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이름이 평생 멍에

ㅇㄹㄱㅈ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25-03-17 11:08:32

여자에게 한 인간에게

엄마의 이름으로 엄마의 모습으로 

영원히 살라는건

아무리 자식이어도 못할짓일까요

때가 되면 독립하고 엄마를 한인간으로

인간해방을 하도록 조금은 거리를 두고 살아여할까요

모성애를 너무 지나치게 강요하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IP : 106.240.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7 11:14 AM (175.120.xxx.236)

    어떤 멍에를 지고 사시는 거예요?
    저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
    늘 평생 자신이 힘들고 헌신하고 자기연민에 빠진 누군가각 생각나네요

  • 2. 자기연민싫어요.
    '25.3.17 11:15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멍에는 본인이 만드신듯해요.
    좀 가벼워지세요.

  • 3. 보통은
    '25.3.17 11:17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양육기간이 종료되고 나면 희생하던 엄마에서 대체로 본래의 자신으로 서서히 돌아갑니다.

  • 4. 모성애를
    '25.3.17 11:55 AM (218.153.xxx.8)

    누가 강요하나요?
    본능입니다

  • 5. 그러게요
    '25.3.17 12:05 PM (218.145.xxx.232)

    본능 모성애에 젊은날, 평생 희생양이 되네요
    나로서 사는 날은 20대 뿐

  • 6. 챗지피티의 조언
    '25.3.17 12:47 PM (106.102.xxx.98)

    깊이 있는 고민이시네요.

    엄마라는 역할이 한 사람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는, 때때로 그 사람의 개인적인 정체성과 삶의 자유를 희생하게 만들 수도 있죠. 물론 부모와 자식의 유대감은 특별하지만, 그 관계가 한 사람의 존재 전체를 삼켜버리면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존재하길 바라는 것이 과연 자연스러운 일일까요? 아니면 엄마도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까요?

    때가 되면 부모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성애를 "의무"처럼 강요하는 것은, 결국 어머니에게도 부담이자 속박이 될 수 있고요.

    부모도 결국 한 명의 인간, 그리고 한 여자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는 존재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90 인테리어할때 부가세 10프로는 무조건 주는건가요 3 궁금 08:36:22 111
1785689 대문에 인생을 운이 좌우한다는 말 3 .. 08:32:33 299
1785688 인바디 재고 왔어요 근육량 24.7kg 2 256 08:31:33 169
1785687 가장 빠른 숙취해소법이 뭔가요 5 .... 08:26:48 198
1785686 불장에도 역대급 팔아치운 개미...승자는 외국인 ㅇㅇ 08:23:31 373
1785685 도대체 살은 어떻게 빼고 유지하는 거죠? 8 가능할까 08:20:38 422
1785684 82의 존속을 바란다면 광고를 15 ㅡㅡ 08:01:20 831
1785683 새해에 82쿡에 바라는것 있으신가요 5 새해 07:52:53 301
1785682 연말 시상식 트라우마 1 .. 07:41:00 1,049
1785681 META는 미쳤고 OpenAI는 변심했다 - 노벨상 수상 제프리.. 5 유튜브 07:27:16 1,464
1785680 예금담보 대출 이율 보는 법 알려주세요 4 07:27:03 181
1785679 김장하 어른이 왠만한 종교인보다 낫네요 3 평온 07:25:32 966
1785678 이혜훈 임명 하는 사람이나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5 가을 07:21:42 414
1785677 공짜 스벅 마시고 있어요 2 오늘 07:20:14 1,682
1785676 외국인들 법 개정해야되요 8 07:17:31 658
1785675 오늘 스벅 선착순 크림라떼 5 레ㆍ 07:17:17 1,844
1785674 대형카페 1 00 07:11:46 791
1785673 직원이 사과했어요 6 이제 07:00:40 2,689
1785672 아직도 집 안샀어요? 13 아직도 06:41:54 2,172
1785671 방금 사골 4 .. 05:58:01 1,082
1785670 노도강 부동산도 오르고 있어요. 7 물가 05:04:33 2,608
1785669 이혜훈 발탁이 천재적인 한수라고 떠들었던 스피커들 말고 30 ㅇㅇ 03:23:46 3,792
1785668 가수는 노래를 못 하면 은퇴해야하는데 4 ㅇㅇㅇ 03:07:10 3,694
1785667 징계 대상이 '모범직원'? 김형석, 취재 시작되자 "취.. 1 ㅇㅇ 02:51:48 1,514
1785666 삶을 좌지우지하는 건 선택의 기로에서 ... 02:49:06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