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성과 눈맞춤이 불편해요

제가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5-02-17 22:58:11

ㅠㅠㅠㅠㅜㅠㅠㅠㅠ

IP : 116.147.xxx.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7 11:01 PM (223.38.xxx.131)

    나이 드니까 뭐 딱히 이성 이랄게 없던데. 학원쌤 이든 병원에 의사든 아주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얘기 합니다. ㅎㅎㅎ

  • 2. 솔직시
    '25.2.17 11:01 PM (70.106.xxx.95)

    상대방은 아무 생각도 없을거에요
    젊을때나 여자로 보고 치근덕대거나 관심주지 나이들면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쳐다보지 않나요.
    그냥 코와 미간 언저리 이마 이런데를 쳐다보래요

  • 3. 그리고
    '25.2.17 11:02 PM (70.106.xxx.95)

    첫댓님처럼
    나이드니 전혀 서로 이성으로 인식 안되어서 그냥 누구든
    편하게 얘기하게 되던데요
    상대가 남자다 라는 생각은 이젠 졸업하세요
    서로 갱년기 지나면 그냥 중성으로 보이고 사람이구나 싶지 .

  • 4.
    '25.2.17 11:10 PM (210.99.xxx.82)

    동성이성 다똑같이 느껴지는 전 뭔가요? ㅋㅋ

  • 5. ㅜㅜ
    '25.2.17 11:16 PM (106.101.xxx.113)

    저는 뚫어져라 바라보는사람 눈빚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 6. ...
    '25.2.17 11:22 PM (125.178.xxx.184)

    전 무념무상으로 대화때 아이컨택이 필수인데 상대방이 오해함ㅠㅠ

  • 7. 어릴때
    '25.2.17 11:23 PM (175.207.xxx.121) - 삭제된댓글

    성장기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성인이 되어서 남자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50인데 남자들 많이 불편해요. 필요할땐 눈보고 얘기하지만 편하진 않아요.

  • 8. 어릴때
    '25.2.17 11:24 PM (175.207.xxx.121)

    성장기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성인이 되어서 남자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50인데 남자들 많이 불편해요. 필요할땐 눈보고 얘기하지만 편하진 않아요.

    저도 초등학교 빼고 대학교까지 다 여학교 다녀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ㅋ

  • 9.
    '25.2.17 11:2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한국은 눈을 너무 쳐다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나봐요
    적당히 거리 두고 눈을 보다가
    목이나 상체 보라고 하던대요

  • 10. 그냥
    '25.2.17 11:52 PM (218.54.xxx.75)

    사람이구나 하고 보세요.
    남자인걸 의식하니까 본인이 여자라는 마음이 올라와서
    상대방을 보시는 거죠.

  • 11. ,,,
    '25.2.18 3:40 AM (183.97.xxx.210)

    제가 다니는 정신과 쌤이 상담할때 아이컨택을 못하시던데. 심리상담이 필요해 보이시더라구요 ㅋ

  • 12. Dd
    '25.2.18 4:40 AM (174.204.xxx.94)

    차라리 자기 손을 내려다보는게 낫지 상대방 눈 아닌 다른 부분을 보는 건 눈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보여요
    남자와 이성적 관계기 아니라는 걸 자꾸 상기하세요
    그냥 같은 인간일 뿐

  • 13. ...
    '25.2.18 11:32 AM (1.226.xxx.74)

    아이컨택을 못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요

  • 14. 가끔
    '25.5.5 3:5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의 눈 똑바로 못쳐다보면 의심스러운 사람이라고들 했죠.

    저도 남의 눈 딱!못쳐다봐요.
    그렇게 쳐다볼 일도 없고
    안하던 버릇,생소해서 못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76 83년생 돼지띠 내년 대운이 들어온대요 83년생 09:19:00 58
1784075 외국인 투표권 국짐 원희룡발의 ㅇㅇ 09:18:59 33
1784074 가족예배 드릴때 시어머니의 기도 순서 1 ... 09:18:48 75
1784073 건들지 않으면 조용한데. 잔소리하면 폭팔하는 애는 어떻게 하나요.. 1 사춘기 09:15:02 155
1784072 삼전은 전고점 뚫었네요 2 09:15:02 262
1784071 셰어하우스 이루미 09:12:32 72
1784070 김병기 의원, 의료 공백 와중에 종합병원 특혜진료 의혹 3 .. 09:12:00 169
1784069 나이들어서 할일 갈데 없으니 종교에 매진 하는거 같아요 3 09:07:17 386
1784068 술 마시면 확실히 두피같은데 체취가 날까요? 2 체취 09:05:44 175
1784067 불안장애 약 먹으면 졸리거나 그렇지 않나요? 3 궁금 09:00:47 182
1784066 신민아 기부소식보다가 60억 추징 이하늬 12 .... 09:00:30 1,078
1784065 출근길 서울날씨 어때요? 3 서울날씨 08:55:05 562
1784064 무안공항에 지금도 유가족들 있는 거 아세요? 6 .. 08:54:59 539
1784063 일반인들은 환율에 신경쓰지 않아요~ 6 일반인 08:53:41 456
1784062 고양이가 집사 고소한대요 1 .. 08:47:43 606
1784061 속보]‘체포방해’ 尹 내란재판 첫 구형, 징역 10년 이상 나올.. 6 08:47:16 1,203
1784060 인생이란.... 2 만 46 08:45:55 454
1784059 장기용 안은진 안 설레는 커플 18 . . 08:45:30 1,666
1784058 내 자신 집중하는법 있나요? 3 dddd 08:41:49 394
1784057 제가 재미로 영상편집한거 6 유튜브 08:34:08 570
1784056 오눌 처음으로 내복 입었어요 1 신세계 08:33:01 241
1784055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살건데 4인가족 양문형이 나아요? 08:31:30 142
1784054 하나의 중국을 연설하는 국무총리 3 ㅇㅇ 08:29:54 444
1784053 공유가 지금당장 도망가자고 하면? 25 ㅇㅇ 08:22:42 1,308
1784052 살아보니 지능이 높은사람이 배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19 ,,,, 08:19:3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