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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아이 톡방에서

이건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5-03-16 12:14:50

문제는 a가 우리애를 경쟁자로 싫어하는 티를 내는데

이용해먹는데 속상하네요. 

애들 일이니 알아서 하게 둬야 하겠죠?

IP : 116.147.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6 12:16 PM (220.94.xxx.134)

    나오라하세요.

  • 2. 이건
    '25.3.16 12:18 PM (122.192.xxx.193) - 삭제된댓글

    제가 본거를 말하기가 ㅠㅠ

  • 3. 아니
    '25.3.16 12:18 PM (222.102.xxx.75)

    호구인가요

  • 4. ..
    '25.3.16 12:20 PM (49.174.xxx.242)

    할말하고 톡방 나왔으면 해요
    다른 애들도 보니.. 실력테스트니 너가 뭔데?? 상대방에게 예의없는 사람과는 빠른 손절이 답이라고 하고 나오길..
    그방에서 아무생각없던 애들이 이건 아니다 싶을듯해요

  • 5. 그냥
    '25.3.16 12:20 PM (58.226.xxx.85) - 삭제된댓글

    두세요 고등인데 그런 것까지 간섭하는건 아닌듯

  • 6. 이건
    '25.3.16 12:21 PM (122.192.xxx.193) - 삭제된댓글

    a가 그렇게 톡방
    만들어서 주도하고 소외시키기도 하는데,
    이런 걸로 말해도 되나요?

    우리애를 경쟁자로 여겨
    그런지 지나치다보면 평소는 냉랭하고 싫어하듯 보여요.

  • 7. 이건
    '25.3.16 12:24 PM (122.192.xxx.193)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필요할때만 애들이 우리애를 그렇게 이용한다는 말까지 들리네요.
    우리애도 웬만하면 도와주려는 성격이고 무던한데,
    a나 다른 애들도 이용만 해먹어서 속상해요ㅠ

  • 8. ..
    '25.3.16 12:25 PM (49.174.xxx.242)

    톡본거 알리고 싶지 않으면
    연기를 해야하나요;;;; 아이 앞에서 막 화내면서
    어떤 엄마가 엄마 호구로 안다고 뻔히 알면서 나한테 물어
    하면서…제 아인 초등 저학년이라 요런식으로 제가 연기를 히면
    위로를 해주고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 9. 이건
    '25.3.16 12:27 PM (122.192.xxx.193)

    이제보니 a엄마도 똑같았네요.
    저는 몇번 차한잔 하며 애들 잘지내길 바란건데,
    저한테 어디 원서 쓰냐고 먼저 같이 쓰자고 말하기도 했는데
    저를 떠 본건가 봐요ㅠㅠ
    그것도 모르고 술술 ㅠㅠ

  • 10. 그런데
    '25.3.16 12:31 PM (122.34.xxx.60)

    친구들에게 이용 당하는데 본인은 그걸 못느끼는건지, 이용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응대해주는건, 그렇게 하는 게 착한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그렇게 안 하면 친구들에게 인정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하는 게 사회성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건지ᆢ

    아이 마음이 어떤가 잘 들어보시고,

    인정받기 위해 애쓰지 말고, 이용 당하지도 말고, 대등하게 서로 소통하는 관계 아니면 끊으라고 이야기해주세요

  • 11. 이건
    '25.3.16 12:42 PM (168.126.xxx.234)

    네,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해봐야 겠네요.
    톡 본거 티를 내기는 그렇고 학교에서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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