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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후에 이명이 더 심해졌어요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25-02-27 09:28:14

돌발성 난청 겪고 나서부터 미미하지만 선명하게

이명이 생겼고 몸 컨디션이나 피로도에 따라서 이명 소리의 크기가 달라졌거든요.

 

이후에 두 번 재발했는데 재발할 때마다 고막주사 맞고 스테로이드 약 먹고 다시 25~35 데시벨 정도는 유지했는데 이번에 

콧물 감기 때문에 코를 좀 세게 자주 풀었더니 이명이 커졌어요.

 

스트레스나 다른 이유로 인한 이명이 아니고 청력의 손실/소실로 인한 거라서 제 이명은 평생 안고 가야하는 것이고 청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면 커진 이명을 매일 매 순간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맞는 거죠?

이번에 커진 이명이 쉽게 줄어들지를 않네요.

 

80 정도까지 산다고 봐도 이제 인생이 절반 정도 남았는데요. 

이명 듣고 있자면 너무 일찍 상실한 거 같아서 기분 더럽습니다. 

IP : 45.87.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7 9:30 AM (114.204.xxx.203)

    더 나빠지지 않으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조심하며 살고있어요
    잘먹고자고 스트레스 조심 큰소음 조심

  • 2. ..
    '25.2.27 9:30 AM (49.168.xxx.85)

    난청 끝없이 재발합니다 난청 생기면 이명은 더 심해져요스트레스 줄이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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