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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도 동네 노인들한테 손주 자랑 엄청해요

자랑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25-03-16 17:42:00

웃긴건 저랑은 사이 안 좋아요 겉으로만 웃는 척 

20여년간 정뚝떨이 많아서 근데 

 

애들 잘되니까 친한 척 하는데 웃기네요 

동네에 애들 자랑 엄청 한대요 

 

사람은 참 간사하더라구요 

IP : 175.223.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6 5:43 PM (183.102.xxx.152)

    서로서로 자랑하겠죠.
    들어주면서도 꼴보기 싫으니까
    손주 자랑하려면 돈내고 하라고...ㅎㅎ

  • 2. 지겨워
    '25.3.16 5:45 PM (115.138.xxx.30)

    60살쯤에 죽어야하는데 너무 오래 사니까 손주 다 커서 장가가고 증손주 초등학교 들어가는거까지 보니까 증손주 사립초 들어간것도 자랑해요

  • 3. .......
    '25.3.16 5:45 PM (218.147.xxx.4)

    다른 노인들이 하니까 나도 질수 없다 하고 하는거죠
    며느리와 관계는 별개요 ㅎㅎㅎㅎㅎ
    그냥 할말 없어서 한다 생각하세요
    별의 별걸 다 자랑하더라구요 들어보면 웃겨요 ㅎㅎㅎ

  • 4. 아들
    '25.3.16 6:11 PM (118.235.xxx.54)

    손주잖아요. 아이는 며느리만의 자식도 아니고
    노인들 다 그래요

  • 5. 정말
    '25.3.16 6:13 PM (218.159.xxx.6)

    손주 자랑하는 시어머니가 그렇게 싫을까요?
    인간으로써의 측은지심이 전혀 없는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 6. 자랑배틀
    '25.3.16 6:31 PM (175.214.xxx.148)

    말도 못 합니다.손자 군대가서 월급모은거 까지 자랑합니다.
    자랑할거 하나도 없는 우리 시모 우울증 걸렸어요.우리 자식만 힘들게 산다고…

  • 7. 손주는 내 피
    '25.3.16 6:49 PM (220.122.xxx.137)

    손주는 내 핏줄이잖아요.

  • 8. ..,
    '25.3.16 6:57 PM (183.102.xxx.152)

    손주가 반에서 1등하면
    전교 1등했다고 허풍 떠는게 할머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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