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에 자식 자랑해요

저요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25-02-17 17:26:06

 

아이들 어릴때 부터

82에서 양육 도움 많이 받아서  

덕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씁니다. 

 

82분들 감사합니다.  

 

 

IP : 116.147.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7 5:27 PM (175.121.xxx.114)

    이렁건 자랑해야죠 아이.이뻐라..어머님 잘 키우셨어요

  • 2. 아유
    '25.2.17 5:32 PM (112.169.xxx.47)

    세상에나
    얼마나 좋으셔요^^
    앞으로 꽃길만 쭈욱 걸으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 3. 간만에..
    '25.2.17 5:33 PM (89.12.xxx.9)

    맘 따뜻해지네요~ 여기 게시판 이상한 애들한테 먹혀서 잘 안 오는데, 그래도 자식 이야기엔 따듯하고 걱정해주시느듯요. 충고도 해주시고.. 저도 덕분에 한 고비 넘겼는데 나중엔 저런 이야기 듣고 싶네요.

  • 4. 저요
    '25.2.17 5:35 PM (122.96.xxx.215)

    모두 감사합니다.
    저 오늘 입찬 소리해서
    입이 방정이라 아이와 트러블 생기는 일은 없겠죠?
    어디가서 못하니 여기 대나무숲에 전합니다.

  • 5. 이런
    '25.2.17 5:45 PM (211.48.xxx.185)

    자랑에는 그동안의 엄마의 노고도 칭찬해드립니다.
    정말 살아보니 부모자식은 대부분 콩콩팥팥 이더군요.
    원글님이 좋은 분이시니 아이들도 닮은거지요^^

  • 6. 자랑
    '25.2.17 5:46 PM (175.208.xxx.185)

    충분히 자랑하셔도 되는 사항입니다
    너무 좋아요.

  • 7. 자랑
    '25.2.17 10:01 PM (58.236.xxx.72)

    밖에서 내아이들 좋은말 듣는거만큼
    기쁨이 없죠
    잘 키우셨어요 요새 밖에서 칭찬받고 다니는거 쉬운거 아니죠 아이들이 진짜 잘하고 다니는거고
    원글님도 진짜로 잘 키우신거에요
    원래 처음 인성이 끝까지 인성이에요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거에요

  • 8. 저요
    '25.2.18 12:33 AM (222.94.xxx.112)

    네, 애들 문닫고 소통안하는 사춘기로
    그간 혼자 눈물 삭이며 살았는데
    집에서 그래도 나가서는 야무지게 학교 생활 한다니
    안심되고, 무엇보다 나누고 배려하는 아이들임에
    감사하네요.
    모두 덕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02 '거주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 4 ........ 21:51:02 285
1784501 파는 골뱅이무침 비법이 겁나 궁금합니다 1 비ㅣ법 21:51:01 72
1784500 이런 케이프 코트옷 별로일까요 2 ........ 21:49:37 175
1784499 손절하는 이유 80%는 돈문제인것 같아요 4 여자들 21:43:10 540
1784498 꿈에서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가 있어요. 2 .. 21:42:07 273
1784497 실온에서 보름이상 보관 가능한 식사대용 간식은? 10 아이디어 21:39:45 378
1784496 데이케어센터 2 물방울 21:39:20 191
1784495 10시 [ 정준희의 논]   이완배 × 정준희  좌파지만 윤석.. 같이봅시다 .. 21:38:21 76
1784494 충청북도 공문 이거 진짠가요? 6 어머나 21:33:09 883
1784493 잘 챙겼던 친구가 인색하게 굴어서 손절했는데 연락옴 3 A 21:29:30 979
1784492 화장의 기술? 7 ..... 21:26:24 506
1784491 로보락 청소기 처음 사용 6 원래그런가요.. 21:25:18 363
1784490 혹시 자매들끼리 사시는 어르신들 계실까요? 13 .. 21:22:38 893
1784489 나홀로집에 케빈네 다시봐도 진짜 부유하네요 9 21:10:16 1,796
1784488 인간관계를 더 넓히고 싶지 않아요 5 21:07:15 902
1784487 내 인생의 드라마 (역학 전생관련) 9 ... 21:06:27 1,194
1784486 먹는프로는 언제까지 유행할까요? 2 대체 21:05:29 469
1784485 수시는… 3 21:01:37 567
1784484 한두잔이 아세요 3 저는 이제야.. 21:00:44 1,236
1784483 결혼시기 놓친 여자분들 안타까운게 17 요즘 20:57:50 2,299
1784482 보험 피싱? 2 Kb손해보험.. 20:56:26 197
1784481 사랑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요? 1 ........ 20:55:38 345
1784480 햄이나 소세지 아예 안먹는 6 20:55:07 954
1784479 도람뿌 황금열쇠 5인방 8 .. 20:54:56 992
1784478 크리스마스 분위기 4 썰렁 20:53:04 959