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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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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지만 냉정해집시다.

...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25-03-08 17:41:08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

나라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개탄스러우나

또 한 걸음 한 걸음 

더디고 힘들긴 해도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다음 주 헌재 판결에서

정의롭고 합리적인 판단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놀라고 힘든 마음 

잘 다스리려 합니다.

IP : 1.232.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8 5:42 PM (58.140.xxx.20)

    헌재를 믿어야죠.
    제발 나라를 살려주세요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악귀의 손에 넘길수 없는데

  • 2. 헌재판결여부
    '25.3.8 5:44 PM (118.235.xxx.240)

    에 따라서 전부 뛰쳐나가야할수도..

  • 3. ..
    '25.3.8 5:45 PM (39.7.xxx.203)

    파면 선고가 앞당겨지기를 바랍니다.

  • 4. ......
    '25.3.8 5:45 PM (110.9.xxx.182)

    나라 파탄나는거 한순간이네요.
    야 독재가 니들이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냐??

    생각이 없다 생각이

  • 5. .........
    '25.3.8 5:46 PM (119.69.xxx.20)

    나라 파탄나는거 한순간이네요.
    독재가 니들이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냐?? 22

  • 6.
    '25.3.8 5:49 PM (211.203.xxx.17)

    생각보다 너무 악합니다
    법대로 하는게 민주주의인데 이게 법이라니

  • 7. 제비꽃
    '25.3.8 5:56 PM (219.249.xxx.101)

    가슴이 떨여서 진정이 안되네요

  • 8. 일단
    '25.3.8 6:36 PM (58.235.xxx.48)

    만에 하나 기각 나오면
    뛰쳐 나온들 계엄이라도 때려 억압하겠죠.
    결과는 되돌릴 수 없을거고
    한국운명이 헌재에 달렸네요 ㅠ.

  • 9.
    '25.3.8 7:10 PM (121.186.xxx.10)

    얼떨결에 계엄이라는 발표듣고
    이게 뭔 소린가? 했다가 해제되고
    순간의 놀람으로 끝인가 했더니
    차곡차곡 준비했던 얘기들 들으면서
    더 소름이다가

    괴수구속
    한시름 놨다고
    이제는 너희들 끝이다 했는데
    솔직히 그 밤 보다 더 참담하긴 합니다.
    그러나
    역사가 증명해 주듯이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마음으로
    반듯이 탄핵된다 꼭 된다
    스스로를 세뇌라도 하고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우리
    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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