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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삭 속았수다.

..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25-03-17 00:04:49

오제니 엄마역

영화 정순의 그 정순이네요. ㅋ

넷플릭스에 정순. 있어요.

보시는 거 추천

IP : 39.118.xxx.1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3.17 12:06 AM (116.33.xxx.157)

    감사합니다

    방금 봤는데
    제니엄마 연기는 진짜 충격적이네요

  • 2. ...
    '25.3.17 12:10 AM (61.83.xxx.69)

    그니까요. 정순이의 그분이시네요.
    아! 연기 무엇인지. 너무 너무 잘하시네요.

  • 3. ㅇㅇㅇ
    '25.3.17 12:16 AM (1.228.xxx.91)

    감사 합니다.
    지금 너무 늦어서
    내일 볼게요..

  • 4. ....
    '25.3.17 12:16 AM (39.118.xxx.243)

    아이유와 박보검의 나이든 배역을 연기하는 문소리 박해준에 대해 실망의 의견들이 있던데... 전 별로 예민하지 않은가봐요.
    그들의 연기도 좋더라구요. 감정선이 별로 튀지 않게 녹아져들어서 그냥 은은하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시절의 우리 엄마 아버지 또 k장녀들의 마음에 공감이 돼서요.

  • 5. 정순
    '25.3.17 12:18 AM (1.225.xxx.35)

    영화 참 좋았어요 정순이 남친앞에서 부르던 노래가 오래 남아요

  • 6. 저는
    '25.3.17 12:28 AM (121.149.xxx.16)

    박해준이 너무 날티가 나서ㅠㅠ

  • 7. joy
    '25.3.17 12:29 AM (175.192.xxx.237)

    다들 연기장인들 저도 문소리 박해준 연기 좋던데요

  • 8. 근데
    '25.3.17 12:32 AM (59.17.xxx.60) - 삭제된댓글

    폭싹 이에요

  • 9. 근데
    '25.3.17 12:33 AM (59.17.xxx.60)

    폭싹 속았수다 예요

  • 10. ///
    '25.3.17 2:27 AM (125.177.xxx.34)

    문소리 박해준 저도 잘 어울려요
    연기도 좋고
    어릴때 애순은 엄마없는 시간을 악에 받쳐 견디느라 떽떽거렸지만
    자기 엄마처럼 딸에게는 뭐든 다해주고 싶어하는 딸바라기에
    무쇠같고 사랑 많은 남편과 함께한 희노애락의 인생을 지나 좀 잔잔해진거죠

  • 11. ㅋㅋㅋㅋ
    '25.3.17 3:10 AM (58.237.xxx.5)

    악 ㅋㅋㅋ 맞아요 어디서봤다어디지 했는데~~
    노래하며 춤추는거 생각나네요

  • 12. 진현
    '25.3.17 6:28 AM (211.235.xxx.58) - 삭제된댓글

    영화 정순 추천 감사합니다.

  • 13. ....
    '25.3.17 6:29 AM (211.235.xxx.58)

    영화 정순 추천 감사합니다.

  • 14. 담배피며
    '25.3.17 8:38 AM (118.235.xxx.75)

    연기하는 모습에 와 저분 누군디 연기 참 잘한다면서 봤는데 그 정순이군요

  • 15. ##
    '25.3.17 9:19 AM (119.64.xxx.101)

    저 8화까지 다 봤는데 오제니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앗 과외하던 학생 엄마인가요?

  • 16. 감사
    '25.3.17 12:22 PM (119.56.xxx.123)

    추천해주셔서 방금 정순봤어요 좋은 영화네요 영화나 드라마보면서 눈물흘리지않는데 정순보며 울컥했네요 연기자의 연기도 보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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