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딸아이 매일 들어오면서

[121]

노래를 흥얼거리고 들어와요..

10시에 들어오는데

 

매일 점심 저녁 시간외는 폰을 학원에 맡기고 있데요..

그런데 얘가 집에와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한바탕 춰요.ㅋㅋㅋㅋ(너무 귀여운딸)

정말 몽글몽글 너무 귀여워요..내새끼지만

 

혹시...학원에 괜찮은 남학생이 있나...

우울할줄 알았는데 잘 적응해 다니네요..

자긴 고등학교 다니는 기분이라네요..

그런데 성적이 올라야하는데.ㅠㅠ

[kk 11]

귀엽네요 ㅎㅎ
힘들텐데

[자유]

귀여운 따님이네요
성적도 올라 흥겨운 흥얼거림이 계속 되기를...
5월의 푸르름을 잘 이겨내고 복중 더위도 힘차게 이겨내서
년말 승리의 여신과 흥겨운 춤 추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ㅇㅇ]

그냥 내려놓고 맘편이 다니는거 아닌가요? 남자친구 없는지 단속 잘하세요.

[아]

귀여운 친구네요

마지막 문장은 지나칠수없는 어머님 마음이

좋은 결과 있을거여요

긍정적인 사람이 잘 됩니다

[..]

211.209님 꼭 그러고 싶으신지..
귀여운 따님 응원합니다~~!!

[ㅇㅇ]

씩씩하고 밝고 아주 예쁜 따님 !!
건강하길!
열심히 노력하는 매일이 모여 반드시 큰 열매 맺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