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없어요.
회사가 바쁘긴 하지만
쉬는 날은 놀러도 가고 잠도 자고 반찬도 만들고
그러는게 일상인데
어떤 애엄마는
나는 놀러도 못가고 잠도 못자고 밥도 사먹는데!
하면서 패악질을 하더라구요?
자기는 집에 가면 치워도치워도 청소라며
애없으면 집에 물건도 제자리일거 아니냐며
다다다다 하는데, 뭐야? 싶었네요.
웃으며 말하면 대화인데
화내며 말하면 공격인거잖아요?
공격적인 분노표출 싫더라구요.
내가 왜 저 공격을 받아야하지? 어리둥절했어요.
무슨 내가 너 잠 안 재웠니? 싶은것이..
남편이 집안일과 육아를 나몰라라하는 경우에
저런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남자들이 육아휴직도 하는 세상인데 말이에요.
패악질하는 애엄마는 피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