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수치 작년 건강 검진 138
지난주 혈액검사 수치는 148
정상수치는 130 이하
그래서 고지혈증약 처방 해준다는거
4개월후 재검때 까지 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말이죠ㅜ
수치 낮출려면 살을 왕창 빼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지금 두끼 먹는거에서
한끼만 죽지 않게만 먹어야 하는건지
사실 식사량 줄이고 이번에 일킬로 빠져서
내심 떨어질까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10이나 증가해서 흑
갑상선 저하증 이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의사는 별 설명없이 약 처방만 얘기해서
다들 어떨때 고질혈증약 복용 시작하셨는지
한번 여쭈어봐요
그정도는 아직 안먹어도 될듯요
저는 총콜레스테롤 300가까이
Ldl은 200가까이 나오면서 먹었던것 같아요
계속 먹어야는데 식이로 조절해보세요
저는 가족력 유전이라
저 약 안먹고 싶어서
밀가루 단거 라면 다 끊고
42키로 됐는대도 높아요
얼굴살만 다 빠진다는요ㅠㅠ
ldl 170이상부터 약 먹으라하더라구요.
ldl 163 나왔는데 아직 더 지켜보시자고했어요.
저 140대 나왔는데 약 처방 기준 안 된대요. 혈압, 경동맥 정상이라고.
저 140대 나왔는데 약 처방 기준 안 된대요. 혈압, 경동맥 정상이라고
약이 최선의 예방인데 왜 약 안드시고 관리하시려구요 혈압이나 당뇨는 그래도 되지만 LDL은 지금 비만 아니시면 관리로 쉽지 않아요
정말 관리로 될 분이면 약 드시면서 관리도 하시고 나중에 단약하셔도 되구요
부작용으로 당뇨 온다고들 해서
최대한 안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ㅠ
hdl 중성지방 비율도 봐야해요
아직은 괜찮아 보입니다
145 나왔는데 약처방하더라구요
대학병원서 이번달에요ㅜㅜ
딴거 다~~~정상인데도요
체중도 약간 저체중인데요
그때 왜 약 안먹어도 될 수치 아닌가요?
라고 질문도 안해봤는지
후회중이어요
약 먹어요 처방됩니다.
평생 저체중이었고 골다공증도 있는데, 갱년기 지나고는 수치가 좋아지지않는다고 먹으라고 하길래 먹고 70 정도로 유지합니다.
혈관의 노화로 심부전, 뇌출혈, 치매 등 심각한 병이 유발될 확율이 높아진대서 당뇨 위험성을 관리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의사샘 말에 동의 했습니다.
운동으로 근감소도 조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