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시생 고3 1학기 수학이요~

고3맘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25-02-18 20:03:37

고3 수시러일 경우 

3학년1학기엔  보통 내신과목인 미적만 학원다니고

공부하나요?

아님

( 수능최저도 있고하니)

공통과목인 수1,수2도 학원다니고 공부 하나요?

 

내신0.1점이라도 상승시켜야되니

1학기엔 미적만 올인하면 안되려나요?

아ㅡ고등3년은 진짜 고비고비 모르겠고 어렵네요

 

IP : 175.214.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2.18 8:1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제 수학 학원이랑 통화했는데, 우리는 미적분만 하기로 했어요.
    미적분 / 언매 /영어 수업 몰빵.
    수시생은 3~1학기 생기부 마감하고, 면접 준비하다보면 바빠요.
    기말 끝나고, 7월부터 수능 준비합니다.
    고3현역은 수능 공부할 시간 없어서, 수능 최저 맞추기도 힘들어요.

  • 2. ㅇㅇ
    '25.2.18 8:17 PM (182.211.xxx.25)

    같이 했어요. 같이 해야 하구요. 모고 보며 수시 원서 쓰는 건데 꾸준히 해야죠. 현역에게 수시와 수능을 같이 준비하는 건 정말 힘든게 맞아요 ㅠㅠ

  • 3. 저희는
    '25.2.18 8:57 PM (58.29.xxx.46)

    3학년때 미적, 확통, 기하가 있었고, 화작이 필수였죠. 우리애는 언매 봤는데...ㅎㅎㅎ
    다행히 기하는 진로과목이긴 했죠.
    해서 주3회 수학학원 가서 수1,2와 미적 확통을 각각 하루씩 했고,
    내신 국어 주중에 가서 화작 하면서 수능용 언매는 미리 2학년 여름방학때 인강으로 듣고 공부한걸로 더 공부할시간 못빼고 수능 국어 했어요.
    이 모든걸 다 하고 수능 공부 따로 하고 심지어 생기부용 보고서도 쓰고...
    암튼...이번에 수시로 갔고, 수능은 모고만큼 안나왔어요. 이런 교육과정 편성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 4. 원글
    '25.2.19 10:53 PM (175.214.xxx.36)

    조언말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734 밀라논나님 유툽보면 21 나도 00:50:34 5,683
1774733 전세금 담보로 대출받을수있나요 19 ㅇㅇ 00:43:57 2,240
1774732 아래에 식당에서 다리떠는것에 한마디한것에... 14 ?? 00:33:57 3,019
1774731 형이 저보고 차를 바꾸라고 권유합니다. 20 …ㅇㅇㅇ 00:24:39 5,567
1774730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ㅠ ㅠ 8 ... 00:23:38 2,078
1774729 거니 오늘재판에 나온거보니 살찐건가요 11 00:23:27 4,025
1774728 오늘밤 12시부터 쿡에버 패밀리 세일해요 11 00 00:15:25 2,802
1774727 근저당된 집 잔금치를때 가상계좌 위험하지 않나요? 4 ... 00:09:16 1,134
1774726 '신안 좌초 여객선'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부상자 3명 9 111 2025/11/19 3,264
1774725 헐 감치된 변호사들 석방되었다네요 8 속보 2025/11/19 3,390
1774724 침대 더블사이즈 5 .. 2025/11/19 765
1774723 과탐 2과목 한다는 아이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23 Aa 2025/11/19 2,527
1774722 신안 해상 여객선 좌초 267명 전원 구조…승무원 21명 선내 .. 9 와우 2025/11/19 2,336
1774721 나솔 남자출연자한테 피디의 개라고한 여자출연자 9 2025/11/19 4,542
1774720 1년에 한번이상은 3 ㅎㅈ 2025/11/19 1,368
1774719 尹 “김용현이 민주당사에 군 출동시켜…나는 안된다고 말렸다 16 000 2025/11/19 3,870
1774718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다이어트 2025/11/19 667
1774717 찰나의 순간 김혜경 여사 (shorts) 6 .. 2025/11/19 4,315
1774716 사이드미러에 열선 없는 차는...비올때 4 -- 2025/11/19 1,480
1774715 현빈은 진심으로 축하 8 음. 2025/11/19 5,638
1774714 말티 요리에 빠져있어요 3 말티 2025/11/19 1,461
1774713 아랍 남자들은 다 이렇게 잘생겼나요? 22 ㅇㅇ 2025/11/19 5,119
1774712 명언 - 격려 1 ♧♧♧ 2025/11/19 388
1774711 서정욱 “한동훈 직접 만나보니 부산 보궐 출마 의지 느껴져… 그.. 5 흐음 2025/11/19 1,704
1774710 현빈 손예진 부부 청룡 싹쓸이 거부감드네요 28 2025/11/19 8,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