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내란수괴파면!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25-03-01 11:03:37

(펌)촛불행동에서 제안드립니다.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애국민주시민이 주는 참 군인상>을 수여합시다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제1경비단장은 검찰조사와 헌법재판소 8차 변론에서 양심에 기초해 정직하게 진술하였습니다.

 

조성현 단장은 헌재 진술에서 국회 진입 지시를 받았을 때 이례적이었다고 회고하며, 평상시 군인들이 보호해야 할 시민들이 군인들의 행위를 막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의아했다고 했습니다.

 

조성현 단장은 국회 본청 진입과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이진우 수방사령관의 지시에 재검토와 조정을 요청하며 부당한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또한 국회로 이동 중인 후속부대에 서강대교를 넘지 말고 기다리라고 지시하는 등 결단력 있는 지시를 내리고, 상관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조성현 단장은 윤석열 측 변호인이 '의인이냐'며 조롱해도 '저는 의인이 아니다. 제가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부하들이 다 안다, 일체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며, 군인의 지조를 지키고 부하들과 국민들 앞에 양심적이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애국민주시민의 이름으로 조성현 단장에게 참 군인상을 수여하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참 군인상 수여 동참


http://bit.ly/참군인상

 

 

 

https://www.facebook.com/share/p/1EDTJXWarb/

 

 

 

 

IP : 118.235.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강대교
    '25.3.1 11:26 AM (211.234.xxx.123)

    넘지 말라던 그 군인

  • 2. ..
    '25.3.1 12:05 PM (39.7.xxx.235)

    '저는 의인이 아니다. 제가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부하들이 다 안다, 일체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며,

    감사합니다

  • 3. 대찬성입니다
    '25.3.1 12:58 PM (118.218.xxx.85)

    그러나 이미 받은것이나 진배없지 않을까요
    조성현 경비단장의 자제분들이나 부인께서 얼마나 자랑스럽고 든든하게 생각될까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옛날부터 감춘다고 감추는데도 현관밖에 한겨레신문이 떨어져있는걸 보면 이딴 한걸레신문이 다 와있어 하며 밟고지나가고 우리집에서 보는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죠.
    어쨌든 돈벌어오는 사람이니까 비위를 맞춰주느라 꾹꾹 참고 살아서 이제 늙긴했지만 아직도 태극기부대입니다.시댁이 모두 그모양,귀를 막고 살아서 그런지 마침 귀가 잘 안들리기에 이비인후과도 다녀요.

  • 4.
    '25.3.1 3:27 PM (118.32.xxx.104)

    대찬성
    이번에 밝혀진 곳곳에서 내란을 막은 참군인들에게 포상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552 특급호텔 조식가격 4 ..... 2025/03/02 3,589
1684551 보통 말 많은 분들 보면 8 .... 2025/03/02 3,049
1684550 이번에 젤렌스키 보고 김정은은 절대 먼저 핵포기 안하겠네요 10 ㅂㅂ 2025/03/02 2,480
1684549 비29과자 7 .. 2025/03/02 1,668
1684548 전기압력밥솥으로 밥을 해먹는게 햇반보다 확실히 저렴한가요? 16 올리브 2025/03/02 3,311
1684547 여행사에 혼자가는 여행 18 2025/03/02 5,119
1684546 두피 특정 부분이 두꺼워졌다가 줄기도 하나요 두피 2025/03/02 480
1684545 테슬라 차 어떤가요 3 ㄴㅇㅇㄹ 2025/03/02 1,589
1684544 이해하기 어려운책 어떻게 읽으세요 8 ㅇㅇ 2025/03/02 1,593
1684543 푸바오 사육사의 말 무슨 뜻일까요.  4 .. 2025/03/02 2,661
1684542 미키 17 정치인 부부.. 2 연상 2025/03/02 2,576
1684541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39 2025/03/02 12,857
1684540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2 부부 2025/03/02 4,210
1684539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820
1684538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841
1684537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3 즐휴일 2025/03/02 5,508
1684536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807
1684535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7 ... 2025/03/02 16,628
1684534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586
1684533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501
1684532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4,262
1684531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623
1684530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787
1684529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777
1684528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