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성애자(pedophile)가 왜 나쁘다고 판단되는가?

조회수 : 5,221
작성일 : 2025-03-14 00:20:40

그 판단은 단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권리와 인간 존엄의 침해 문제로부터 출발합니다.

1. 아동은 성적 동의 능력이 없습니다윤리적으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이것입니다:
아동은 성적 자율성, 동의 능력, 자기 결정권을 가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따라서 성적 행위에 대한 '동의'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떠한 성적 접근도 본질적으로 폭력이며 착취입니다.

→ 이것은 개인의 성적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입니다.

2. 권력 불균형과 정신적 파괴아동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한 존재입니다.그런 상태에서 성적 대상이 되는 것은, 단순한 성욕 해소가 아니라 지배와 착취 행위입니다.그로 인한 피해는 신체뿐 아니라 평생의 트라우마, 자기 가치감 손상, 인간관계 왜곡 등으로 이어집니다.3. 사회 전체의 가치와 존엄성을 훼손우리가 아동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는 단지 연약해서가 아니라,
인간 존엄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만약 이 가치가 무너지면, 사회 전체가 힘센 자가 약자를 유린하는 구조로 정당화되는 위험이 생깁니다.4. ‘성적 취향’과 ‘행동’은 명확히 구분해야실제 심리학에서는 ‘아동성적 지향(Pedophilic Interest)’과 ‘행동’은 분리해서 봅니다.어떤 사람이 아동에게 성적 끌림을 느낀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거나 정당화하는 순간, 범죄이며 윤리적 해악입니다.

→ 즉, 마음속에 무언가가 있다고 해서 괜찮은 것이 아니라,
그걸 현실에서 구현하려는 시도 자체가 명백한 폭력입니다.

5. 아동성애는 피해자를 전제로 한 지향본질적으로 ‘아동성애’는 상대방의 고통과 인권 침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그래서 사회가 이것을 단호히 금지하고 경계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윤리적 조치입니다.정리하면:
구분내용동의 능력아동은 성적 동의 능력이 없다 → 어떤 행위도 정당화 불가권력 구조성인-아동 관계는 본질적 권력 불균형 구조피해 영향평생의 심리적·정서적 피해 유발윤리 기준사회가 아동 보호를 포기하는 순간, 공동체 윤리는 무너짐

이런 민감한 주제를 고민해보는 건 단지 ‘도덕 교육’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윤리 기반을 재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챗쥐피티에게 물어봤어요. 

IP : 112.169.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4 12:35 AM (223.38.xxx.189)

    영구 격리시켜야 함

  • 2. ....
    '25.3.14 12:40 AM (218.51.xxx.95)

    저 15살 16살 때 생각해보면 진짜 세상 물정 몰랐어요.
    21살 넘어도 마찬가지였고요.
    서른 넘어서야 세상 이치가 조금 깨달아졌는데
    그래서 김새론씨 생각하면 가슴 한 편이 뻐근하고 너무 괴로워요.
    16살 21살 사리분별 제대로 할 수 있는 나이던가요?
    죽은 사람 다시 살릴 수도 없고
    ㄱㅅㅎ 개새끼 욕을 할 수밖에요.

  • 3. 아웃시켜야
    '25.3.14 12:40 AM (58.230.xxx.9)

    이번에 퇴출 못시키면 페도필리아 천지가 됩니다.
    이러다 고영욱도 복귀한다고 할것 같아요.
    무조건 퇴출

  • 4. 저도
    '25.3.14 3:15 AM (220.71.xxx.148)

    나이가 있어 그루밍범죄라는 감각이 익숙한 사람은 아닌데
    하필 제 조카가 딱 김새론씨가 김수현이 접근할 때 나이라
    제 조카한테 띠동갑 연상 남자가 이성으로 접근한다고 생각하니 소름 돋고 바로 멱살 잡고 경찰서 끌고갈 거 같더라구요 보통 사람의 감각은 이래요

  • 5. 좋아
    '25.3.14 10:43 AM (180.69.xxx.175)

    아동성애자 x
    아동성도착자 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99 유투브계정이 연동이 안되어서요. 1 컴퓨터 2025/03/14 399
1688798 이마 봉합술 후 흉터 관리 추천 병원 9 궁금 2025/03/14 874
1688797 해외동포들,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 성명 3 light7.. 2025/03/14 594
1688796 동묘에 가보려고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8 레몬즙 2025/03/14 902
1688795 분노조절이 안되는 경우 9 세월가면 2025/03/14 1,557
1688794 시어머님 요실금을 어찌할까요;; 24 찐감자 2025/03/14 4,272
1688793 그동안 이*호 다른 사이버렉카와는 다르다 생각했는데 4 ... 2025/03/14 1,614
1688792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 2 궁금이 2025/03/14 936
1688791 텀블러를 살까요? 죽통을 그냥 뚜껑만 교체 할까요? 1 dd 2025/03/14 712
1688790 알룰로스와 올리고당 차이 1 ufg 2025/03/14 1,976
1688789 장신대 소기천 교수, "이재명 암살계획 성공을 빈다&q.. 23 하늘에 2025/03/14 2,736
1688788 헌재, 왜 김거니는 수사 안하나 4 2025/03/14 1,005
1688787 퇴직연금은 계속 나오는건가요? 7 ... 2025/03/14 2,531
1688786 이선균도 가세연 통화녹음 폭로되고 21 ........ 2025/03/14 5,106
1688785 남쪽.. 향일암이랑 보리암 어디가 좋으셨어요? 17 남해 2025/03/14 2,014
1688784 어제 크레센도라고 임윤찬 콩쿨 대회 나간 다큐봤는데 4 123 2025/03/14 1,458
1688783 고딩동아리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해주세요 16 ff 2025/03/14 2,104
1688782 ‘최장 10년’ 임대차보호법 내세운 이재명… 與는 대학생·다자녀.. 13 ... 2025/03/14 1,862
1688781 노후준비 다들 잘되있어서 놀람 35 노후준비 2025/03/14 9,518
1688780 다이소 주방저울 괜찮나요? 3 ... 2025/03/14 1,047
1688779 진료대기중인데 ㅠㅠ 2 ㅇㅇ 2025/03/14 2,478
1688778 계엄 막아준 야당에 감사 23 야당에게 2025/03/14 2,328
1688777 오늘 헌재 발표 안하나요? 11 ... 2025/03/14 2,844
1688776 마녀스프에 애호박 가지 넣으면 14 ... 2025/03/14 1,688
1688775 5월 연휴 3 .... 2025/03/14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