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의금은
'25.3.15 3:30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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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가 갖는거에요
저희도 다 드렸어요
청첩의 주체가 부모잖아요
단, 회사직원들 같은경우 자식들이 되돌려줘야 하는돈이니 부모님들이 좀 주시는 경우도 잇죠
2. 70%
'25.3.15 3:31 PM
(210.100.xxx.74)
주면 아주 괜찮은것 같습니다.
친인척이 주는건 아이에게 직접 이체해주게 했었고 저희가 받은 돈들은 주지는 않았어요.
예식비용,신혼여행경비 등은 저희가 모두 부담했어요.
3. ...
'25.3.15 3:32 PM
(114.204.xxx.203)
부모 손님이 많고 부담되면 축의금으로 비용내야죠
아이 손님꺼만 줘도 돼요
보통 그리 하고요
4. ...
'25.3.15 3:33 PM
(114.204.xxx.203)
근데 얼마 드셨어요?
저도 몇년후면 결혼시켜야 해서요
지인은 2억 들었다고 해서 놀랐어요
간소하게는 진짜 안되나봐요
5. 축읨금은 님
'25.3.15 3:35 PM
(14.39.xxx.225)
아 부모가 갖는거군요.
아이들 친구들도 거의 해외에 있어서 애들 친구는 20면 남짓 될거 같아요.
그거야 당연히 애들이 가져가는거고
저희 부부 손님의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몰라서요.
모든 게 다 조심스러워서요...축의금으로 찾아봤더니 시댁이 축의금 가져가고 안줬다고 욕 하는 댓도 봤거든요. ㅠㅠ
이거 쓰면서 제 결혼식 돌아보니 축의금이라고 제 부모님이 저 주신 기억이 없네요. ㅎㅎ
6. ..
'25.3.15 3:37 PM
(124.54.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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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님 손님들이 낸 건 부모님이 가집니다. 나중에 갚으셔야 되잖아요. 결혼비용도 내시는데 가지십시오. 아들 친구들 것만 챙겨주시고요.
7. ..
'25.3.15 3:38 PM
(124.54.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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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가져갔다고 뭐라고 하는 건 아마도 신랑신부가 결혼비용도 부담하고 부모님이 전혀 안 도와줬는데 그것마저 가져가냐 이런 원망일 것 같아요.
8. 부모손님
'25.3.15 3:39 PM
(112.162.xxx.38)
부모님이 가지고 아들손님 아들이 가지면 되죠
9. 음
'25.3.15 3:42 PM
(221.138.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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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결혼비용 다내면 축의금은 당연히 부모님앞으로 온 것 다 가져갑니다.
저흰 신랑, 신부인 저희가 비용 모두(결혼식, 신행) 냈는데도
다 가져 가셨어요.
전 그게 맞다고 봅니다. 원망은 안했고요..
감사하게도
저 대학원 한학기 등록금 내주셨어요.
10. ㅇㅇ
'25.3.15 3:43 PM
(14.39.xxx.225)
아직 결혼식은 안했어요...몇달 후에 할건데요.
아이들이 다행히 호텔 결혼식 고집 안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웨딩홀 비용 빼고도 웨딩링 등등 이것저것 들어가는 게 있어서 4천 미만으로 나왔으면 하고 있어요.
이 정도면 양가가 1억도 안되는거니까 저렴한거라고 하네요.
(참 새로 오픈하는 웨딩홀이라 프로모션 디스카운트 받았다고 하네요...근데 이미 지금 계약하는 사람들은 많이 오른 가격에 계약하고 있대요. ㅠㅠ)
사돈댁은 웨딩 드레스 비용에 더 들어가시니까 제가 예단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했어요.
아는 분 여의도에 있는 좋은 호텔에서 했는데 3억 가까이 들었다고 했어요. 돈 없으면 자식 결혼식도 못하겠어요.
11. 음
'25.3.15 3:44 PM
(221.138.xxx.92)
아들앞으로 들어온 것은 아들에게
부모앞으로 들어온건 부모가.
예식비용 신행비용 다 내주시는데
원망...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12. 다가져
'25.3.15 3:44 PM
(112.162.xxx.38)
갔다는건 저희 경우 남편 회사 직원. 친구 축의금을 부모님이 다 가져가셨어요. 부모님껀 부모님꺼죠. 아이껀 아이꺼고
13. 요즘은
'25.3.15 3:45 PM
(113.199.xxx.53)
청첩장에 혼주계좌 신랑신부계좌 다 나와요
자식이랑 친분이 있으면 자식에게
부모랑 친분이 있으면 부모에게 송금하겠죠
각자 들어온거 나누시면 되세요
그게 왜 며느리한테 욕먹을 일인가요
처가에서 다 안주면 사위가 욕하나요?
결혼식 끝날때까지는 그집은 그집대로 우리집은 우리집대로
하면 되고 식대내고 나면 얼마 남지도 않으니 70프로 30프로 할게
있을까 싶네요
14. 아니
'25.3.15 3:47 PM
(221.138.xxx.92)
아무것도 없는데 결혼은 다 갖춰서 하려는게 참...
힘드시겠습니다.
15. ㅇㅇ
'25.3.15 3:57 PM
(14.39.xxx.225)
아무것도 없는 건 아니에요 ㅎㅎ
제가 돈 쓰는 기준이 요새 기준을 못따라가서 그래요.
저는 웨딩비용을 크게 쓰기 보다는 차라리 애들한테 목돈을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목돈은 이미 줬어요.^^
목돈 주는 건 오케이 (시드 머니가 되니까요) 하지만 결혼식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건 아까워요 ㅠㅠ
16. ..
'25.3.15 3:57 PM
(61.254.xxx.115)
저는 양가부모님이 친구들 축의포함 암것도 안돌려주심요 시댁도 남편앞으로 들어온거 한푼도 안주시고 저도요 거의 부모님 손님이압도적으로 많았어서 부모님이 다시 친인척들과 지인들께 갚아야할 빚이잖아요 그러려니했어요
17. ..
'25.3.15 3:58 PM
(61.254.xxx.115)
아들친구 이름으로 들어온것만 돌려주시고(아들 몫 빚이니) 나머지는 부모님이 다 가져가셔도 됩니다 욕안먹어요
18. ..
'25.3.15 3:59 PM
(61.254.xxx.115)
일반적으로 축의금 받으면 그날 밥값으로 현금정산 내더라고요
19. 아니제말읏
'25.3.15 4:00 PM
(221.138.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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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님 말고 결혼하는 당사자들이요..
20. ..
'25.3.15 4:03 PM
(61.254.xxx.115)
부부이름 앞으로 들어온건 당연히 부모님이 가지는겁니다
21. ㅇㄹ
'25.3.15 4:17 PM
(118.219.xxx.214)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방법도 다르겠죠
작년에 딸 결혼 했는데
축의금으로 예식장비 식당비 계산하고
딸 앞으로 온 축의금 이천만원은 챙겨서 딸 줬어요
사위네도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22. ...
'25.3.15 4:18 PM
(121.133.xxx.58)
저는 결혼식에 직장동료와 친구들 많이는 안불렀는데 한 3-40명정도 왔던거 같고 부모님이 제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나중에 제가 갚아야하는거라며 저 주셨어요.
반면 남편은 남편 앞으로 축의금이 꽤 많이 들어왔는데 시부모님이 전부 가져가시고 필요할거라며 명부랑 빈봉투만 주셨더라고요? 남편은 황당&민망
23. . .
'25.3.15 4:21 PM
(218.158.xxx.232)
얼마전 결혼한 친구딸. 축의금 전체 딸에게 줌. 결혼식 준비도 둘이 모든걸 알아서 했고..식사비용을 친구가 주겠다고 했는데 거절. 축의금 들어온걸로 본인들이 정산 끝내고 축의금도 모두가져가고.
신랑 부모님께서도 식사비용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거절.
요즘 추세가 이런가봐요.
24. 딸부모인
'25.3.15 5:06 PM
(223.38.xxx.208)
우리는 집값으로 사돈보다 몇배 더 보태줘서
밦값 우리가 내고 딸축의금은 딸이 가져갓고
사위집은 집값을 조금 보태줘서인지
밥값 부조에서 내고 나머지는 사위가 가져간다고 하네요
집 형편에 맞게 내면되죠
25. 다주셨어요
'25.3.15 6:02 PM
(61.73.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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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가정이고 20년전 결혼할 때 부모님이 그런거 안따지고 다 주셨어요. 결혼전에 다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초기에 이런 저런 비용 들어갈 일이 많았는데 큰 도움됐고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26. 저희는
'25.3.15 7:25 PM
(121.200.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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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들 결혼했어요.
축의금은 식비 계산하고 나머지 모두
아들한테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