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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노견개모차 끌고 가도 될까요?

해리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25-03-15 13:15:26

15세 노견 안보이고 안들려서 혼자 못 놔  두어요 집회에 개모차에 태워 가면 민폐 일까요?

강아지 데리고 온다는 참석자도 있다고 해서  여쭤 봅니다

IP : 112.171.xxx.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5 1:16 PM (203.236.xxx.133) - 삭제된댓글

    민폐예요. 애국자 나셨네요

  • 2. 그럼요
    '25.3.15 1:18 PM (172.224.xxx.22)

    누구든 오떻게든 가능하죠. 위분 참 무례하네요. 예의라곤 쌈 싸드셨나!!

  • 3.
    '25.3.15 1:20 PM (116.42.xxx.47)

    강쥐가 더 불안할겅 같은데요
    처음듣는 소음들때문에
    강쥐는 집에서 쉬게 해주세요
    개모차 타고 간다지만 오랜시간 그것도 힘들겁니다
    울타리 없을까요
    울타리 안에 폭신한 이불 덧대어서 그 안에서 쉬는 습관들이면 아이도 안정을 찾을텐데요

  • 4. 203
    '25.3.15 1:21 PM (182.225.xxx.31)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모가 그리 못마땅해서 심술나셨나요?

  • 5. 해리
    '25.3.15 1:22 PM (112.171.xxx.38)

    첫댓글님 민폐라고 만 하시지 애국자 납셨네 라는 사족은 왜 붙이세요? 그래도 탄핵찬성 집회에 참석하시는분들은 애국자 라는 생각은 갖고 있으신것 같네요

  • 6. ㅇㅇ
    '25.3.15 1:27 PM (106.101.xxx.163)

    첫댓 참 무례하네요
    나라가 이지경인데 반성하시길

    나가시려는 마음 감사한데 아무래도 소음에 불안해 하지 않을까요

  • 7. ...
    '25.3.15 1:28 PM (106.101.xxx.123)

    뒤에서서 머릿수 채워주면 고맙죠

  • 8. ...
    '25.3.15 1:31 PM (118.235.xxx.143)

    이전에 강아지 델구 오신 분들 봤어요
    전 상관 없었고
    서로 알아서 조심했고
    가끔 강아지 보면서 힐링했어여

  • 9. 첫댓글로
    '25.3.15 1:31 PM (106.101.xxx.237)

    초치려다 와중에 애국자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해리
    '25.3.15 1:32 PM (112.171.xxx.38)

    네 알겠습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문의 해 봤어요
    외출 한 가족이 돌아오면 혼자라도 참석 해 보렵니다
    집회 참석 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 11. 강아지
    '25.3.15 1:37 PM (182.216.xxx.37)

    개모차 몇번 봤어요. 오셔도 될거 같아요.

  • 12. ..
    '25.3.15 1:44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첫댓 무례해요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죠

  • 13. 참내
    '25.3.15 1:45 PM (124.63.xxx.159)

    유모차는 되고 개모차는 왜 안되요?강아지만 괜찮으면 되지. 거기서 누가 뭐라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한분한분이 소중하지. 여미새 깃발도 봤구만.
    첫 댓글 진짜 밉상 지우지도않고 첫댓글 사수

  • 14. 하늘에
    '25.3.15 1:47 PM (118.235.xxx.35)

    저도 개모차 봤어요.

  • 15. ^^
    '25.3.15 1:52 PM (103.43.xxx.124)

    개모차는 환영인데 애기가 정신없고 힘들까봐 걱정되어서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생각이 훌륭하세요!

  • 16. ..
    '25.3.15 1:52 PM (1.241.xxx.78)

    어제 행진할때 제 앞에
    한손으로 자전거 끌고 한손으로 응원봉 흔들면서
    구호 외치던 젊은 청년 있었어요

    유모차는 행진하기가 더 수월하겠네요

  • 17.
    '25.3.15 1:55 PM (125.176.xxx.8)

    강아지는 민폐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 18. 조조
    '25.3.15 1:57 PM (211.234.xxx.73)

    강아지 데리고 나오신 분 많이 봤어요!

  • 19. 후리지아
    '25.3.15 1:59 PM (112.161.xxx.195) - 삭제된댓글

    노견 키우는데 데리고 나오지마세요
    저라면 그냥 편하게 집에서 쉬게햔것 같아요

  • 20. . . .
    '25.3.15 1:59 PM (219.248.xxx.219)

    좀 불편하겠지만 저라면 데리고 갑니다.
    노견을 집에 혼자 두는 것보다는 낫죠.

  • 21. 개 머리띠
    '25.3.15 2:06 PM (121.130.xxx.247)

    탄핵머리띠 두르고 나가세요
    이 세상이 사람만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주인이 사는 세상 개도 주인 돕고 싶어할테니
    소라도 끌고 나가고 싶지만 응원만 함세~

  • 22. 후리지아
    '25.3.15 2:09 PM (112.161.xxx.195)

    노견 키우는데 데리고 나오지마세요
    무척 불안하고 힘들거에요

  • 23. 그 마음
    '25.3.15 2:12 PM (121.166.xxx.251)

    참 감사한데 개님 놀랍니다ㅠㅠ
    오늘 날씨 은근히 쌀쌀하기도 하고요

  • 24.
    '25.3.15 2:17 PM (175.196.xxx.234)

    개가 사람들 많은것 무서워하는 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귀가 안들린다니 소음은 괜찮을 거 같은데 커다란 앰프소리는 진동이 느껴져서 강아지에게 괜찮을지 좀 염려는 되네요.
    트위터에서 개모차 끌고 오신 분들 많이 봤어요.
    관심받는 거 좋아하는 성향인 강아지는 즐기는 것 같더군요.

    개모차에 누운 강아지가 사람 무는 것도 아닌데 개 싫어하는 분은 개 없는 곳으로 다니시면 되져

  • 25. ..
    '25.3.15 2:19 PM (223.38.xxx.5)

    용산 살 때 집회 몇 번 참여했었는데
    울 강아지도 노견이라 안 나갔어요
    가지 마시고 아이와 있어주세요
    나중에 아이 떠나면 이 생각도 날 거에요
    강아지에게 스트레스 요소를
    던져주는 거에요

  • 26. ...
    '25.3.15 2:40 PM (211.246.xxx.215)

    개모차 태우면 사람들에게 민폐는 아닐테지만 아마 노견이면 시끄럽고 낯선상황에 많이 힘들어할수도 있어요.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시고 집에 같이 있을사람이 없다면 멍이랑 같이 있어주세요.

  • 27. ㅇㅈㅇ
    '25.3.15 2:50 PM (106.101.xxx.253)

    노견인데 수명 단축돼요
    이동하고추운날씨 낯선 공기 사람들 목소리에
    극도의 스트레스 받아요 델꼬 가지 마세요

  • 28. ㅇㅈㅇ
    '25.3.15 2:50 PM (106.101.xxx.253)

    걍 집에 계세요

  • 29. 노견인데
    '25.3.15 3:05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집회 참가 감사한 일이지만 노견 너무 힘들 거예요 집에 두고 가세요

  • 30. 함성 때문에
    '25.3.15 3:20 PM (222.98.xxx.31)

    아이가 놀라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오늘은 많이 모이다니 혼잡할 수도 있는데 괜찮을까요?
    등이나 가슴에 매는 가방스타일 이동장을 어떨까요?

  • 31. ㅇㅇ
    '25.3.15 3:31 PM (118.235.xxx.171)

    주중애도

  • 32. ㅇㅇ
    '25.3.15 3:32 PM (118.235.xxx.171)

    주중에도 끌고 온 분 있었어요.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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