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탁 많이 하는 친구는

ㅈㄷㅎ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25-03-16 23:57:39

제가 여리고 소심하고 착해서

상대방의 무리한 부탁도 거절못하고 들어줬는데

이제 저희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제가 완전히 혼자가 되면

 

제가 시간많고 외로운줄 알고 제시간을 지맘대로

다 쓸수 있는걸로 착각하고

들러붙지 않을까

갑자기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냥 20년 친구인데 이제 손절해야 할까요

기센고 매사 지맘대로 주변사람을 휘둘러야

직성풀리는 사람이고 욕심도 많은 사람인데

그냥 멀어지는게 답일까요.

 

요즘 정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역사강사 전씨를 지지하고

완전 ㄲㅌ보수라서 이런 점도 정이 떨어지고요

 

가족이 없어지면 뭔가 울타리가 없어지면서

저를 쉽게 여길거 같아서

이런 심리적인 두려움?이  찾아오네요

 

결혼해 자녀두고 사는것도 쉽지 않지만

혼자사는것도 장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쉬운건 아닌거네요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6 11:59 PM (116.120.xxx.157)

    친구한테 부탁할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남편한테도 부탁할 일 없던데...

  • 2. ...
    '25.3.17 12:13 AM (175.193.xxx.48)

    친구도 뭣도 아닌 관계인데 20년 지기라고 네이밍 하고 못놓고 계신듯해요. 잘 끊으시길..우려하실만해요

  • 3. ...
    '25.3.17 12:14 AM (125.178.xxx.184)

    본문 보면 전형적인 호구 타입이네요 단 한군데도 이해가 안가는 말들

  • 4. 튀어
    '25.3.17 12:15 AM (106.101.xxx.216)

    이미 두 분간의 권력관계가 형성되었고 원글님 스스로가 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본능적인 촉 아닐까요?

  • 5. kk 11
    '25.3.17 12:21 AM (114.204.xxx.203)

    무슨 부탁인대요??

  • 6. 부탁도 습관
    '25.3.17 1:08 AM (124.53.xxx.169)

    이고 그것도 사람 봐 가며 부탁해요.
    그정도로 뻔뻔한데 분명히
    들러붙을거 같네요.
    아쉽지 않다면 이쯤에서 꽁꽁 숨어버리세요.
    뻔녀들은 상식이 좀 남달라서 사람 가지고 놀고
    같은 과 아니면 상대하기 벅차요.

  • 7. ...
    '25.3.17 1:23 AM (73.148.xxx.169)

    똑같이 부탁해서 들어주면요. 님도 같은 부탁 여러번 해서 얼마나 들어주나 두고 보세요.

  • 8. 땡스
    '25.3.17 7:47 AM (1.229.xxx.43)

    원글님 촉이 맞아요.
    최대한 싫은 소리 한번 하고 끝내세요
    그래야 집요하게 다시 찾지 않아요.

    그리고 주변 공공센터에서 취미생활 하세요.
    취미로 사람 만나시면서 적당한 거리두기 연습해보세요

  • 9. 원글님
    '25.3.17 9:31 AM (211.51.xxx.225)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친구가 아니고 꼬봉입니다.

  • 10. “”“”“”
    '25.3.17 9:31 AM (211.212.xxx.29)

    그런 생각에 두려울 정도면 멀어지는게 맞는 거 같아요
    사실이든 아니든

  • 11. ....
    '25.3.17 12:27 PM (211.119.xxx.220)

    이런 걱정을 미리 한다는게 멘탈이 약한 거에요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여 글 쓰고..... 닥치면 거절하면 됩니다. 넘 걱정되면 미리 끊어내던지요. 양손에 떡 쥘 수 없습니다.

    말은 씨가 되어 말대로 된다.....

  • 12. 나만 소중한 사람
    '25.3.17 4:22 PM (211.234.xxx.14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193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447 보고 또 봐도 좋은 드라마들 13 참좋은 2025/11/29 2,788
1777446 반짝반짝 윤이 나는 머리카락 40 2025/11/29 6,202
1777445 단식 존엄사 10 단지 2025/11/29 2,704
1777444 22도 추운게 맞나요? 9 A 2025/11/29 1,466
1777443 김장김치에 과일갈아넣나요? 19 .. 2025/11/29 1,722
1777442 눈주위가 따갑고 약간 붓고 빨갛게 되는 증상 3 갑자기 2025/11/29 491
1777441 한진 조현민 사장 결혼했나요? 7 th 2025/11/29 3,433
1777440 쿠팡 열흘전에 4500개 털렸다고 신고 5 ........ 2025/11/29 2,396
1777439 엄마가 대상포진이 왔는데 2 ㅁㄴㅇㅎ 2025/11/29 1,319
1777438 밑위 길지 않은 청바지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25/11/29 496
1777437 3박 4일 따뜻한 곳 여행 추천해주세요. 6 자유부인 2025/11/29 1,045
1777436 모범택시) 택시면허증 사기 4 .. 2025/11/29 1,966
1777435 예전에 과친구가 끼었던 반지를 찾고 있는데 아마 없을거에요 6 ... 2025/11/29 1,729
1777434 분당서울대병원 근처 요양병원 추천해주실 분 있을까요? 3 보호자 2025/11/29 557
1777433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청년 정치.. 1 같이봅시다 .. 2025/11/29 192
1777432 쿠팡 정보 털린 분 없나요? 25 ㅇㅇ 2025/11/29 4,880
1777431 낼 김장 예정인데 육수 내서 할까요? 8 김장 2025/11/29 1,179
1777430 개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거 같아요 5 ........ 2025/11/29 1,217
1777429 전 코스트코 가면 아직도 기분 좋고 신나요 13 .. 2025/11/29 3,122
1777428 우리도 미국처럼 응급시 선택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4 우리도하자 2025/11/29 1,092
1777427 김냉에 김장김치 무슨 모드로 보관하세요? 1 2025/11/29 586
1777426 김장합니다..(도와주세요) 7 ..... 2025/11/29 1,229
1777425 파쉬 물주머니 10 .. 2025/11/29 1,726
1777424 40살 넘어 스키탈 일 있을까요? 10 minami.. 2025/11/29 1,249
1777423 속보] 쿠팡 "이름, 주소 등 고객 개인정보 3,370.. 9 lil 2025/11/29 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