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아파트 체험 관람료가
인당 3만 8천원.
그니까 한강이 보이는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방문.
1인당 3만 8천원.
숙박 아니고
공간 대여 아니고
밥도 안주고
저 아파트 방문해서
한강뷰 아파트를 그냥 체.험.하는데
3만 8천원을 내고.
현재까진 64명이 방문해서
집주인은 240만원 넘게 벌었다는데
64명은 정체가 뭘까요?
경계선?
https://www.dmitory.com/357534670
한강뷰 아파트 체험 관람료가
인당 3만 8천원.
그니까 한강이 보이는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방문.
1인당 3만 8천원.
숙박 아니고
공간 대여 아니고
밥도 안주고
저 아파트 방문해서
한강뷰 아파트를 그냥 체.험.하는데
3만 8천원을 내고.
현재까진 64명이 방문해서
집주인은 240만원 넘게 벌었다는데
64명은 정체가 뭘까요?
경계선?
https://www.dmitory.com/357534670
에구~한강 잘보이는 식당가서 밥먹고 카페가서 차 마시면 되겠구만
남의 집은 왜 가나요?
어려운 사람들은 저게 비현실적으로 좋아보이는 거 아닐까요?
저 살던 곳 같네요
돈 아깝지만 그것도 사람 마다 다 다르니까
집값 기준으로 100억 넘는다는 한남더힐 같은 곳도 저라면 3천원 주고도 안 갈 것 같네요
저런게 허가가 난다는게 더 웃기네요
봉이 김선달이 울고가겠네요 ㅋㅋㅋ
그동네에 사기전에 층간소음이나 강변대로 소음도 체크할겸.괜찮아보이는데요? 매매 바로하면 층간소음도 알수없는데 집은 비싸니까요
봉이 김선달이 울고가겠네요 ㅋㅋㅋ 222
봉이 김선달이 울고가겠네요 ㅋㅋㅋ 333
부동산 컨텐츠 만드는 유튜버들이 갔겠죠
관광명소 중 하나라는,파스텔톤의 예쁜집 몇채가 비탈길에 조로록 서있는 페인티드 레이디스에 집구경 90분에 30불 팻말 붙어있길래 뜨악했는데.
저거 애초에 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
타인의 집에 가서 집주인과 얘기하는 서비스였을 거야
ㅡLP 2000장 모은 집주인과 음악얘기 나누기
ㅡ식물이 가득한 집에서 밥 먹기
ㅡ한옥에 엎드려서 만화책 보기
ㅡ와인 덕후 집주인과 와인 마시기
—————————————————————————
댓글에 이런게 있네요.
당시는 재밌는 아이디어였을수도.
모르는 별 세상이 있었네요.
아이디어 좋은데요
한강변 집 구매계획이 있거나 한강변 아파트 궁금해 하시던분들
차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임장하는거 좋은데요.
부동산 끼고 가면 한바퀴 훅 둘러보고 빨리 나와야하니 제대로 볼 수도없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내가 집주인이래도 싫고
방문객이라도 싫고
모르는 사람 집에서 차 한잔이라니....전혀 릴랙스 안될듯
샌프란시스코집이야 몇채 없으니 희소성에 상품화 됐겠지만
몇백세대 아파트를 뭘 돈주고 구경하나요?
부동산 통해도 여유있게 구경 가능합니다.
돈 아깝다. 난 안가보련다.
80-90년대 동부이촌동 한강뷰아파트 살았었어요.
당시만 해도 강변북로에 차가 없어서 조용하고 먼지도 거의 없었죠.
90년대말 신혼집 구할 때 다시 살아볼까 하고 일요일 아침일찍
한#맨션 갔는데.. 와 제가 살던 곳( 서#마을)과 비교되게 넘넘 시끄러워서 그냥 포기하고 왔어요. 문닫으면 괜챦다지만 환기할 때 먼지 소음 어쩔..ㅠ 한강뷰 아니더라도 도로쪽은 넘 시끄러워 서패쓰해요.
투자용으로만 좋은 한강뷰같아요.
근데 저거 사업자 등록하고 세금내고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