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공부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축구든
그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자식이 남보다 더 잘하는 걸 바라다보니 ,
서로 시기질투기 끝이 없네요.
몰랐어요.
다들 그런 마음인줄.
이걸 고등 마치는 시점에 깨달았네요.
그게 공부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축구든
그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자식이 남보다 더 잘하는 걸 바라다보니 ,
서로 시기질투기 끝이 없네요.
몰랐어요.
다들 그런 마음인줄.
이걸 고등 마치는 시점에 깨달았네요.
전 초등인데도 느껴요;
그걸 모름 공감능력이...
그럼 그저그렇게 묻혀서살거라
하고 키우겠어요...
죽을때까지 끝나지않아요. 당신 딸이 잘되고, 잘살고있다는 확인을 며느리 인생의 일거수일투족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다고 느껴질때 합니다. 게다가 그 비교하는 항목들이 너무나 유치찬란해요. 외모. 패션 스타일, 운전실력, 남편한테 사랑받는정도, 경제적형편은 너무나 당연하구요. 딸 부부내외가 싸울때 아들부부내외 사이가 좋아보이면 그렇게 불편해할수가 없어요. 내딸만 싸우고사는것같아 기분이 안좋은거죠. 그럼 며느리랑 사는 아들은 싸우고살아야 속이 시원한건지.. 너무나 비논리적이어서 말이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