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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얼마나 믿으세요?

살림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5-03-04 21:16:11

제가 좀 예민지수가 높아요

느낌이 맞을까요

IP : 39.123.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4 9:17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예민하면 촉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 2. ...
    '25.3.4 9:17 PM (1.232.xxx.112)

    뭐 적당히 믿습니다.
    맹신하면 나중에 실수할 수도 있으니

  • 3. ..
    '25.3.4 9:17 PM (114.199.xxx.79)

    느낌 맞긴한데
    실제 확인보다 앞선거라
    섣불리 행동을 하면 안돼요
    내 생각에 스스로 휘둘리는 꼴이 되지않게 조심요

  • 4. 글쎄요...
    '25.3.4 9:19 PM (220.78.xxx.213)

    나 예민하다 촉이 좋다 하는 사람들
    자기 발등 찧는 경우 많아요

  • 5. ..
    '25.3.4 9:20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전 느낌 대로 맞는 경우가 80% 이상이라 점쟁이 말은 흘려도 제느낌은 믿어요
    친구 중에 사기데이트 상대 만난 일
    친구남편 바람피운 일
    친구기 사이비종교에 빠진 거
    시모가 돈 있는 척 하는 거 제가 다 알아채서 도움줬구요
    지인이 거짓말하는 건 그냥 척하면 제느낌인 게 뒤에서 다 사실이었어요

  • 6. ..
    '25.3.4 9:23 PM (223.38.xxx.184)

    전 느낌 대로 맞는 경우가 90% 이상이라 점쟁이 말은 흘려도 제느낌은 믿어요
    가족들은 저에게 거짓말해서 안 걸린 적이 없구요
    친구 중에 사기데이트 상대 만난 일
    친구남편 바람피운 일
    친구 둘이 사이비종교에 빠진 일
    친구 예비 남편과 시모가 돈 있는 척 하는 거 제가 다 알아챘어요
    초반에 지인들이 거짓말하는 것도 제느낌 대로 뒤에서 다 사실이었어요

  • 7. ....
    '25.3.4 9:26 PM (114.200.xxx.129)

    내 생각에 스스로 휘둘리는 꼴이 되지않게 조심요2222
    내느낌 믿다가 낭패볼수도 있잖아요

  • 8. ..
    '25.3.4 9:34 PM (14.53.xxx.46)

    저는 돌아보면 거의 다맞고
    나이드니 촉이 더 좋아져서
    신기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어릴적부터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초등때부터 머릿속에 뭔가 떠오르면
    거의 다맞아서
    스스로 떠오르면 아니야아니야 주문거는게 습관이었어요

    지금은 경험과 연륜이 더해져서 더 강력해진 촉

  • 9. 경험으로
    '25.3.4 9:41 PM (58.29.xxx.96)

    하는짓을 보면 역시나
    행동만 봅니다
    주댕이는 믿을게 못됌

  • 10. 저는 좀
    '25.3.4 11:16 PM (203.81.xxx.30)

    안맞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저러다 사달이 나지~~싶으면 진짜 그런일이 생겨요

    막말로 신끼도 없고 예민하지도 않지만
    가끔 그런 느낌이 맞아요 에휴

  • 11. .....
    '25.3.4 11:20 PM (211.119.xxx.220)

    저 엄청 예민보스인데 오늘 제 촉이 틀려서 큰 실수 했습니다. 그것도 사람한테....


    전 이제 제 느낌 안 믿으려고유

  • 12. 안믿어요.
    '25.3.4 11:26 PM (14.50.xxx.208)

    제촉이 거의 95% 맞지만 절대 발설하지도 않고 저 자신을 믿지도 않아요.

    대신 항상 염두에 두고만 있어요.

    왜냐하면 자기자심만 믿고 확인안한 실수로 인생이 바뀌는 사람들을 꽤 많이 봤거든요.

    자기자신을 믿지마라. 늘 확인해라. 그것이 제 1원칙입니다.

  • 13. ,,,,,
    '25.3.5 7:00 AM (110.13.xxx.200)

    확인.
    맞이요. 확인이 정말 중요햬요.

  • 14. 흠..
    '25.3.5 8:46 AM (218.148.xxx.168)

    그냥 내 기분에 쎄하면 별론거죠 뭐.

  • 15. ...
    '25.3.5 9:13 AM (175.192.xxx.177)

    경험의 촉이나 본능적으로 오는 촉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축적된 데이터를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거래요

    맞다 틀리다 신기 있다 예지력 있다로 가는 건
    그때 잘 맞았으니 감사야 하고
    그래서 늘 그럴거다로 가는 건 조심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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