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페인 여행중입니다

현소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25-03-13 22:18:30

바르셀로나 도착해서 부앨링으로 환승해서

밤12시에 세비야 숙소에 도착했어요

3박 동안에  스페인광장 2번가고 세비야 대성당

가보고 숙소 근처 평좋은 브런치 먹고 

비가 오락가락  

세비야에서 샌딩투어 예약해서   론다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거처서 그라나다에 도착

담날 나스리 궁전 투어 저녁에 야경 보러 올라가기

타파스 먹어주기 술한잔 시키면 안주 하나 서비스

이제 기차역으로 가서 6시간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5박후 귀국합니다

유럽기차 타고 싶어서 시간은 걸리지만 밥도 준다는

일등석으로 예약했네요

바르셀로나 소매치기가 극성이라는데 맘 단단히

먹어야겠어요

세비야  그라나다는 양호한거 같은데

IP : 185.247.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우디
    '25.3.13 10:22 PM (210.222.xxx.250)

    성당 완공 첫미사는 언제인가요

  • 2. ...
    '25.3.13 10:28 PM (110.14.xxx.2)

    지난달 스페인 여행하고 돌아왔어요. 돌아와보니 아쉬운 점이 많네요.
    바셀에 있을 때 시체스 가보시길 전 참 좋았어요. 작은 기차역도 이쁘고 기차역에서 성당까지 걸어가는 길도 좋구요.
    라로카빌리지는 비추요. 물건도 없고 브랜드도 몇개 없고 라로카갈 시간에 근교도시 한군데라도 더 갈걸 후회했어요.
    올리브오일 많이 사오세요^^

  • 3. 123
    '25.3.13 10:33 PM (42.36.xxx.16)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바셀에서 기차 타고 출발해 지금 세비야 도착
    한 시간 남았어요..별로 지루하지 않아요

    바셀에서 이상한 무리들은 못 봤어요
    여권은 호텔에 놓고 사본 갖고 다니시고
    카드지갑은 호주머니 깊숙
    그리고 폰만 잘 챙기세요

    에코백만 들고 다녔더니 쳐다도 안 본 듯..ㅋㅋㅋㅋㅋ

  • 4.
    '25.3.13 10:46 PM (1.236.xxx.46)

    바르셀로나 소매치기 극성이에요.특히 공항에선 더욱 조심하시구요.안전한 여행 되세요

  • 5. 어머
    '25.3.13 11:15 PM (222.113.xxx.97)

    지난달에 바르셀로나 다녀왔는데 지금 가면 날씨가 정말 딱 좋을 것 같아요.
    바르셀로나 지하철이나 몬주익 언덕 주변에 소매치기 많다고 하는데 저희는 지하철은 안탔고 몬주익도 안가서 그런지 다른 곳은 4일 동안 알차게 다녔는데 소매치기는 못봤어요.
    바르셀로나에서 5박이나 하신다니 몬세라트 시체스 투어도 해보세요. 참 좋았어요.

  • 6. 열심히
    '25.3.13 11:43 PM (216.147.xxx.149)

    5월에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여행 예정이어서 일정짜고 티켓팅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너무 좋을 것 같아 다음에는 저도 세비야, 그라나다, 포르투칼 이런쪽으로 더 가고 싶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너무 기대되요. 마무리 잘 하시고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 7. ㅇㅇ
    '25.3.14 1:2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버스 안 소매치기는 손이 보이지 않도록 자켓을 손에 쥐고있다가
    근처로 와서 후루룩 털어가고
    지하철 소매치기는 지하철역에서부터 여러명이 팀으로 움직이며 정신을 산란하게 해요.
    제가 봤던 바르셀로나 소매치기에는 젊은 남자들이 많았어요.

  • 8. ㅇㅇ
    '25.3.14 1:29 AM (24.12.xxx.205)

    버스 안 소매치기는 손이 보이지 않도록 자켓을 손에 쥐고있다가
    근처로 와서 후루룩 털어가고
    지하철 소매치기는 지하철역에서부터 여러명이 팀으로 움직이며 정신을 산란하게 해요.
    그때 봤던 바르셀로나 소매치기에는 젊은 남자들이 많았어요.
    조심하시면 괜찮아요.

  • 9. 와우
    '25.3.14 8:22 AM (211.206.xxx.191)

    여행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윈글님 글과
    댓글 보니 스페인은 꼭 가보고 싶네요.

  • 10. 불어라 남풍
    '25.3.14 12:51 PM (1.235.xxx.214)

    설 연휴에 바르셀로나 다녀왔어요.
    소매치기 많다고 해서 항상 백을 몸에 붙여서 다녔어요.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시체스 참 좋았어요.
    벌써 추억이 되어 그 시간이 그립네요.
    참~~재래시장은 산타 카타레나(바르셀로나 성당 옆) 추천합니다.
    물건 좋고 한가로워요. 그리고 시장 내 카페가 일찍 문열어서 아침 드시는 것도 좋아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51 국민의힘, 한동훈 징계 수순 1 멀리안나감 17:17:08 88
1785250 유도장간 어린이 왜이리 귀엽나요 ㅎㅎ 17:16:12 45
1785249 혼자 살면서 무슨 3 ㅇㅇ 17:12:41 246
1785248 50대 미혼이신분들 친구와 매일 통화하세요? 4 50대 미혼.. 17:12:05 168
1785247 어머..상긴녀 의혹 트롯가수 누군가 했는데 숙향인가봐요 17:12:04 281
1785246 숙행이라고 아시나요? 1 .... 17:11:56 279
1785245 쿠팡 내부자 녹음본 1 ... 17:05:01 347
1785244 "어디와서 큰 소리 쳐!"...로저스 언성 높.. 5 교활하네. 17:04:17 590
1785243 이혜훈 갑질도 곧 나오겠죠~ 10 정말 16:57:46 317
1785242 이혜훈을 국힘을 건드리기 어려운 진짜 이유 10 나무 16:51:11 937
1785241 며느리한테 밥 잘먹는다고 25 Zmn 16:50:08 1,467
1785240 여름집회 5만원, 겨울집회 10만원 많이 나가세요 8 .... 16:49:58 654
1785239 윤석열 비판하면 못 들어갔던 용산어린이정원 2 ... 16:48:22 368
1785238 두루마리 휴지 만지면 세균 남을까요? 3 00 16:48:15 319
1785237 50대분들 아버지 뭐라고 부르세요? 12 ... 16:47:33 751
1785236 자라 세일해서 득템했어요 자라 16:47:09 562
1785235 고3 미웠다가 귀엽다가~~ 16:43:26 231
1785234 곱창김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16:40:38 180
1785233 그래서 아들맘은 얼마를 결혼 때 줄건가요? 31 16:39:16 1,352
1785232 저도 딸과 냉전중인데.. 2 ㅣㅣ 16:38:05 712
1785231 50만원대 무난한 정장용 가방 추천해주세요~ 6 가방 16:36:54 308
1785230 싫은 지인이 저희 동네로 이사 온대요 13 싫음 16:34:50 1,269
1785229 반반 싫다는 사람은 왜 다 3 ... 16:33:07 538
1785228 좀전에 마트에서 일하는 분들 비난한 분 1 16:31:05 696
1785227 장예잔 "한동훈 아내, 강남. 맘카페에서 여론조작 하.. 13 16:25:1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