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태 끓여서 그대로 둔 상태로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기름이 하얗게 뜨긴 떴는데 (냉장고가 작아서 그냥 상온 보관) 그게 고기나 같이 끓인 파 등등 재료에 들러붙거나 자잘해서 걷기 힘들 때
찬물을 한컵 정도 부으니 둥실둥실 떠올라서 쉽게 걷어낼수 있었어요
어제 사태 끓여서 그대로 둔 상태로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기름이 하얗게 뜨긴 떴는데 (냉장고가 작아서 그냥 상온 보관) 그게 고기나 같이 끓인 파 등등 재료에 들러붙거나 자잘해서 걷기 힘들 때
찬물을 한컵 정도 부으니 둥실둥실 떠올라서 쉽게 걷어낼수 있었어요
완전 꿀팁
감사합니다
그래서 얼음 부으면 된다고 했던 거 같아요.
얼음이요?얼음물? 다음에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펄펄 끓을땐 기름이 한군데로 모이잖아요.
누린내도 날릴겸 뚜껑열고 국자로 거품과 기름을 건져 사용했던 일회용컵에 모아 식힌뒤 냉장보관해요.
기름이 굳으면 컵 밑바닥에 구멍뚫어 물은 버리고 기름은 종량제봉투에 버려요.
굳은 기름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니고 종량제봉투에 버리는거라네요.
얼음을 담고 밑면을 국물에 대면 기름이 엉겨붙더라구요
너무 좋은 팁들이 많네요~ 주말에 갈비탕 끓였는데 기름 걷느라고 힝틀었어요~ 역시82^^
천재십니다
역시 사람은 배우고 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