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출산한 동생, 꽃선물 어때요?

...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25-03-14 13:31:03

병원에 꽃 가져갈 수 있나요? 

출산 선물은 했는데, 

오늘 뭐라도 가져가고 싶어서요. 

꽃이 안된다면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IP : 112.148.xxx.8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14 1:31 PM (125.142.xxx.239)

    안돼요
    먹고싶은거 사가세요

  • 2.
    '25.3.14 1:31 PM (211.218.xxx.115)

    상품권추천해요.카카오 페이 송금하거나..

  • 3. ~~
    '25.3.14 1:33 PM (121.167.xxx.3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희 조카 출산할 때 보니 꽃바구니 병실 밖에 두었습니다.
    병원에서 병실에는 안된다고 했어요...

  • 4. ..
    '25.3.14 1:3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병원에 꽃 못 가져가요.
    특히 산모는 신생아 있어 안됩니다.

  • 5. 퇴원할때
    '25.3.14 1:33 PM (59.7.xxx.113)

    이것저것 챙길 짐이 한보따리인데 꽃다발은 짐이 될거같은데요

  • 6.
    '25.3.14 1:35 PM (121.167.xxx.120)

    과일 좋아하면 과일 사가세요

  • 7. 짐 맞아요
    '25.3.14 1:37 PM (58.151.xxx.248)

    병원에서도 싫어해서 놔두고 갈 수도 없었어요
    애기에 짐에 바리바리 거기에 꽃바구니까지 엄청 거추장스러워요

  • 8. ...
    '25.3.14 1:38 PM (112.148.xxx.80)

    감사합니다!!

  • 9. ..
    '25.3.14 1:39 PM (211.197.xxx.169)

    저는 백합알러지가 있었나봅니다.
    제왕절개한날 밤, 동서가 큰 꽃바구니를.
    거기에 백합있어서, 남편은 축하온 가족과 식사하러 나가고, 저혼자 있는데 아주 미치는줄.
    재체기 때문에요. 배가 찢어질것 같았어요.
    무섭고, 아프고. 겨우겨우 1cm씩 꿈틀거려 그거
    병실밖에 내놨어요.
    혹시 모르니, 꽃바구니는 하지 마세요.

  • 10. 돈이
    '25.3.14 1:4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에요.

    아님 아주 질 좋은 산모미역도 기념이 되지요

  • 11. ...
    '25.3.14 1:4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돈으로 줄것 같아요.. 저희 올케 출산했으면 돈으로 줬는데 그때는 코로나때라서
    면회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축하금 현금이 제일 낫더라구요
    솔직히 꽃은 뭐 저도 꽃선물을 싫어하는편이라서 출산한 산모 입장에서 선물 별로일수도 있어요

  • 12. ...
    '25.3.14 1:50 PM (114.200.xxx.129)

    그냥 돈으로 줄것 같아요.. 저희 올케 출산했으면 돈으로 줬는데 그때는 코로나때라서
    면회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축하금 현금이 제일 낫더라구요
    솔직히 꽃은 뭐 저도 꽃선물을 싫어하는편이라서 출산한 산모 입장에서 선물 별로일수도 있어요 . 나중에 산후조리원으로 옮겨야 될떄는 짐이 될수도 있겠네요

  • 13. .....
    '25.3.14 1:50 PM (1.241.xxx.216)

    현금이랑 병원 가실때 맛있는 적당한 크기의 케잌도 괜찮더라고요

  • 14. 받은 선물중에
    '25.3.14 2:01 PM (39.7.xxx.130)

    감동받은것은 커다란 기저귀케잌(오가닉 옷, 신, 가재수건 등 포함)과 과일바구니었네요
    돈은 그때뿐이고 기억은 위의것이 가장남아요

  • 15. ..
    '25.3.14 2:02 PM (223.38.xxx.209)

    현금+까먹기편한 귤이나 딸기등 동생이 좋아하는 디저트로 조금 씩만 가져가면 될듯해요
    병원에 있을땐 입맛없어 많이 먹지도 못해요

  • 16.
    '25.3.14 2:04 PM (218.153.xxx.8)

    주고 싶으면 직접 물어보세요

  • 17. ...
    '25.3.14 3:59 PM (112.148.xxx.80)

    이미 선물은 물어본게 있어서 그거 주기로 해서 돈까지는 안줘도 될것 같아요. 다만 오늘 병원에 방문할때 뭐라도 작은거 사가고 싶어서요. 과일은 안 좋아하고 달달한 간식 좋아하니까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꽃은 패스하고, 간식좀 사고 집에서 스프같은거 끓여서 갈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18.
    '25.3.14 7:13 PM (49.1.xxx.217)

    벌레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문 밖에 뒀어요

  • 19. ㅡㅡ
    '25.3.14 9:30 PM (59.14.xxx.42)

    꽂 비추. 먹을거. 현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32 '윤며들다' 때는 가만 있다가 왜 지금 윤며들다 비판에 분노하나.. 2 조선일보 16:08:23 30
1785031 남편에게 눈치밥주던 시작은엄마 ..... 16:08:10 57
1785030 사는곳 카페 어디가 사람 많나요? 카페 16:08:00 10
1785029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ㅓㅗㅗㅎ 16:05:50 51
1785028 부자 아닌데 취미만 좀 고급(?)인 거 하시는 분? 16:05:20 112
1785027 추가자료 보더니 '태세전환 ' ..고대 "유담 논문 조.. 16:02:12 227
1785026 한국사 한검능 시험 응시 해보신분 2 옹옹 16:01:25 57
1785025 내년 3월에 남편과 스페인 간다고 군대간아들에게 다른날 휴가오라.. 2 15:59:26 405
1785024 주식) 2일 입금되어야 하는데.. 3 어쩌나.. 15:55:39 316
1785023 국민연금 올해 국장 수익률 78% 래요 12 부럽다 15:52:02 557
1785022 어머니가 좀 이상하신데 어찌해야 할까요? 4 .. 15:51:06 876
1785021 할머니와 중년여성들 몽클레어 6 지히철 15:51:03 675
1785020 취미 밴드 하기로 했어요 1 music 15:46:57 171
1785019 무가염버터 2,890원 무료배송이네요 민트코코 15:46:01 590
1785018 제가 실수 했나요? 31 질문 15:42:06 1,535
1785017 30분 정도 시간 떼워야 하는데 8 15:41:01 439
1785016 인생에 대한 회의감, 스트레스 1 ㅇㅇ 15:38:10 417
1785015 하이닉스 다시 64만 갔네요 5 ㅇㅇ 15:34:55 859
1785014 본인이 소명하면 내란 옹호한게 없어 집니까? 그럼 김병기도? 10 아니 15:33:02 339
1785013 엄마의 심리가 궁금해서요 4 00 15:32:38 424
1785012 차량 등하원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10 ㅇㅇ 15:23:11 439
1785011 영어로 고소하다(맛)란 표현이 있나요? 6 .. 15:21:37 985
1785010 인테리어 기간 3월 중순~4월 20일정도 어떤가요? 3 어떤가요 15:21:19 196
1785009 이혜훈은 일단 퇴마는 될듯 28 oo 15:19:06 1,783
1785008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25 ... 15:18:56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