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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새론이 YG에 계속 있었으면 대성했을듯요

... 조회수 : 9,445
작성일 : 2025-03-15 08:48:28

김새론은 연기도 잘하잖아요

YG에 계속 있었음 연기자로서 계속 푸쉬받고 좋은작품 많이 들어가서  지금쯤 크게 됐을텐데

남친 회사로 이적하고 오히려 제대로된 작품  하나 못찍었더라고요.  안타까워요

IP : 175.223.xxx.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5 8:49 AM (118.235.xxx.230)

    연기 잘해도 안뜨는 사람 수만명입니다

  • 2. ...
    '25.3.15 8:51 AM (219.240.xxx.174)

    김새론은 이미 인지도 최상이었으니까요...

  • 3. ...
    '25.3.15 8:52 AM (112.214.xxx.184)

    대성은 몰라도 적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겠죠 음주운전도 적당히 지숙하고 나와서 다시 활동할 수 있었을 거고요.

  • 4. 누구나
    '25.3.15 8:52 AM (211.234.xxx.122)

    할 수있는 원글님 생각에
    박복한 첫 댓글..ㅠ

  • 5. 김새론이
    '25.3.15 8:54 AM (217.149.xxx.11)

    누군지 모르고 댓글 다나봐요?
    칸에 두번 간 배우에요.

  • 6.
    '25.3.15 8:55 AM (220.117.xxx.26)

    그 시기 yg도 좋은거 아니라서 모를일이죠

  • 7.
    '25.3.15 8:55 AM (182.225.xxx.31)

    칸에도 두번이나 초청받았다하던데요
    그대로 연기만했음 상도 받았을거에요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해서 기대했던 배우였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 8.
    '25.3.15 8:56 AM (58.29.xxx.78)

    적어도 전도연을 넘어서는 여배우로는
    성장했을 것 같아요.

  • 9. qq
    '25.3.15 8:58 AM (125.181.xxx.149)

    승리만 봐도 그곳도 딱히

  • 10. 그런데
    '25.3.15 9:21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전에 방송된 거 보니까
    집 자랑하고 차 자랑하고 돈 자랑하는 거에
    많은 사람들의 반감이나 질투가 생기게 했고
    이경규 낚시 프로에 나와 씨발 이라고 소리치거나
    뭔가 살짝 껄렁껄렁하게 했던 분위기 언행
    그렇게 진중하지 못하고 센 척하는 연예인들은
    언젠가는 사고를 냈어요
    악담을 하는 게 아니고 사실을 꿰뚫어 보자면요
    보통 엄마로부터 따뜻한 지지를 받지 못한 아이들이
    그런 품행을 보이면서 자기를 과시하려 해요
    매사에 자랑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 11. ...
    '25.3.15 9:27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전 소속사에서 위약금 7억을 배우에게 청구했다는 게
    제일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개인에게 책임을 다 지울거면 소속사가 왜 필요한가요

  • 12. 적어도
    '25.3.15 9:40 AM (119.71.xxx.160)

    죽는 일은 없었을 듯

    생사가 가장 중요한거죠.

  • 13. ㅇㅇㅇ
    '25.3.15 10:37 AM (58.237.xxx.182)

    새론이 연기도 잘했는데

  • 14. 음주운전은
    '25.3.15 2:29 PM (210.100.xxx.74)

    어느 회사에 있었어도 했을 가능성이 높죠.
    이랬을 것이다 저랬을 것이다 모두다 망상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음주운전만 안했어도 살아 있겠죠 안타깝지만.

  • 15. yg
    '25.3.15 3:23 PM (221.149.xxx.181)

    배우로 크게 재미못봐서 계속 사업 축소해왔어요. 좋은 소속사로 갔어야 했는데...
    회사에서 개인이 사고치면 회사가 물어주고 개인에게 청구해요. 보통 회사들 다 그래요.
    무엇보다 암울한 역만 연기한게 안됐어요. 그 또래에 맞는 밝은 역할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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