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군지 유명 초등학교에 아이들 보내고 있는데 여자아이가 더 많아요.
심지어 저희애 학년 저희 애 반은 36명인데 20명이 넘는 아이가 여자아이들이에요.
놀라서 아이한테 여자아이 가 훨씬 많네 라고 했더니 1학년때부터 계속 여자아이가 더 많았다네요
학교 정보도 찾아보니 전체 학생수에서 여자아이가 좀 더 많구요.
이제 젊은층에서는 남아선호는 없어진듯 합니다
(남아선호 남아있는건 노년층 뿐..)
서울 학군지 유명 초등학교에 아이들 보내고 있는데 여자아이가 더 많아요.
심지어 저희애 학년 저희 애 반은 36명인데 20명이 넘는 아이가 여자아이들이에요.
놀라서 아이한테 여자아이 가 훨씬 많네 라고 했더니 1학년때부터 계속 여자아이가 더 많았다네요
학교 정보도 찾아보니 전체 학생수에서 여자아이가 좀 더 많구요.
이제 젊은층에서는 남아선호는 없어진듯 합니다
(남아선호 남아있는건 노년층 뿐..)
남아선호 없어졌을뿐아니라
요즘엔 오히려 여아를 선호하죠
학군지라 그런가요?
우리는 비학군지인데 남아가 더 많네요
고등도 남고가 더 많구요
2001년생인데 그때도 남아선호없었어요.
아들맘 목메달이라고 조롱하고
딸둘맘은 금메달이고
딸바보란 말이 유행하던 시절.
여아 선호해요
여기만봐도 이유는 다 알겠죠
실제 아들만 있는 시부모들만 봐도 요새 어떤지 알잖아요
05년 반에서 키 제일 큰 아들
초등때 남아가 더 많아서
항상 3월에는 남남 짝이었어요
요즘은 여아가 많나요?
통계 궁금하네요
저희애 학교는 고학년은 비슷한데.
초저로 내려갈수록 여아가 많아요
정상 성비에도 남아가 여아보다 많이 태어납니다.
성비 된지 오래됐어요.
효녀딸 선호때문에요
90년대생 우리애들 남아선호 못느끼고 키웠어요.
이젠 딸아들 구별않고 애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걸요.
매년 남아가 한반에 2-3명 많아요. 자연성비 정상 성비죠
자연성비보다 훨씬 여아가 많은건 뭘까요 ㅠ
또 님 동네만 그럴수도 있어요
이상하게 성별이 몰리더라구요
그리고 어딜가든 남아가 더 많네요
자연성비는 남아가 더 높아야 정상이래요.
아들 딸 다 좋죠.
여아 100명당 남아수가 105-106명정도가 정상성비예요.
남아 사망율이 높아서 어느 시점부터 자연적으로 맞춰진다고 하네요.
내주변에 여아가많다, 남아가많다는 의미없어요.
2000년이후로 거의 정상 성비예요.
혹시 서초구인가요? 저희 아이 고딩인데
초중등때 여아가 더 많았어요. 남아 엄마들은 남학교 많은 대치로 많이 가서 대치는 남아가 더 많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2010년생 셋째딸 낳고
아들 낳으려고 셋까지 낳았냐는 말..
사람이 참 착하다고, 셋째가 딸인데도 그냥 낳았다는 말을 직접 들었어요. 각각 다른 사람들 한테서요..
실제로 딸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긴 했지만
차별이 없어진 건 아니예요.
당장 대학 졸업해서 취업하려고 보면 금방 알 수 있지요.
임금차별도 여전하구요.
하나만 낳을거면 특히 딸을 선호 한다네요.
어차피 아들이 부모 부양하는 세대도 아닌데
키우기도 편하고 결혼해도 딸이랑 더 가까운 시대다 보니.
아이를 낳는 세대들이 남아선호 마지막 끝물일때 태어난 남녀성비 아작난 세대들.
여아라면 뱃속에서 죽여버린 세대들.
그당시 첫째는 무조건 아들부터 낳은 다음에 딸 낳는것이 성공인것이고,
딸 먼저 태어나면 반드시 둘째는 아들 가져야만하는 과업을 짊어지고, 시댁에서 수없이 쪼아대어서 엄마들이 약먹고 버틴분들도 많아요.
이러니 남자들이 결혼도 못하고 아기 태어나는것도 낮아질수밖에요.
지금 그 아들들 결혼은 잘 합디까.
결혼 해준다는 아가씨 나서면 어서옵쇼는 못할망정 훈수두려는 미친 시모들 아직 정신 못차렸지.
혹시 도성초?
거긴 진선여중고때문에 여아가 훨 많다더라고요
저희아들 초4인데 얘네학교는 남자19에 여자 12이라네요남중남고 진학하는 동네거든요
역삼, 도곡 쪽은 숙명, 진선, 은광 때문에 여아 부모들이 선호 하고요
일원 쪽은 중동, 중산 있어서 집집마다 남아들 이에요
여아를 더.선호해요
아들둘이지만 아들싫어ᄋᆢㄷ
남아선호는 돈 있는집에서만 가능할듯.
쥐뿔도 없으면 차라리 딸이 나음.
남아고 여아고 별 의미 없는 듯 해요
여자가 더 기니깐 걔들이 노년층되면 할머니들만 많겠군요
지금도 요양시설엔 3/4정도가 할머니들이라는데ᆢ
아들이 가성비 대비 별로이니 그렇죠
당장 간병이나 노후수발 글만 봐도
딸들은 엄마걱정하고 합가 자청하고 남편이랑 으쌰으쌰
남편도 합가 찬성했다 이러는데
며느리들은 행여나 합가이야기만 나와도 난리남
아는 할머니...
아들만 셋인데..
건강식품사보내고 잘해도
딸같이 놀러가고 그러는건 없다네요.
지금 애 낳는 세대면 나 대학생 때 태어난 애들일텐데 남아선호? 시골인가
이 글은 원글님이 생각이 짧은거죠
왜냐면 댓글 중간처럼 주변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고
초등 학군지로 부모들이 셋팅하는거라서요
그리고 남아선호나 남아, 시모 얘기 나오면 꼭 나오는 여아낙태 글 쓰는 사람은, 참, 그런 얘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왜 그만둬요?
엄연한 사회현상 이었고, 그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어서 태아성감별이 불법으로 법이 재정되기까지 했는걸요.
한국이 얼마나 여자무시하고 여자는 쓸모없는 취급을 당했으면 태아때부터 죽임을 당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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