.

  • 10. 뉴욕
    '25.3.18 6:15 AM (121.166.xxx.230)

    스테이크 유명한집가서 먹었는데
    인당25만원이었데요
    팁포함
    한국서 컵라면 가져가라고해서
    몇개챙겨넣어가더라구요

  • 11.
    '25.3.18 8:10 AM (116.121.xxx.223) - 삭제된댓글

    아침은 슈퍼에서 베이글에 과일
    하루 한끼는 맛집
    한끼는 팁 없는 프렌차이즈
    이런식으로 다녔어요
    미술관도 무료인 요일이 있어요
    찾아서 보세요
    모마는 본인 현대카드 있으면
    일행 2인인가 까지
    무료티켓 줘요
    숙박이 해결되었다면
    식비가 가장 많은 비중이겠어요

  • 12. 먹는
    '25.3.18 9:04 AM (218.53.xxx.110)

    먹는 게 전부가 아니라 가면 공연도 보고 해야할테니.. 넉넉히 주셔야할듯해요 아니면 한국에서 프로그램 몇 개 미리 결제하고 가시던지요

  • 13. 제가
    '25.3.18 11:04 AM (121.133.xxx.125)

    뉴욕을 열댓번도 더 갔어요.

    대학생자녀분이 알바해서 뉴욕가는군요.

    뉴욕이 비싸지만 숙소.항공권 해결되면

    많이 안비싸게도 갈 수 있답니다.

    어짜피 식도락여행아니니까

    햄버거.홀푸드에서 테이크 아웃음식. 라면정도 먹어도 되고

    박물관. 미술관. 미술관 카페에서 빵.커피 드셔도 되고요.

    센트럴파크. 링컨센터 c석은 싸요.

    그래도 911자리에 있는 전망대는 꼭 가보라 추천하고 싶네요.

    식사는 비싸도

    만다린 오리엔탈이나 페닌슐라 호텔서 커피 사드심 됩니다.

    그건 아비싸요.

    모마 맞읏편 박카렛 호텔 애프넌 눈 티셋 200불 이상에 인당 주문인데

    커피정도 워크인으로 한가한 시간대 들려보셔도 좋고.

    그 인근 톰슨호텔 버거 조인트 유명합니다.

    그런거 얼마 안비싸요.

    즐거운 뉴욕 여행 되시길요.

    체크 트레블 카드 하사 주셔도 좋을듯요.

  • 14. 추가
    '25.3.18 11:09 AM (121.133.xxx.125)

    나홀로 집에 스케이트장 나오는
    카네기인지..뽀쪽한 첨탑있는 삭스백화점 맞은편
    지하에 베이글집. 벤앤 제리 아이스크림사서
    그냥 돌바닥 앉아서 드심 됩니다.

    인근에 토마스교회나 무슨 멋진 성당도 있어
    들어가봐도 되고

    911자리에 생긴 새 전망대는
    해질무렵전 입장에
    일몰전 보고 일몰후 보고,거기 앉을 자리가 없는데
    바에 앉아 칵테일 한잔 주문하고 천천히 보고 오라고 하세요.

    뉴욕관광 빨강 버스 타고 다닙 될거에요.

  • 15. 정말 감사드려요
    '25.3.18 1:04 PM (112.152.xxx.66)

    아이가 미국가기전 집에 들르겠다고 하니
    조언주신 내용들 전달하겠습니다
    멋진구경 많이하고
    조심히 건강히 다녀오면 좋겠어요

  • 16. 늦은시간
    '25.3.18 1:43 PM (27.35.xxx.38)

    여비 아끼지 말고
    꼭 우버 부르라고 하세요.

    지하철도 노선 좋은거 시간대 잘 골라서

    시외버스는 위험하다고 해요.

  • 17. ...
    '25.3.18 1:59 PM (211.108.xxx.113)

    200주면 본인이 보태서 쓸거같야오

  • 18. 여행자보험
    '25.3.18 2:39 PM (121.133.xxx.125)

    중급 이상으로 꼭 들겡사세요.
    응급실에서 타이레놀만 처방받아도 1000달러 이상 나오는 나라이고,

    타임스퀘어 북적거리다가
    한순간 다 사라지고 강도랑 마주할 수 있는 나라이고.
    좀 아프면 일정변경해 귀국해야하니
    항공권 변경되는 티켓아님
    건강도 조심해야해요.

    팁주고 안주고 문제도 아니고
    치폴레 같은데서 먹음 됩니다

  • 19. 앗 참!
    '25.3.18 2:5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비행기 고공압박에 안압ㆍ두통 심하고
    음식 알러지가 있는애라서
    타이레놀ㆍ지르텍정도 들고 갈수있겠죠
    두통 구입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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