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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감국가 지정을 이재명과 친중 정책이라는 사람들에게....

... 조회수 : 973
작성일 : 2025-03-17 19:51:38

관련하여 로이터 뉴스 링크 걸어둡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designated-south-korea-sensitive-country-amid...

 

내용을 스크랩하면요

 

WASHINGTON/SEOUL, March 15 (Reuters) - The U.S. Department of Energy has designated ally South Korea a "sensitive" country, a spokesperson said on Friday, after the South Korean president briefly imposed martial law and amid talk of Seoul potentially developing nuclear weapons.
The administration of then-President Joe Biden put South Korea on the lowest tier of the 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 in January shortly before Biden left office, the DOE said in a written response to Reuters queries.
 
미 에너지부에서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는데 시점이 한국이 계엄령 선포하고 한국 정부의 잠정적인 핵개발 언급 와중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상기 기사 어디에도 이재명이나 친중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럼 핵개발 이야기는 주로 어디서 나왔나요?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퍼 온 글입니다
 
이에 윤석열 정부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전술핵 재배치, NATO식 핵공유론, 나아가서는 독자 핵무장론을 당 중진들이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폐기하자고 주장하면서 현재의 미국 핵우산에 대한 신뢰성에 의구심을 표하는 주장을 했고, 김기현 의원[13]은 NPT 탈퇴와 독자 핵무장을 주장했다.## 조경태 의원 또한 독자 핵무장을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의 반대로 인해 적어도 현재로서는 이 주장들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이어서 2023년 1월 11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는 자체 핵보유 언급을 대통령의 입장에서 발언했다. # 이에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하여 우회적으로 핵무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 그러자 홍준표는 30년간 한반도 비핵화만 외쳐온 미국이 한심하다고 미국을 비판했다.# 자세한것은 윤석열 공동 핵연습 발언 논란 문서를 참고.

2월 2일, 박진 외교부장관이 미국과의 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없는 한반도 평화가 없단 입장을 밝히면서 정부 시작과 함께 주장해오던 핵무장 논의는 중지됐다.#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북한은 연쇄적으로 KN-23, 화살-1, 화살-2, 해일(수중드론) 등의 전술핵무기 운반체들을 시험발사하여 전술핵탄두의 공중폭발, 수중폭발을 모사한 탄두 폭발실험을 했고 3월 28일에는 전술핵탄두 《화산-31》이 다수 양산된 모습도 공개했다. 명백히 미국이 아닌 남한만을 대상으로 하는 핵무기 사용 위협이 본격화된 것이며, 이에 대해 3월 2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 국민의힘 중진들은 4월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때 NATO식 핵공유를 꼭 성사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리고
민감국가 지정은 미국 에너지부입니다
에너지부에서 중국의 한국 정치 관여에 신경쓸까요?
아니면 핵개발 관련 업무에 더 집중하는 곳일까요?
 
제발 허위 사실 유포 좀 하시 마시고 여기 떠나시길 바랍니다
IP : 112.152.xxx.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7 7:52 PM (125.133.xxx.153)

    설명해줘도 모를껍니다.
    몰라야 할꺼에요.
    계속 눈감고 살아왔거든요.

  • 2. ......
    '25.3.17 7:58 PM (119.69.xxx.20)

    나라의 운명이 걸린 지금 이렇게 증거가 넘쳐 나도 이재명 탓하는 인간들은 대한민국을 떠나기를 바랍니다 같은 하늘아래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 3. ...
    '25.3.17 8:02 PM (221.149.xxx.56)

    설명해줘도 못 알아들어요
    귀막고 소리 지르는 애들이에요

  • 4. ㅎㅎ
    '25.3.17 8:03 PM (175.121.xxx.86)

    삼년간 전정부 욕하다가
    오늘 부터 차기 정부 욕한다
    이렇게 해석 하면 됩니다

  • 5. 도청
    '25.3.17 8:03 PM (39.120.xxx.65)

    북풍
    외환유치

    미국이 모르고 있었을까봐
    도청해도 된다며!!!!!

  • 6. ...
    '25.3.17 8:10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이런 기사도 있군요. 참고하시길.

    https://v.daum.net/v/20250317181853368
    이재명은 반미" 트럼프 측근이 폭스뉴스서 밝힌 韓 정국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고든 창 변호사가 폭스뉴스에 한국 정치 상황을 전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창 변호사는 "반미 성향이 강하다"고 비판하면서, 지난 1월 초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원자력·에너지·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되는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의 배경에 이같은 인식이 적용됐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든 창 변호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한국, 미국을 밀어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한국 정치 상황을 소개했다.

    창 변호사는 "이제 한국인들은 나라를 잃을 수 있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거대야당의 친중 친북 성향의 정치적 입장을 비판했다.

    창 변호사는 동북아 전문가이자 반중인사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최대의 보수주의행사 피날레 연설에서 고든 창 변호사를 향해 "당신이 말하는 것 거의 모든 것에 동의한다"고 극찬하는 등 최측근 인사로 입증된 바 있다.

    창 변호사가 대표적인 보수 매체이자 친트럼프 매체인 폭스뉴스에 이같은 글을 기고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정국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창 변호사는 계엄 이후 한국의 정치적 위기에 대해 "중국과 북한, 공산주의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정권을 장악하는 결과를 초래해 한미 동맹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거대야당과 관련, 창 변호사는 "한국 국민은 완전한 권력(total power)을 얻으려는 민주당의 시도를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월 중순 당시 46.6%로 상승세를 보인 것도 거론했다.

    이어 데이비드 맥스웰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소장이 "계엄이 정치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더라도 중국과 북한의 악의적인 영향력 때문에 한국의 국익을 위한 결정이었다"면서 "윤 대통령은 국회의 결의안을 존중해 계엄을 해제했다. 이건 국가의 법치를 어느 의도보다 우선시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한 것도 첨부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에 대해 창 변호사는 "그는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불렀다"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친북 친중 노선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7. ...
    '25.3.17 8:14 PM (73.195.xxx.124)

    이런 기사도 있군요. 참고하시길.

    https://v.daum.net/v/20250317181853368
    이재명은 반미" 트럼프 측근이 폭스뉴스서 밝힌 韓 정국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고든 창 변호사가 폭스뉴스에 한국 정치 상황을 전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창 변호사는 "반미 성향이 강하다"고 비판하면서, 지난 1월 초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원자력·에너지·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되는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의 배경에 이같은 인식이 적용됐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든 창 변호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한국, 미국을 밀어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한국 정치 상황을 소개했다.

    창 변호사는 "이제 한국인들은 나라를 잃을 수 있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거대야당의 친중 친북 성향의 정치적 입장을 비판했다.

    창 변호사는 동북아 전문가이자 반중인사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최대의 보수주의행사 피날레 연설에서 고든 창 변호사를 향해 "당신이 말하는 것 거의 모든 것에 동의한다"고 극찬하는 등 최측근 인사로 입증된 바 있다.

    창 변호사가 대표적인 보수 매체이자 친트럼프 매체인 폭스뉴스에 이같은 글을 기고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정국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창 변호사는 계엄 이후 한국의 정치적 위기에 대해 "중국과 북한, 공산주의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정권을 장악하는 결과를 초래해 한미 동맹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거대야당과 관련, 창 변호사는 "한국 국민은 완전한 권력(total power)을 얻으려는 민주당의 시도를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월 중순 당시 46.6%로 상승세를 보인 것도 거론했다.

    이어 데이비드 맥스웰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소장이 "계엄이 정치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더라도 중국과 북한의 악의적인 영향력 때문에 한국의 국익을 위한 결정이었다"면서 "윤 대통령은 국회의 결의안을 존중해 계엄을 해제했다. 이건 국가의 법치를 어느 의도보다 우선시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한 것도 첨부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에 대해 창 변호사는 "그는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불렀다"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친북 친중 노선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8. 헛소리
    '25.3.17 8:46 PM (59.7.xxx.217)

    지금 누가 정권이니.. 하여튼 . 나라꼴 엉망으로 만들고 이딴 글이나 퍼나르는게 딱 비슷함. 남탓하기!

  • 9. ...
    '25.3.17 9:03 PM (211.234.xxx.21)

    73님 그건 그 사람의 주장일뿐 증거 있어요?

  • 10. ..
    '25.3.17 9:48 PM (73.195.xxx.124)

    73님 그건 그 사람의 주장일뿐 증거 있어요?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고든 창 변호사가
    지난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내용이잖아요.

  • 11. ...
    '25.3.17 9:58 PM (61.75.xxx.181) - 삭제된댓글

    극우들은 아무리 설명 해줘도 생각의 힘이 딸려서리...?
    그냥 중국 하면 다 통과되는 뇌구조라..?..

  • 12. ㅋㅋ
    '25.3.17 10:12 PM (222.104.xxx.197)

    윤과 이가 쌍으로 나라를 거덜내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 13. ...
    '25.3.18 5:15 PM (203.237.xxx.73)

    그니까 그 기고라는게 그 사람의 주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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