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정도 줴이미 맘처럼 사 교육 했어요?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5-02-26 17:31:21

저는 유아때가 가장 찬란함

사교육 내용은 많으나 비용은 많이 안듬

고등 사교육에 비하면

 

문화센타는 당연 12개월 이후 무수히  많이

ㅡ 요리 체육 영어 발레 등등

몬테소리(12개윌부터 5살 유치원 가기전까지)

프뢰벨  (4.5.6.7살)

은물 (초등 1.2.3학년)

브레인스쿨  (5.6.7살 유치원 다니면서)

야마하 (4.5살)

미술로 생각하기 (유치원 가기전 3.4살)

오르다 (오르다는 7살부터 초등졸업 까지)

거실은 도서관으로 모잘라서

일주일 한번씩 24권씩 카트로 날음

 

이게  일주일 한번이고 시간이 많아서 유아때 많이함

 

초등은 학교가고

딸 ᆢ

월수금 영어학원가고 영어숙제도 있어서 피아노 만

 

아들ᆢ

월수금 영어학원 영어숙제 별로 안 하고 피아나 오르다를 오래함 축구도 있네요

 

도리어 초등부터는 많지 않음

근데 학원에 오래있음

IP : 211.234.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26 5:32 PM (114.204.xxx.203)

    평균이죠 지금 20대 딸도 그랬어요
    고딩때 젤 많이 나가고 대학까지 쭉

  • 2.
    '25.2.26 5:34 PM (222.239.xxx.240)

    많이 하셨네요
    요즘은 유아들 사교육 더 심해졌더라구요
    다들 진짜 공부 학원을 보내더라구요
    예전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사교육이
    충분히 먹고 살만했는데 지금은 애들이
    엄청 줄어서 그 대상이 유아까지 내려왔다고
    대치동 사교육 원장이 직접 말하더라구요

  • 3. ㅇㅇ
    '25.2.26 5:36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운동 하나 악기 하나만
    구몬은 했네요

  • 4. 원글
    '25.2.26 5:37 P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은 태권도는 안 함
    보통은 초등때 태권도 많이하는데

    축구한번씩은 초등때
    근데 다 애들이 재밌던 기억으로

    돈 있으면 후회는 안 되어요
    유아는 재밌는 프로그램이에요

    공부가 아니고

  • 5. ㅁㅁㅁ
    '25.2.26 5:57 PM (211.186.xxx.104)

    저는 아이 첼로를....진짜 오래 시켰어요..
    정말 하기 싫다는 구슬리고 한번씩 협박도 해 가며 유치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쉬는 기간 없이 악착같이 시켰어요..
    남편은 제발 그만하라고..
    그냥 지금 생각하면 그냥 저의 허세 였던거 같아요..
    바이올린 보다는 첼로가 더 있어 보이기도 했고 사람이 살면서 악기 하나는 하면...
    그나마 아이가 절 이기질 못해 억지로 하긴 했는데
    아이 다 크고 보니 진짜 뭔 허세짓이였나 싶기도 하고..
    다 부질없다 싶다가..
    대학생 아이가 최근에 그래요
    정말 첼로 정말 싫었고 집착하는 엄마가 이해가 안갔는데 그래도 지금은 쪼금 엄마도 이해 할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잘한것 같기도 하고 글타고...
    근데 모르겠어요..
    뭘위해서 나는 그 악기에 그리 집착했나 싶어요..ㅎㅎ

  • 6. ㅇㅇ
    '25.2.26 6:07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윗글님 저도 아이들 악기 오래 시켰고
    결과물도 좋았는데
    성인된 지금 아이들이 좋답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좋대요
    저는 제가 악기를 오래했어서 시컸어요
    그게 다른거에 많이 밑거름이 되고 배움의 축이 됐거든요

  • 7. 차라리
    '25.2.26 6:12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어른이 되었을 때 음악을 즐기고 싶게 해주려면, 손에 금방 닿는 악기가 더 좋았을지도요.

  • 8. ...
    '25.2.26 6:29 PM (123.111.xxx.253)

    사교육은 케바케 아바아

  • 9. 저는
    '25.2.26 6:39 PM (115.143.xxx.182)

    24,21살 아이들 동네어린이집 말고는 아무것도 안시켰네요.. 초등전 시킨건 구몬학습지뿐이네요.

  • 10. ...
    '25.2.26 6:47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오늘 대학 졸업한 아들
    유치원 6,7세
    초등 동안 태권도,수영,축구,농구
    고등 1,2학년 때 수학학원이 전부예요
    영어는 잠수네로 피아노는 엄마표(전공자)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 11. 아직
    '25.2.26 8:51 PM (74.75.xxx.126)

    저희 친정 엄마급은 안 나왔네요. 저희는 5공때 전두광이 막내아들이랑 같은 학년이라는 이유로 과외 금지였고 교복도 안 입었는데요. 근데 중3때 어느 날 갑자기 이사를 간다는 거예요. 그것도 8동살다가 바로 앞동 7동으로요. 알고 보니 그 7동 아파트 라인에 왕년에 잘 나가던 영어 과외선생님이 살고 있던 거였어요. 그 당시 불법 과외 단속은 경비 아저씨들이 하셨는데요, 낯선 사람이 들락날락하면 몇 호에 가냐고 물어보고 보고하게 되어 있었으니까요. 같은 아파트 라인에서 계단으로 이동하면 안 걸리는 거죠. 그 때 cctv가 있었던 건 아니니까요. 캬 엄마의 그 놀라운 정보력, 신의 한 수로 영어과외 3년 받고 스카이 영문과에 진학했답니다. 저도 제 아이한테 그 정도는 못하고 있는데 반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35 카카오페이 결제할때 공용인터넷을 사용한건지.. 카카오페이 16:46:05 8
1784234 김병기 보좌진 입장문 ㅇㅇ 16:44:57 113
1784233 백대현 판사, "다음 기일은 없습니다" 2 얼른좀끝냅시.. 16:38:39 504
1784232 여기 자녀들 고연봉받는거 1 jhhg 16:37:03 345
1784231 환율 그래프 좀 보세요 환율 16:36:31 249
1784230 구미집값도 올랐나요? 진평옥계 .. 16:25:36 150
1784229 계절학기(연대,신촌) 아침은 어디서 해결할까요? 계절학기(연.. 16:22:23 193
1784228 딩크 15년 너무 재밌는데 11 9090 16:20:38 1,146
1784227 국민연금 임의가입 한번만 넣어도 미리가입이 좋은가요? 3 ,,,, 16:19:47 349
1784226 딩크가 안됐다는 글을 보며 저는 이런 생각을 했네요. 8 .... 16:16:08 670
1784225 온천가서 입는옷 1 겨울 16:15:03 382
1784224 패딩 바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러갔는데 .. 16:14:49 313
1784223 쌀 사실분!! 1 플랜 16:13:27 534
1784222 강수지씨 요새 뭐하는지 유툽에서 2 살며 사랑하.. 16:11:23 961
1784221 요즘 대학 등급 8 무식 16:11:03 635
1784220 "사모가 썼다"…'김병기 배우자 업추비 유용'.. 6 이래도버티냐.. 16:09:17 1,022
1784219 몽클 패딩 중에 예쁜거 .. 16:08:45 264
1784218 지금 무슨 노래 듣고있나요? 6 ㅇㅇ 16:06:46 214
1784217 제가 조금 고급? 취향인데요 7 프로취미러 16:05:41 1,210
1784216 국물떡볶이 다시다 종류는 6 다시다 16:03:17 510
1784215 대홍수, 논란속 6일째 1위 3 ........ 16:03:06 614
1784214 82 로그인이 왜 이렇게 빨리풀리나요? 1 16:02:19 123
1784213 내년에는 집값이 더 오른다네요(기관별 전망치) 26 서울사람 16:02:09 1,000
1784212 자백의 대가 봤는데 김선영 배우로 스핀오프 있으면 좋겠네요. 13 .. 15:57:12 1,311
1784211 히피이모라는 분은 정말 다 내려놓은듯 12 히피 15:51:03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