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김건희·명태균 텔레그램과 카톡을 공개합니다

ㅇㅇ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5-02-28 15:42:26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6263

 

명태균씨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처음 연이 닿은 2021년 여름부터 수시로 비공표 자체조사를 포함한 여론조사 자료를 제공했다. 윤석열은 지난해 11월7일 기자회견에서 “저는 명태균씨한테 무슨 여론조사를 해달라는 얘기를 한 적은 없다”라면서, 발표될 여론조사를 미리 받는 일은 선거 과정에서 수도 없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나 주진우 〈시사IN〉 편집위원이 입수한 텔레그램·카카오톡 메시지들을 보면,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명태균씨의 관계는 그 이상으로 보인다. 그 기록들을 독자들에게 컬러 이미지 그대로 보여드린다.

 

▴2021년 7월3일 명태균씨가 다음 날 공표 예정인 대선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를 전송하며 보안 유지를 부탁하자, 김건희 여사가 ‘충성’이라고 답했다.

2021년 7월27일(추정)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보내며 “보안 유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2021년 7월28일 명태균씨가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PNR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로 보이는 자료를 “내일 오후에 공표될 예정입니다. 보안 유지 부탁드립니다”라며 김건희 여사에게 보냈다.

 

▴2021년 7월31일 윤석열이 명태균씨에게 ‘골수 반윤(反尹) 양상훈’이라는 제목의 글을 전달했다.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띄운다는 취지다. 작성자 이름이 〈조선일보〉 출신인 정권현 전 언론재단 정부광고본부장으로 되어 있는데, 정권현씨는 〈미디어오늘〉에 “나와는 전혀 관계 없는,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다”라고 해명했다.

▴2021년 8월1일(추정) 명태균씨가 윤석열에게 〈세계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PNR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기사를 보내자, 윤석열이 ‘체리 따봉’ 이모티콘을 보냈다.

▴2021년 8월28일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대선 자체 여론조사(비공표) 결과 보고서를 전송하면서 “비공표 여론조사라 보안 유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9월24일 윤석열이 명태균씨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여론조사 기관 4곳을 특정한 글과 홍준표 캠프 관련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보냈다. 명태균씨는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PNR이 실시한 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전에 미리 보냈다.

IP : 39.7.xxx.1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111 반려견 산책 찬반투표까지 한 아파트 ㅇㅇ 03:20:42 56
    1727110 부동산 오른다는 글들 공통점 2 .. 03:10:26 149
    1727109 새벽 강아지산책하다 4 .. 03:07:40 163
    1727108 정상 체중 범위  1 ..... 02:53:13 244
    1727107 망했어요. 2 상실 02:39:59 512
    1727106 우울증의 끝은 결국 ..... 8 02:02:15 1,573
    1727105 가볍게 그림베르겐 2 샹젤리제 01:58:57 278
    1727104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실어증 걸린 사람처럼 잡초만 뽑았다는 문.. 8 .. 01:21:50 1,603
    1727103 이 아기 몇 살 인가요? 4 01:17:45 784
    1727102 여러분들은 빵냄새 맡으면 어떤편이세요.? 7 .. 01:16:48 540
    1727101 이번에 아파트값 오르면 파는게 나을까요? 12 .. 01:01:05 1,345
    1727100 대구 서문시장 서문빙수 문의 2 빙수 00:48:47 502
    1727099 지나간 인연에 다시 연락하는건 부질없는 일이겠지요? 10 사람 00:46:45 1,426
    1727098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도움을 준 기업은 단 5개 4 우리나라 00:34:02 1,342
    1727097 문형배 소장님 강의 들어보세요~ 3 00:26:54 762
    1727096 극우 성당할매 덕분에 7 .... 00:25:14 1,397
    1727095 1365말고 봉사 활동 할수있는 다른곳 아시나요 3 ..... 00:24:01 307
    1727094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2 ㄹㅇㅇㄴ 00:22:09 1,396
    1727093 얼굴에 크림 바르면 답답한데 3 .. 00:20:29 371
    1727092 밥먹고 자는 1 00:19:46 404
    1727091 김건희 사법부 검찰에 아직은 파워가 남아있네요 3 ㅇㅇㅇ 00:16:29 1,571
    1727090 휴...고등학교 아이에게 4 ... 00:14:44 1,065
    1727089 김밥이 늘 말고나면 느슨하고 싱거워요 7 00:14:33 1,309
    1727088 20년만에 수학 문제집 풀어봤는데 풀려요. 3 수학 00:07:24 725
    1727087 중국인 건보받게하고 층간소음 유발시킨 장로님 13 .,.,.... 00:06:05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