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적게 하고 만족감을 주는 식사를 하려니 야채도 골고루 사게 되고 단백질 종류도 골고루 하게 되네요. 간식으로 낮은 당의 과일이나 넛트 그릭 요거트도 빠지지 않고 구비해 놓게 되고요. 매일 걸으며 식단을 위해 살짝 장을 봐오게 되니 아주 기분이 좋아요. 키토김밥을 만들든지, 샤브샤브를 하든지, 재료가 다양하니까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니만큼 준비해 놓는 것도 보통이 아녜요. 다이어트는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매일 매일 체중을 재면서 변화를 느끼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