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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의 딸을 가지신 분들~

...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25-03-06 13:35:13

대문의 글을 보고 궁금해지네요.

아는 지인의 아들이 내년에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남편분이 몇십억의 부도로 인해 감옥에 다녀왔습니다

그럼에도 만약에 결혼한다면 흔쾌히 찬성하실건지요?

 

 

IP : 222.120.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6 1:36 PM (221.138.xxx.92)

    전 반대안해요..걱정은 되겠지만..

  • 2. 오늘
    '25.3.6 1:36 PM (118.235.xxx.229)

    왜이렇게 딸 결혼 궁금하신분이 많은지.
    부도로 감옥다녀온거야 뭐 크게 거리낄게 있나요
    사람죽이거나 폭행했거나 성범죄 등등이면 모를까

  • 3. ..
    '25.3.6 1:38 PM (211.208.xxx.199)

    지금 부도를 해결하고 잘 지내면 무슨 문제일까요?
    주가조작같은 죄질과 부도로 다녀온것은
    좀 다른 문제죠.

  • 4. ㅇㅇ
    '25.3.6 1:40 PM (211.196.xxx.99)

    부도도 부도 나름인데요 재산은 다 따로 빼돌려놓고 채무 안 갚고 노동자들 월급 안주고 감옥 잠깐 갔다 오는 걸로 때우는 악덕사장들도 있잖아요. 좀 꺼려질 거 같긴 해요.

  • 5. ...
    '25.3.6 1:43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좀 알아보긴 해야겠네요
    별로 내키진 않아요

  • 6. 샤브레
    '25.3.6 1:59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국정농단으로 구속된 사람들 자녀들
    결혼 하더라구요
    전 감옥 다녀온 부모있으면 찜찜해서 허락 안할듯
    그게 뭔 이유였던지..

  • 7. 딸엄마들은
    '25.3.6 2:00 PM (118.235.xxx.188)

    돈돈돈
    아들엄마는 짲어지게 가난한 여자도 사랑으로 품어라 어쩌고 ㅋ

  • 8. ...
    '25.3.6 2:11 PM (222.120.xxx.54)

    결혼전에 말을 안했다가 우연히라도 알게된다면 기분 나쁠것 같지 않을까요?? 만약에 저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것 같습니다만~

  • 9. kk 11
    '25.3.6 2:51 PM (114.204.xxx.203)

    지금 어찌 사냐가 중요하죠

  • 10. ....
    '25.3.6 3:25 PM (114.200.xxx.129)

    부도는 해결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사기죄도아니고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사람죽이거나 폭행했거나 성범죄 등등이면 모를까2222

  • 11. ..
    '25.3.6 3:28 PM (106.248.xxx.4)

    반대해요.
    돈관리는 인생관리의 첫걸음

  • 12. 현재
    '25.3.6 6:19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잘 해결되서 잘살고 있느냐로 판가름할거고
    본인이 더더욱중요할거 같아요
    헤어지고 더 나은 배우자 만날 자신 있으면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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